난 비행기 타고 제주도 가본거 말고는 아직 읎다 ㅋㅋ 씨부리는게 존나 헉~!! 놀랬어여~~~ 이지랄 하면서 처 비꼬고 있네 턱한사바리 후려 갈겨서 양악 시켜주고 싶다

안타본 사람은 타본사람 사이에 껴서 기분나빠하지말고 안타본 사람이랑만 놀아라 제발. 수준을 파악하고 그에 맞게 행동하길...

난 예비군 받으려고 비행기 타고 올라갔다고 하면 놀라겠다?ㅋㅋㅋ

비정상적인게 뭔데;;

지랄이 풍년이네

뱅기 타고 제주도 한번 가봄 그게 끝임

돈 아껴서 해외여행 갔다온 흙수저들 신났넹

어릴때 아빠가 비행기 태워줌

그냥 내 주변엔 딱 세가지 1. 아빠가 잘나감 2.상사 출장 땜빵 3. 오늘만사는 공돌이 혹은 지방대

프사에 에펠탑 찍어놓은 새끼들 대부분 3번 ㅎ

안타본거 이상한거 아니고 뭐라할것도 아님. 다만 요즘 시대에 태어나서 외국 한번이라도 꼭 나가보길 권유하고 싶음. 우리 세대부터 누릴 수 있는 행복 중에 하나고 세상 얼마나 넓은지 보는것도 좋다고 생각함

난 출입국 보면 2살때부터 비행기 타고 다녔는데 자랑할게 없어서 비행기 타본걸로 부심부리누... 뭐 퍼클을 타본것도 아니면서

해외 한번 나가보세요 이런거면 대충 이해하겟는데

비행기 타보라고 하는건 좀 그렇다 ㅋㅋ 그냥 이동수단일뿐인데 ㅋㅋ

오토바이 한번도 안탄사람이랑 자전거 안탄사람도 저런대우 받아야 되나?

서른살에 비행기 처음 타봄. 일 때문에 출장 나가봄. 그 이후로 1년에 2번 이상 나가는것 같다. 뭐 엄청난 일이라고;

주작썰로 만들어낸 논란

저런 일차원적이고 무의미한 기준을 내세워 남을 깎아내리는 것은

결국 기준을 달리하면 나보다 넓은 경험, 깊은 지식, 많은 부, 무엇으로든 나보다 월등한 이에게 무릎꿇을 수 밖에 없는 것이고

결국 자신을 단정짓고 격하 시키는 결과외엔 어떤것도 얻지 못함인데..

비행기 타고 나가 세계를 보고 와서 얻은 경험의 크기가 시야와 태도로 이어지지 못한 안타까운 케이스

비행기는 약간의 돈과 시간만 있으면 누구나 탈 수있지만

거기서 무언가를 배워오는것은 일부일뿐이다

끽해봐야 이코노미로 복작복작하게 갔을 놈들이 꼭 비행기로 부심을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읽다가 어이가없네

해외나갈 기회가없어서 비행기를 못탔던거겠지 그걸 신기하게 쳐보는 병신이있네

비행기 한번타봣는데 타기전까진 뭐 없었는데 막상 타니까

진짜 뜰까? 혹은 사고안날까?

조금 무섭더라

팩트는 갈 필요가 없으니까 안간것

자기도 안탔으면 저런말 절대 안할텐데 고작 몇번탔다고 타인을 평가하는건 그냥 거울보는거나 똑같지 뭐

요즘은 학교 수학여행 해외로감? 나땐 다 국내에서밖에 안다녔는데

야 비행기탈때 공항에 신발 두고 타야되니까 두개 챙겨야된다

애미 시발 해외던 국내던 지들이 보내줄 것도 아니면서 뭔 아가리를 터는지

그래봤자 가까운데는 저가항공,먼 곳은 이코노미밖에 못타는 새끼들이 고작 비행기 몇번 탓다고 존나 유세는 다 떨어요 ㅅㅂ ㅋㅋ

비행기 한번도 안타봄=정상

해외 여행 가봤음 =정상

비행기 존나 타봄= 정상

겨우 저딴거 가지고 신기하니 뭐니 =병신

개드리퍼들은 사실 비행기보다 섹스하기가 더 어려운거 아니냐?

비정상은 아닌데 엥? 왜? 할 정도는 되지

당황스럽다ㅋㅋ 본문에여자도이상하지만

여자를 쌍욕써가면서 비하하는 댓글들보니

저여자랑 뭐가다른가 싶네ㅋㅋㅋㅋ

내 이야기를 쓴것같네.

나도 32살때 입사한 회사에서 여권도 없고 제주도도 안가봤다 하니까 왜그러고 사냐 그러던데..

형편이 되면 갔지..근데 당장 여행비만 하더라도 두달치 생활비 나오는데 그 생각때문에 못가겠음.

근데 좀 불쌍한거지 솔직히 일본정도면 한달만 일해도 일주일은 갔다올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