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독교가 동성애 혐오에 압장서고 있지 편파방송일수밖에 없음 ㅋ

2. 그런 선언 하건말건 그런거까지 시청자가 알아야됨?

3. 그건 니 생각이고 ..... 에휴

3번 말한건... 공공장소에서 말하고 다녀도 헤이트스피치 법에 위반 안된다는 것이었다능... ㅠㅜ

몰려온다 그쪽사람들 ... 조심하길 여기우글우글함

대체 왜 벌레새끼들은 티를 못내서 안달이냐ㅋㅋ

벌레새끼라니 ㅋㅋ 기생충같은 밥빌어쳐먹는새끼야 티가 확난다 티가확나 ㅎㅎ

이거랑저거는 다르지..;;

출신지역이 성향이 될순 없는거잖아.

아 물론 나도 ㄹㄷ는 거른다

뭔 개소리야 서울인구 70%가 전라도사람인데 어떻게거를거?ㅋㅋ

서울인구 70퍼가 어떻게 전라도사람이냐 ㅄ새끼야....

ㅄ새끼? 넌 그럼 개씨팔새끼다 개좆밥찌끄레기새끼야.

야 근데 그럴수가있냐ㅋㅋ70퍼가 우찌 라도사람인데??

ㅅㅂ 서울시민중 45프로가 서울토박이고 18프로가 전라도에서왔구만 선동 오지네 그곳 특성이니?

답정너임 저기 기독교 채널 ㅋ 싫다는 쪽으로 결론냄 무조건

그럼 선천적 장애인 혐오하는건 정상이야 비정상이야?

선천적장애인은 또 뭔데? 사고나거나 후천적으로 장애인된거랑 불편함을 느끼는 부분에서 뭔 상관이냐? 선천적이든 후천적이든 장애인들의 신체적 증상 예를 든다면 얼굴의 과격한 찡그림 혹은 비상식적인 행동때문에 불편함을 느낄수도 있는데 장애인들을 이해하면서 넘길수도 있는거고 남일이니까 신경끄고 무시할수도 있는거지 거기서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이 비정상적이고 ~포비아식의 병이라고 생각하는거냐?

니가 말하는 정상과 비정상의 차이가 뭔지는 모르겠다만

동성애자들이 "비정상"이라 싫어하는게 "정상"이라면

장애인도 소위 "비정상"인데 그럼 장애인 싫어하는것도 "정상"이라는 소리아니냐?ㅋㅋㅋ

위에서 말했듯이 그들에게서 불편함을 느낀다고 해서 그게 잘못된거냐?

잘못된건아니지만

동성애자들이 이성애자보면서 남자가 여자좋아한다는 사실에 불편함 느끼는거랑

장애인들이 비장애인들 앞보고 소리듣고 걸어다니는거에 불편함 느끼는거랑 비슷한거지 뭐

앞보고 소리듣고 걸어다니는게 왜 불편함? 여기서도 한가지 불확실한게 장애인의 장애가 한두가지가 아닌데 그냥 뭉뚱그려 장애인이라고만 이야기하면 되나? 나는 장애인 혐오라길래 흔히 뇌성마비와 같은 증상으로 나타나는 이상한표정이나 신체적 움직임에서 불편함을 느끼는걸 생각했는데 아니면 정신지체로 인해 성인의 몸으로 아이정도의 지능의 행동을 보면 생기는 불편함이나

마찬가지라고.

내가 앞보고 소리듣고 길잘걸어다닌다고 어떤 장애인이 나보고 불편함 느끼면 이상하잖아.

내가 소리잘듣고 앞잘보이게 태어나도록 스스로 결정한것도 아니고 그냥 운으로 그렇게 태어난건데.

이성애도 마찬가지잖아.

여자 좋아하게 태어났는데 그거보고 동성애자들이 "어떻게 여자를보고 꼬추가 서? 니 잘못이 아닌것도 알고 원래 그렇게 태어난것도 아는데, 솔직히 내 입장에선 존나 극혐이다"하면 나도 황당할거아니야.

