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사람마다 젓가락질이 다르듯 칼질도 스타일이 조금씩은 다릅니다.

쉐프들끼리도 그 내용으로 왈가왈부하며 싸우기도 합니다. 염려해주는 마음 고맙습니다.

취미로 하는거라 당연히 안 배운 막칼질인건 알겠는데,잡는 손가락 저 지랄로 하다가 손가락 썬다고 ㅋㅋㅋ어디 뭔 씨벌 겉멋만 존나 들어서 스타일이 어쩌고~쉐프들 어쩌고 지랄하고 자빠졌네.. 저 지랄로 주방 들어가서 칼질 해봐라 바로 국자 날라온다

ㅋㅋㅋㅋㅋ애초에 조언의 목적이 아니었군요? 내 이름의 레스토랑 하던 사람이고 많은 학생들을 가르친 사람입니다.

뭐 얼마나 대단한 경력을 가지신 분인지는 모르겠으나, 국자가 날아오는 곳ㅋㅋ 에서 일했나요?

들을 만한 가치있는 리플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아조시 국자로 때려줭!

스타일 문제가 아니라 기초의 문젠데 쉐프가 어쩌고 스타일 어쩌고 지럴하니 울화통 안터지니 칼을 저따우로 잡으면서 누굴 가르쳤다니 존나 더 심각한데

오른손잡이 기준 크고 넓은 재료는 왼손가락을 접어서 홀드하고 오른손으로는 칼을 하이그립하여 썰어냅니다.

작고 움직이는 비정형모양의 재료는 왼손가락을 펴서 홀드하고 오른속으로는 칼을 로우그립하며 조심스럽게 썰어냅니다.
그래서 작고 움직이는 재료는 주방에서도 그리니들에게 맡기지 않습니다.

이게 기초입니다. 똑바로 배우셨으면 좋겠네요.

그래서 엄지손가락은 개나 줘 버렸나부지..?

엄지가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으나 그게 선생님의 자존심을 지키는 일이라면 그렇게 하십시오. 더 댓글달 가치는 느껴지지 않습니다.

하긴 골목식당 빌런들도 지들 이름걸고 레스토랑이라고 장사하고 앉아있더만.. 어줍잖은걸로 지적해서 너의 고귀한 요리 자존심 스크래치 낸건 미안한데, 애초에 칼 대는 방향부터 손가락 방어하는 위치까지 잘못 되어있어서 더 불안해보이는거야. 손가락 짤리지 않게 조심해서 하라고

요리는 자존심으로 하는게 아닙니다. ㅎㅎ

평소에 행복한 생각을 많이 하셨으면 좋겠네요.

평소에 행복하든 불안하든 손가락만 안 짜르면 됨. 자존심으로 하는거 아니면 내 말 듣고 좀 안전하게 칼질 해라 나 뿐만 아니라, 모르는 애들조차 위험해보인다는데 뭐 느끼는거 없냐? 누구 가르치고 자존심 세울 때가 아님.

국자로 쳐맞은 부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칼 저 지럴로 잡으면서 칼질하는게 얼마나 위험한건데

댓글에서 선생님 얼굴이 보입니다.

얼굴이 빻았건 장동건이건 경각심 가지고 손가락만 안 짜르고 안 다치면 됨 ㅅㄱ

알았으니까 니가 칼질 제대로 해서 올려줘봐

좋은말로 해도 될텐데 왜 그렇게 각을세우고 그랴?

병신아..

거 지는얼마나잘한다고 훈수질인지..

언제부터 칼잡는 법에 국룰 생김?

와 너 말 진짜 기분나쁘게 하는 재주 있다ㅎㅎ 개꼰대 같음

꼰대든 김여사든 손가락만 안 자르면 된다

그래, 그렇게 님 손가락이나 걱정해ㅎ 지나가는 사람까지 기분 나쁘게 만들어서 다구리 맞지 말고

본론은 기분이 나쁘든 좆같든 손가락만 안 다치면 된다고ㅋㅋㅋㅋㅋㅋ니 기분이 어쨋든 내 알빠 아니고 칼질 병신같이 해서 손가락 안 다치게 하는게 내 본론

진짜 추한거 알고있지? 그만하고 사라져;;

?전혀

너말고 위험하다고 하는 사람이 없는데 ?

칼질 하는거 손 마디 부분으로 칼등에 대라는거 말하는거 같은데 숙달되면 지손가락 짜르겠냐

계속 씨부릴꺼면 니 경력 인증하고 개드립 올리던가

쫄? 쫄?

응 아래쪽 댓글 봐봐~ 경력 50년이든 500년이든 잘못된건 잘못된거고 저런 자세면 숙달을 2만년 해도 위험해~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찐따를 위해 왜 너가 욕처먹고있는지 말해줄게

너는 저사람을 걱정하는것처럼 말하고있지만 말투 걱정한다기 보다는 그냥 니 알량한 좆부심을 부리고 싶은 티가 너무 나서그래

찐

너야말로 손가락을 다쳐도 저 사람이 다치지 알바니?ㅋ 사람들 다 보는 게시판에 글로 남겨놓고선 니 기분 알바 아니란다ㅋㅋ

하긴 니가 사람 마음 헤아릴줄 아는 애였으면 이런 댓글을 달았겠냐만은ㅎㅎ

누구 말만 따나 내 기분만 나빴으면 내 의견이지. 나 뿐만 아니라, 다른 애들한테 조차 줄기차게 까이는거 보면서 뭐 느끼는거 없냐?

니가 칼질이 위험하다고 말했다고 해서 까이는게 아니잖니. 다른 너랑 같은 의견인 사람들 댓글이랑 비교를 좀 해보렴.

누구 가르치고 자존심 세울 때가 아님.^^ㅋㅋ

치킨스톡. 맛의 치트키 아니겠습니까? ㅋㅋ

선생님 말이 맞습니다.

쉽고 접하기 쉬운 요리로 외국으로 전파시켜야 해요. 나물이 뭔지도 모르는 외국인들이 천지 빼까리입니다.

재료가 크고 넓으면 손가락을 접고 썰고

작고 움직이는 재료를 손가락을 펴서 아슬아슬하게 썹니다. 위험한 일이지요.

그래서 작고 움직이는 재료는 주방에서도 그리니들에겐 맡기지 않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