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걸 차별이라 주장하는놈들이 불편한 PC충임

아니 전혀

한녀들이 이성애자들한테 혐오감 표출하는거랑, 일반인들이 게이레즈에게 혐오감 표출하는거랑 다를바 없다 보는데

생각은 자유지, 본인이 어떻게 생각할지 남이 컨트롤하려하는 게 오히려 비정상이니까.

근데 면전에서 말하는건 차원이다르지.

니가 나치를 마음속에서 좋아해도 독일가서 머리속으로 생각하는건 자유지만 밖에서 하일히틀러! 외치면 처맞고 잡혀가는거랑 같은이치지.

위에 내 댓글내용 반박할 애들 있을까봐 미리담

일본 거리에서 혐한 운동하는 재특회보면 무슨생각드냐? 걔네도 자윤가?

lpg가스통들고 난리치는 틀딱들,

전 옳그떠 빨아댔던 태극기집회는?

워마드애들이 하고있는 혜화역 남혐집회는?

다 욕하면안되는게 되는거다 니네 논리대로면 쟤네를 욕할 처지가 못되는거야.

싫어하는건 자윤데요? 하고 끝나는 논리선에서는 말이지

너는 합리화를 하려고하네, 싫고 좋고는 오이는 무생물이니까 니가 말해도 상대오이는 아무생각을 못하거든

근데 상대방은 사람인데 면전에서 동성애자 싫어는 어떤가? 온도차가 안느껴짐?

전라도싫어하는 일베, 전 옳그떠 좋아하던 가스통 태극기집회 틀딱들, 남성혐오하는 워마드 메갈리아, 한국인을 혐오하는 혐한재특회

얘네도 이해할 수 있냐?

아니지 내 글을 다시봐봐. 사람들이 생리적으로 거부하는건 "동성애자" 라는 사람이 아니라 "동성애"라는 특성을 말하는거지

오이를 싫어하니 오이를 먹고있는 사람보는걸 싫어하는것처럼

동성애를 싫어해서 동성애를 하는 사람을 싫어할수 있다는거지.

일베나 메갈등등은 싫어함이 싫어하는 하나의 기호를 넘어 증오나 혐오 차별이 되니까 문제인거지.

나는 싫어함까지는 자유의 범주에 들어가지만

차별이나 혐오는 아니라고 생각하는이유가, 싫어한다고 무조건 욕설이나 혐오발언으로 이어짐?

싫어한다고 무조건 공적이나 사적인 차별을 가하나?

좋아하는건 자유지만 좋아한다고 "범법행위를 저질러도 쉴드치는 행동"은 잘못된것 처럼,

싫어하는건 자유지만 싫어한다고" 증오나 혐오행동"을 하는건 잘못된것이라고 생각함.

그럼 니는 원래 그렇게 면전에서 그 사람의 아픈 부분을 골라서 싫어 라고 하고다니는거임?

니가지금 알고그런건지 모르겠는데

다문화가정에서 태어난 애랑 마주쳤을때

"난 동남아가 싫어, 못생겼어" "흑인은 까매서 더러워서 싫어" 이러고 다니는걸 옹호하고 있는거야

이건 니말대로 범법도아니고 그 사람이 생리적으로 다른인종을 싫어할 수 있고 혐오행동도 하지않았으니까. 근데 다른 사람이보면 그 면전에서 그런말을 한다는거 자체가 혐오고 차별이라는거다

자 너가 예시를 드는 말을 보면 은근히 싫어함과 혐오를 섞고 있는건 앎?

"못생겼어, 더러워서" 이건 문맥상 혐오 아니냐? 내 주관에 의한 가치판단으로 부정적으로 판단하는 요소들 아님?

동성애자들이 자신들을 인정해달라고 하는 근거가 뭐임? 타고남아님? 오이를 싫어하는것도 타고나는거라고 내가 어떤 가치를 주관적으로 판단하는게 아니라 특정유전자여부에 따라 그냥 좋고 싫음이 갈리는거야

동성애자도 마찬가지 아님? 동성애에 성적지향을 가진건 그저 타고난거라며, 오이의 비교랑 다름이 있다면 역사적으로 오이를 좋아한다고 탄압받은적은 없다정도겠지만, 과거에 탄압받은 여부랑 싫어함을 혐오로 볼수 있는지 없는지는 서로 별개의 논점이라고 생각함.