그거랑 똑같이

동성을 좋아하게 태어난 사람들보고

"아 존나 극혐이다" 하면 그것도 그거대로 얼척없는 상황이지ㅋㅋㅋ 안그러냐

답정너네

에휴

답 당연히 존나 정해져있지 여기에 무슨 다른 답이 있냐ㅋㅋㅋㅋ

혐오와 차별에도 다른 답이 있으면 그 사회야말로 미개한 사회지 다른 답을 바라고있네ㅋㅋㅋ예미ㅋㅋㅋ

본질적으로 이성애와 동성애가 어떤 차이가 있어서 다른 취급을 받아야되냐ㅋㅋㅋㅋ 각자 여자좋은 남자는 이성애자고 남자좋은 남자는 동성애자고 그럴 뿐이지

그러니까 그 혐오와 차별이 뭔데 그 기준이 뭐냐고. 본질적으로 이성애와 동성애가 어떤 차이가 있냐고? 이미 너가 말했잖아. 이성애는 남녀가 만나고 동성애는 같은 성끼리 만난다. 너가 말하고자 하는 본질은 뭔데? 동성애를 싫어하는 사람이 불쌍하고 비정상이다 이거 아냐? ㅋㅋ

세상에 똑같은 사랑의 모습이 어디있냐.

백이면 백 각기 다른게 사랑인데.

"사람이 사람 좋아한다"라는 공통의 대전제 외에는 다 다른게 사랑아니야?

누구는 나이를 뛰어넘고

누구는 인종과 국가를 뛰어넘고

누구는 성별을 뛰어넘고

누구는 재력을, 또 누구는 장애를 뛰어넘으며 각각의 모습으로 사랑을 하잖아. 그게 현실이고.

동성애를 뭐 겁나 거창하게 생각하나본데 그냥 그런 수두룩빽빽한 사랑의 모습들을 단 한가지 기준, "당사자의 성별"로 나눠놓은 명칭일뿐이지 "동성애"라는 별개의 사랑 방식이 있는게 아니라고.

근데 그걸가지고 "나는 동성애와 동성애자가 싫다."라고 떠드는것 자체가 무례하고, 타인을 상처주는 행동이라고.

니가 할 수 있는건 "나는 이성애자다"지,

"나는 동성애가 싫다"가 아닌거지.

나는 이성애자다? 그건 굳이 동성애자들이 언급해야하는 명칭이니까 내가 굳이 쓸일은 없을거 같다.

왜 동성애자들이 왜 부정적인 시선을 받을까? 그냥 낯설고 달라서?

물론 그런 부분도 있겠지. 근데 그것을 넘어서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동성애자의 모습은 조금 더럽기까지 한데

이건 당연히 동성애자들에 대한 경험이 부정적으로 쌓이니까 그런 것 아니야?

대표적으로 근래 들어 퀴어축제는 항상 이야기되는 주제고.

하지만 무조건 동성애를 한다고 동성애자가 싫어져?

그건 아닌것 같은데?

그게 맞았다면 홍석천씨가 개드립에 올라오는게 가능할까?

솔직히 말하면 나는 장애인 봉사활동도 다녀 봤는데 불편하긴 하지 당연히 안그러냐 니 앞에서 침흘리고 소리 지르고 하는데

"다이해가 되" 넌 그거 앞에서 보면 아 그럴수도 있지 이럴거 같아?

별로 없어 어느정도까지는 이해하지 애당초 전부 이해가 안됬으면 봉사활동을 왜다녔겠냐

근데 그건 알아야되 니말대로 선천적 장애인은 선택권이 없었어 근데 장애인들이 어린애들 앞에서 퀴어 운동한다고 팬티만 쳐입고

지랄한적이 있냐? 그리고 혐오혐오 이러는데 요즘은 솔직히 나는 혐오하는게 맞아

뒤에서 쳐박던 게이던 신경 안쓰겠는데

별로 관심없는 사람까지 끌어들여서 나를 알아주세요! 나를 인정해주세요! 이러는것도 싫어

단순한예로 게이전부가 그렇지는 않잖아요 이지랄은 무슬림도 통용되는 개소리니까

고로 퀴어운동 지랄하고 옷벗고 거리에서 춤추고 싫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