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은 너처럼 쓸데없는걸로 사람가르는 애들이 비정상인거고

음...?

이야;; 진짜 세계에 얼마나 좋은곳이 많은데

사람들이 비행기 안타봤냐고 이상하게 보는건 거지 거렁뱅이같아서

그러는게 아니라 왜 스스로 우물안 개구리를 자처하는걸 이상하게

생각해서 그러는거임

ㅋㅋㅋㅋ 천박하게 왜이리 품위가 없이 서민들 비행기 못타는거 보고 부심부리냐는 내 댓글엔 왜 답 못하고 계속 이해 안된다고만 앵무새처럼 댓글 달고 있냐? 니 여행 많이 다닌다고 없는 돈 쥐어짜서 갬성돋는 척 한거 알아줬으면 좋겠어서? 우물안 개구리를 자처하는게 아니라 세상엔 너나 나처럼 기회가 있어서 여행 많이 다니는 사람도 있지만 삶에 치여서 못가는 사람도 많아. 왜 가본데는 그리 많으면서 네 시야는 가본 곳 많큼 넓어지질 않았니? 정말 무의미한 여행을 했구나

야 그런게 사람무시하는거다

비행기타면 스튜던트가 자리 안내해주면서

쓰레빠주니깐 꼭 갈아신고 들어가라

저놈 말믿고 쓰레빠 못받지말고

대기업 인사담당자는 오히려 반대로 생각하던데, 일단 대기업은 아니신둡

내 주위에 아는 병신 말투가 딱 이런데

일단 병신이신듯

ㅋ 병신 ㅋ

팩트) 자기소개

제주도는 가봤으려나 ㅎ

댓글 앞으로 한페이지 넘겨보렴 ㅎㅎ

귀찮으니깐 니가 복사해와

대체 어케하면 그게 잘못이되 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해외여행은 젊었을때 친구들과 같이 가야 추억도 많이 쌓고 느끼는것도 많다고 생각하거든

젊은 시절은 지나가버리면 끝나잖아 그니깐 늦기전에 가야한다고 봄

개인적인 생각이라고 말했는데도 찐붕이들 불타는거 보니깐 개드립에 방구석 히키가 많긴 많은듯

너 기준에 맞춰서 내가 너 깔보려면 진짜 거짓말 안치고 너 인간으로 취급도 못할 만큼 깔볼수 있을텐데

넌 대체 뭐가 그리 당당해서 함부로 이런 말 하는지 모르겠네...

각자 시민권, 초등학교 졸업장, 중학교 졸업장 먼저 까고 그 다음에 어디 어디 다녀왔는지 하나씩 읊어볼까?

와~!! 정말 대단하신 분이네요!!

제가 몰라뵈소 죄에에에송 합니다!!

정말 크으으은 잘못했씁니다!!

정신승리 아름답다

죄송한 마음 안느껴지고 비꼬는것 같아.

다시 해.

한 번 까보렴ㅋㅋ 근데 시민권이랑 초중 가지고 그러는거 웃기네 ㅋㅋ

아하?

"해외여행 다녀와봤다"는 사실 하나로 이랬다가 저랬다가 앞뒤도 맞지않는 궤변 시전하며다른 사람들에게 함부로

"잘못" 운운하다 융단 폭격 맞으니까 그제서야 이런 핑계 저런 핑계 대가며 회피하는 모습은 익스큐즈 되는 부분이시고?ㅋㅋㅋㅋㅋ

로스트포크랑 난 다른 사람인데? 나도 잘난 사람이라 너가 얼마나 잘났는지 궁금해성ㅋㅋ

뭐래ㅋㅋㅋㅋ 알고달았는데?ㅋㅋ

그리고 이 문제는 로스트포크와 나 둘 사이의 문제 아니야?

"해외 좀 나가봤다고 그게 정답이고 안나가본 사람들은 잘못" 이라는 로스트포크의 대전제에 수긍할때라야만 의미가 있는 이야기고?ㅋㅋ

"해외 나가본게 정답" 이라는 로스트포크의 그 비뚤어진 전제에 따른다면 "해외를 나갔다와본 수준이 아니라, 아예 해외 유년기, 청소년기를 보내고 들어온" TCK들은 그 예의 "해외를 나가보지 않은 잘못"을 논하는 사람에게 같은 논리로 "해외에서 살아보지 않은 잘못"을 따져물을 수도 있다는거 아니야?