사람들이 어떤 무언가를 좋아하고 싫어하는건 자연스러운 감정이야. 그걸 누군가는 증오 혹은 혐오로 발전시키는거고,

누군가는 그런 싫어함을 극복하려 하거나, 싫어하더라도 나머지 그사람의 다른부분을 통해 그사람과 소통하고 사교할수도 있는거고.

저 글에 나온 사람이 그냥 동내방네 나는 동성애와 동성애자가 싫다고 말하고 다님?

너는 동성애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질문이 들어와서 이야기 한것뿐인데.

같은 논리면 방송에서 부모님중 누가 더 좋냐 라고 물어보면 부모님을 여의신 분들을 마음아프게 하거나 혐오하는거?

다시한번 생각해봐라. 내 면전에 오이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내가 오이를 싫어해.

내가 오이싫어하고 오이먹는거 처다보기도 싫다고 했는데 알고보니 앞에사람이 오이를 좋아했어.

그러면 정상적인 사람은 어떻게함? 아 너가 오이좋아하는지 몰랐다 미안하다. 그래도 나는 생리적으로 싫어한다.

하지만 나는 너를 차별대우하거나 너와 절교하거나 너에게 부당한 위해를 가할생각이 전혀없다. 나는 앞으로도 너와 잘 지내고 너를 한명의 인격체로 대할꺼다. 라는 책임있는 발언을 했다고 치자.

이래도 여전히 저사람은 혐오자이자 차별자인거야?

너는 이미 졌어.

니 논리를 완성시키려고 합리화시키면서 갖다붙이기 시작했잖아

니가 언급한내용대로면 혐오와 그냥 싫은것의 구분기준이 너무 황당한데

그걸 면전에서 말하는것도 혐오행동이 아니라는게 놀랍다 라는게 내 첫번째 생각이고

두번째는

내가 전라도 싫어 라고 하면 이거 혐오야?

원래 생리적으로 전라도가 싫다고하면 혐오가아니야?

내가 전라도사람이랑 만났는데 그 사람면전에서 저는 전라도사람이 싫습니다. 하면 이건 혐오가 아니라는거잖아 니가 위에 쓴 논리들이...

얼마나 말이안되고 끼워맞추려고 합리화 하고있는거야 자가당착에 빠져버렸네.

아니 그러면 합리화 합리화 하지만 말고 어디부분이 합리화인지 알려주면 안되냐?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고. "싫다"가 증오혹은 욕설 혹은 혐오와 같은가?

실제 삶에서 우리는 싫다라는 표현을 무조건 혐오와 차별을 위해서만 사용하는가?

나는 예시를 들면서 싫다가 무조건 혐오가 될수 없다고 말하려고 했던거였어.

자 두번째로 너가 말한거 전라도가 싫다라고 말한거를 내가 구체적인 사례로 예시를 들어볼테니까 이게 혐오인지 아닌지 알려줬으면 좋겠어.

자 어떤 A라는 사람이 전라도에서 혹은 전라도사람에게 폭행이나 공격을 당했어. 그래서 그사람이 이런 경험을 말하면서 전라도가 싫어졌다고 하자.

근데 듣고있던 B가 전라도 사람이였어. 그래서 말을 했지. 너가 트라우마를 겪어서 본능적으로 꺼려지는건 알겠지만 내가 전라도 사람이다.

그러면 정상적인사람이라고 가정하면 이렇게 말하겠지. 아 미안하다 너가 전라도 사람인줄 몰랐다. 너가 전라도 사람이라고 나는 너를 차별하거나 공격하거나 욕설을 퍼붓거나 증오하지 않겠다. 하지만 아직 내 기억이 본능적으로 꺼리게 하는 마음이 아직 남아있어서 전라도를 싫어하는 마음이 아직 남아있다.

B도 정상적이라면 이걸 들은 B는 A보고 뭐라고 하겠냐? 나같으면 그래 그럼 내가 앞으로는 전라도가 좋아지도록 보여주겠다.

나는 이 둘의 대화에서 마찰은 있었어도 혐오로 단정하고 무조건 B가 A를 손절해야된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데 너는 어떻게 생각함?

대화한 시간이 아까워서라도 이해되게 해준다

니가 가족이랑 이탈리안 레스토랑갔는데

주문하려는데 뜬금없이 웨이터가 온화한미소로

저는 당신들같은 누런색 아시아인이 싫습니다.

이런상황에서 너는 차별도아니고 혐오도 아니고 그냥 개인의견일뿐이야 라고 가족한테 설명할거냐?

나였으면 바로일어나서 멱살잡고 인종차별적언행에대해 사과요구라도 할건데?

내 기준에서 이건 차별인데, 니가말한 차별의 전재조건에 의하면 저 웨이터는 차별한적 없고 그냥표현이다.

체감가능?

밑에 댓글에 비슷한 내용 달아줬으니 거기에 댓글 달아볼께. 그리고 귀한시간 써서 대화해준건 고마워.

근데 오이를 싫어하는 사람이 피해야지 지가 오이 싫다고 오이먹는사람 보고 피해달라고 하는새끼가 병신아님?

내가 싫으니 너는 무조건 내앞에서 꺼지라고 하면 그친구가 쓰레기 맞지.

근데 정중하게 내 앞에서 먹지 말아달라고 부탁하는건 얼마든지 할수 있지. 물론 그걸 받아드려서 함께 할지 아니면 서로 갈라설지는 오이를 좋아하는 사람의 자유인거지.

아니면 둘이 절충안을 찾는 방법도 있을꺼고.

단순히 싫다고 하는 것을 차별로 보는 것 자체가 비약이지. 게다가 싫어하는 수준을 넘어선 일베나 워마드 같은 극단적인 예시를 들고 나오면 뭐 어쩌자는 거임? 여기서 동성애 싫다고 말하는 애들이 전라도인 때려죽이자, 한남 없애자, 재일조선인을 추방하자며 노골적으로 차별을 주장하기라도 했냐?

그리고 면전에다가 동성애자라서 너 싫어한다고 말하는 거나 네가 PC방 죽돌이라서 싫어, 네가 흡연자라서 싫어, 네가 꼰대라서 싫어라고 면전에다가 말하는 거랑 뭐가 다름? 물론 듣는 입장에서 불쾌하긴 하겠지. 근데 그건 그렇게 말하는게 무례해서 불쾌한거고.

나도 그걸지적하는거야 면전에서 그런 말을한다는 행위를 옹호하는 원댓글작성자랑 대화하고있는 것임

넌 싫다는 발언이 차별이라는 스탠스 아님? 근데 싫다는 발언을 면전에다 하는건 무례하긴 하지만 차별이라고 규정지을만한 행동은 아님. 넌 계속해서 싫다 = 차별이라고 말하고 있는데 그건 걍 비약임. 싫다는 감정과 차별이라는 행위 사이에 인과관계가 있기는 하다만 그렇다고 해서 모든 싫다는 감정이 차별이라는 행위로 이어지는 건 아님. 너는 지금 싫다는 감정과 차별이라는 행위를 구분하지 않고 하나로 보고 있음.

면전에서 싫다고 하는행위가 혐오행위라는 것은 일부동의하는 부분임.

혐오행위가 아니라는게 말이되나?

면전에서 너 싫어 하는데 그게혐오행위가 아니면 뭐임?

이게 어떻게 비약일 수 있냐?

비만인사람 앞에서 너처럼 뚱뚱한사람이 싫어.

이 발언은 면전에서 혐오행위한거아님?

싫어하는건 자윤데 면전앞에서 하는건 혐오행위가 맞음.

인종차별도 마찬가지고,

너네가 레스토랑갔는데

백인웨이터가 너희 가족보고서 "아시아 노란피부 싫다"라고 면전에서 웃으면서 말하는것도 차별이 아니다 이걸 주장하고싶은거야?

아니 친구 싫다와 혐오가 반드시 동의어다라는 의견을 꼭 가져가야되는거야?

무조건 혐오행위라고 단정짓기에는 세상의 사례가 너무 다양하지않음?