하지만 내가 그런 개인적인 경험이 있기로소니, "해외에서 살아보지 않은 잘못"을 따져묻고 내 멋대로 판단하는게 정당화 될 수는 없잖아?

지독히 심각한 논리적 오류이자, 내 기준에서 모든것을 멋대로 생각하는 독단적 오만임을 부정할 수 없고?

이와 마찬가지로 해외여행 안다녀본 사람들에게 자의적으로 "잘못" 운운하는게 얼마나 비논리적이고, 배려없는 태도인지 깨달으라는거 아니야?ㅋㅋ 심지어 질러놓고는 욕먹으니 "갈 수 있음에도"라며 기껏해야 동어반복에 지나지 않는 변명뒤로 숨는 구차함은 이루말할데도 없고ㅋㅋ

더 간단히 설명하면

"자기가 성장기에 더 잘먹고 잘잤으면 키 180 넘을 수 있었을텐데, 그렇게 하지않아서 180 안 넘는 사람은 루저"라는 말에 대해

"그 주장대로라면 190이 넘는 난 너에게 똑같은 논리로 너의 '루저'임을 지적하더라도 넌 할말 없는거 아니냐"는건데

넌 갑자기 툭 튀어나와서 모든 맥락을 무시하고 "나도 키큰데 키 인증한번 해봐라" 하는거 아니야?ㅋㅋㅋㅋ

대체 어느 무엇이 너로 하여금 이 끔찍하리만치 어긋난 컨텍스트의 오독을 야기했는지는 의문이다.

네가 만약 내가 해외에서 왔다는 사실에 어이가 없었던거면, 어떻게 사람이 똑같은 글을 읽고도 이렇게까지 번지수 잘못찾아 치댈수있나 그게 정말 신기한거고,

네가 만약 진짜로 해외에서 왔다는걸 소위 네 말마따나 "잘난 사람"으로 생각해서 무슨 도장깨기 배틀이라도 붙듯 비벼본거라면, 세상엔 생각보다 정말 말도 안되는 요소들로 자신의 존재가치를 확인받고 싶어하는 딱한 사람들이 많구나 하는 사실에 신기함을 감출수가 없다.

만에 하나, 혹 후자라면 다시금 묻고싶어진다. 네가 어떤 삶의 경험을 거쳤길래 해외에서 살았다는 이유만으로 너와 날 "잘난 사람"으로 보게만든건진 모르겠다만, 아빠의 유학과 교환교수에 부차되어 나의 노력과 무관하게 획득된 나의 시민권과 학교가 어떻게 "잘난 사람"과 연결되는지 여전히 의문이다. 내 생각에 내가 잘난 사람이라면 그 이유는 외국에서 오랜 시간보냈기 때문이 아니라, 그러고도 한국에서 가장 좋은 국립대학을 내 노력으로 들어갔다거나, 시민권이 있음에도 군대에 자원입대하여 병장 만기전역했다는거 그런게 이유가 될 것 같은데?

늙으면 못한다는 거 아는거 보니 틀딱인듯?

늙으면 못한다고 한적없는데?

혹시 문장 이해력이..

"개인적으로 해외여행은 젊었을때 친구들과 같이 가야 추억도 많이 쌓고 느끼는것도 많다고 생각하거든

젊은 시절은 지나가버리면 끝나잖아 그니깐 늦기전에 가야한다고 봄"

가는게 좋다는 정도가 아니라 "가야 한다"라면 그렇게 하지 않았을 때 못하는 일이 있다고 해석하는 게 논리적이겠지? 아니면 꼭 가야 할 필요까진 없으니까. 수능 국어등급이 높으시니 잘 알거야.

와 언제 지극히 주관적인 해석=논리적 이런 공식이 됐냐..

대단하다 몰랐던 사실 하나 알아간다

범주를 혼동하고 있는 듯? 해석의 주관성과 주장의 논리적 정합성은 별개의 문제이고 그걸 구별못하는 건 빈정거림으로 도망가기 힘든 오류지.

게다가 내 해석은 주관적이지도 않음. 당위명제(해야한다)는 당위성이 충족되지 않을 때 문제가 발생함을 전제한다는 건 자명함. 

아무리 그래도 젊었을때 해외 여행을 권장 할수는 있어도 잘못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비약인거같음

왜 그게 잘못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