너가말한대로 우리가족한테 백인웨이터가 와서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아시아 노란피부 싫다고 하면 무조건 혐오맞지 그건 인정해 그게 혐오가 아니라는게 아니야

그런데 반대사례도 있을수 있잖아. 너가 유대인친구한테 너는 독일을 어떻게 생각해 했을때 우리할아버지를 죽인 히틀러의 나라라 싫어. 라고 말하면 무조건 혐오임? 충분히 공감되는 싫음아니냐? 그것때문에 독일 친구와 마찰이 생길수는 있겠지만, 너도 알다시피 모든 독일인들이 히틀러지지자도 아니고, 겪어보면 내가 성급한 일반화를 했던거구나 라고 변하지 않겠어?

근데 무조건 혐오자 인종차별자로 몰아가서 손절해버리면, 세상이 더욱 차별과 혐오의 사회가 되지 않겠음?

나는 사람이 자신에 경험에 의해서 일반화하는건 충분히 있을수 있다 가능하다고 생각해. 하지만 그런 일반화는 직접 겪고 소통하면 대부분의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변하거나, 변하지 않아도 상생이 가능할수 있다고 생각해.

진짜 이해못하네 갖다붙이고 주워붙이고.

이게 니가단 댓글이다.

내 답변은 니가 속마음으로 싫어하는건 차별이 아닌데, 니가 상대방 면상을 보면서 너같은 부류의 ㅇㅇ이 싫어라고하면 그거는 차별이고 혐오행위야 왜인정을못해

니 생각을 갖고있는거랑 밖으로 내뱉는게 같아?

내 의견을 최대한 정리해서 써볼께

지금까지의 대화로는

내 생각은 싫다라는 표현이 무조건 절대적으로 차별이라고만은 할수 없다.

너가 말해준 의견은 싫다고 표현하는건 무조건 혐오다.

만약 너의 의견이 이게 아니라면 정정해주면 고마울꺼 같아.

위에서 내가 언급했지만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와서 너같은 부류 00가 무조건 싫어 하면 차별맞지. 인정해 차별이고 혐오야.

다만, 누가 00이라는 부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봤을때 싫다고 말하는게 무조건 차별인가?

나는 여기서만큼은 무조건 차별이라고는 볼수 없다고 생각하는거지.

싫다라는게 자신의 증오나 혐오를 합리화하기 위해서 싫다고 하는애들은 딱히 이유나 근거도 없지.

그런데 대부분 싫다 라고 하는 정상적인 사람들은 이러이러해서 싫다는 근거가 있지 않냐는거야.

그중에는 상대방이 기분나쁘지 않을만한 경험이 있을수도 있는거 아니냐는거야.

"나는 흑인이 싫어" 라는 발언이 무조건 차별발언일수 있을까?

만약 저발언을 한게 흑인 살인범에게 온가족을 살해당한 사람이라면?

물론 논리적으로는 흑인이라서 연쇄살인범이 된건 아니지. 그러니 가족이 살해당했다고 해도 논리적으로는 틀린말이지. 맞아.

근데 감정적으로는 어느정도 최소한의 이해는 되지 않음?

물론 듣는 흑인은 기분나쁘겠지. 근데 저 사례를 듣고도 흑인친구가 무조건 쟤를 인종차별자이자 혐오자로 볼까?

나는 싫다가 무조건 절대적으로 증오나 혐오나 차별로 이어진다고는 생각안해.

사람은 절대 변하지 않는것도 아니고, 세상엔 이미 수많은 다양한 의견과 생각으로 마찰이 일어나긴 하지만 나와 다르다고, 내가 싫은걸 쟤가 좋아한다고 무조건 단절하기만 하는 세상이 아니라고 생각하거든.

혹시나에서 추가로 다는건데 내말은 면전에다가 대고 싫다고 말하는게 무조건 차별이 아니라고 말하는게 아니야,

상황에 따라서 차별이 아닐수도 있는거 아니냐고 말하고 싶을뿐이야.

또 또 또 지가틀린거 알면서 또 주석달고 이어붙이고 변명한다

이런 말도안되는 소리를 해

니가 위에했던 댓글에 적은 논리로는

백인웨이터가 갑자기 그런소리를 해도 차별이 아닌데?

아까는 면전에서 해도 차별아니라매?

반대의경우 뭐? 유대인아버지가 독일인에 죽어서 독일인이 싫어?

그건 참작할만한 사유가 있는것이라 상대방이랑 논쟁의 여지가 있는내용이지

김수용의 아버지가 게이한테 죽었대? 너는 게이가 가족죽임? 싫어 라고 면전에서 말할 권리는 뭐냐?

바로 위에 댓글 봐주면 고맙겠어.

무례한 거랑 차별은 다르다니까. 네가 XXX해서 싫다는 발언은 그 자체로 무례한 발언이고, 수위에 따라서 무례한 걸 넘어서 모욕적인 언사일 수는 있음. 되도록 지양해야 할 일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게 차별적인 행위는 아님. 차별이라고 규정 지을거면 뚱땡이 싫어 수준이 아니라 뚱땡이에게서 인권을 박탈하자, 뚱땡이를 추방하자, 뚱땡이는 모두 날씬한 사람이 되도록 강제로 교정해야 한다 같은 수준이어야 함.

그렇기에 네가 동성애자는 모두 죽여야 한다나 동성애자는 격리해야 한다는 차별적인 발언이라고 말한다면 동의하겠지만 동성애자 싫다가 차별적인 발언이라고 한다면 동의할 수 없는 거임. 물론 이런 싫다는 표현도 해서는 안 돼지. 근데 그건 듣는 사람을 불쾌하게 만드니까 해선 안 되는 예의의 문제인거고.

싫다고 면전에서 하는 행위는 혐오행위맞고 차별이맞다.

백인이 니앞에와서 아시아인.오우..싫다 라고라면 그 사람이 인종차별 유색인종혐오발언을 한것인지 확인하려면 발언자가 유색인종과 어떤 연유로 얽혔는지 찾아보고나서 차별 혐오라고 말해야하냐?

그냥 차별이고 혐오인거야 면전에서하면.

나도 흑인싫고 게이싫은데 면전에서는 말안해. 차별적 언행이니까

예의문제로만 귀결되는 수준을 넘은 발언이라는거지

상대방이 수정할 수 있는 행동을 했을때 그 행위에대해 싫어 좆같애 하는건 차별이아니고 니 말대로 예의없는 수준에서 끝난다.

근데 상대방인격을 짓밟거나 그 사람이 바뀔 수 없는 부분에 대해 싫다고 직접적으로 면전에서 말하는 것은 차별이고 혐오행위다.

니 피부색 싫어 = 인종차별

니가먹는 오이가 싫어 = 그러려니

뚱땡이 싫어 = 예의 없음

논리적으로 싫다는 감정 표현과 차별이라는 행위는 인과관계가 성립할지언정 동일하지는 않음. 너는 지금 사과가 싫다고 하면 사과를 차별하는거라고 말하는 거랑 똑같은 소리를 하고 있음. 그리고 사람과 사과의 차이점은 듣는 객체가 불쾌감을 느끼느냐, 느끼지 않느냐의 차이뿐이고. 그래서 싫다는 발언은 예의 문제라고 하는 거임.

또한 바뀔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싫다고 말하는 것은 차별이 아니고, 바뀔 수 없는 부분을 싫다고 하는 것은 차별이라고 규정지었는데 네 기준으로 따지면 남자 싫다, 여자 싫다, 동성애 싫다는 차별 발언인 반면에 종교는 바뀔 수 있으니까 무슬림 싫다, 난민이라는 상태는 바뀔 수 있으니까 난민 싫다, 빈부는 바뀔 수 있으니까 가난한 애 싫다, 국적은 바꿀 수 있으니까 중국인 싫다, 외모는 수술로 바꿀 수 있으니까 못생긴 애 싫다는 예의의 범주에 속하겠네? 네 기준이 그렇다면 더 이상 왈가왈부할 생각 없고, 그게 아니라고 해도 더 이상 할 말 없음. 자기 멋대로 기준을 만드는 애라는 소린데 더 이상 말해서 뭐함?

말같지도 않네.

1플러스 1과 2라는것이 완벽하게 동일하다 말할 수 없음

포함될 수는 있지만 물방울 1플러스1은 1이니까 이소리야

내가언제똑같다했어 ㅋㅋ면전에서 말하면 차별이라 했지.

세상에 그럼 차별인게 어딨어?

흑인 인종차별해도 화이트닝 시술받아서 백인될 수 있으니 인종차별아니네? ㅋㅋ 니 기준이 그렇다면 나도 수긍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