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개동감

나는 학군 겁나 좋은 지역에 신축빌라 살긴 하는데 그래도 입주민 병신들 많음

서민~중산층 까지는 그냥 인성 고만고만 이기적인 병신들이 대부분일 듯

괜히 배불뚝이 아재들 열등감 느끼면서 호프집에서 도끼 돈 막쓴다고 뒷담하고

리얼 신사들 많은 부자동네는 확실히 노인들도 젠틀하다

흔히 가난한 사람이 착하고 부자인 사람이 나쁜 전형적 동화 이야기에 세뇌돼서 그럴뿐이지 현실은 저게 맞음... 졸부는 인성 개씹창난 사람들 많은데 어릴때부터 부자한테 태어나서 교육 빡세게받은 사람들은 진짜 티나더라... 사람 대하는 법을 배우는것 같다고 해야되나..

부자동내 살아서 그런지 택배 아조시 잘해주게 되던데. 가난한 동내애들은 돈때매 일상이 스트레스고 대접받기 힘든직업이 많아서 성격이 좀 안좋은면이 있음.. 물론 다그렇진 않고 일부는 아주 착한분들도 계심.

여유 차이지 뭐

돈없는집은 돈많없는게아님

네 다음 택배기사

가난한 사람들은 가난만 한게 아님.

난 경험상 저 택배기사 말에 동감한다.

내 경험상 저 말은 백번 맞음

근대 ㄹㅇ루다가 자취방이랑 집이랑 동네 분위기부터 다름ㅋㅋ

일단 가난하면 그만큼 험한 인생을 살아왔고 그래서인지 더 악다구니를 쓰는 경향이 큼

보통 택시운전사나 트럭운전사를 안좋게 보거나 막노동하는 사람을 바가지나 씌우는 도둑놈으로 표현하는 어른들이 많듯이

개인의 경험이 너무 쌓여서 사회적 인식이 되는 경우

택배기사다 딴건 모르겠고 잘사는 아파트랑 못사는 아파트랑 경비 차이는 명확히 난다.

인성이 배움,재산에 따라 비례한다는 말이 어느정도 맞긴 하나봐

근데 정말로 경험상, 경제적으로 여유로운 사람이 마음도 여유로웠음

물론 나도 여유로운 사람이 아니라

나처럼 생각 하는 사람이 날 그렇게 볼까봐 늘 조심함

택배기사중에 인성 썩은 새끼들 많은거보면 맞는말인듯

맞는 말이네

여유는 지갑에서 나온댔음

돈 200받고 10시간넘게 일하고왔는데 택배박스가 아콩해힜다? 갑질각인거지

맞는 말임

그런게 다 삶의 여유임

재산은 인성이랑은 상관없고 교양이랑은 상관있다.

그러니까 니들 대부분이 통찰이 좀 부족하게 대화중인듯.

교양은 여유가 있을수록 생긴다.

개인의 수양이 아니기 때문에 칭찬할것 없다.

대신 교양이 있을수록 가까이 지내고 싶어지겠지.

그러나 인성은 잘살고 못살고 배우고 못배우고를 떠나서

개인의 성찰로 완성되는 거다.

인성이 좋은건 칭송해 마땅함.

교양없이 행동해도 인성이 좋을수 있다.

마찬가지로 예의바르고 정중해도 인성이 개차반일수 있다.

예의바름은 사회에서 자신의 입지를 지켜주는 수단이기 때문이다.

저기서 말하는 건 실제로 인성과 별 상관이 없는 얘기임.

추천준 개붕이들 여자 짱깨 흑인 깔 때는 신나게 까다가 지 애기 나오니까 엄근진하자너 ㅋㅋ

근대 저 택배기사도 서민인데 그럼 본인 인성도 바닥이란 뜻인데 누가누굴 평가함?

인성은 가정교육에서 나오는거다.잘 살아도 애 팽겨쳐놓고 맞벌이 한다고 신경도 안 쓰면 자식들 인성 개차반 되는건 순식간이지

물론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대체적으로 가난할수록

마음의 여유가 없다

사실 택배기사가 문제였을지도

경험에서 오는 말이니 세겨 들어라.

사람들이 얼마나 쇠뇌당했냐 하면 부자 - 비도덕적, 가난한 사람 - 도덕적 이렇게 생각한다.

알게 모르게 TV 드라마에 중독당하니 그렇게 생각하는거다.

실제는 반대임

글쎄... 반반이겠지 인성이 돼서 부자도 있고 부자이기 때문에 인성이 좋은거일 수도 있지

그러면 평균소득이하면 비도덕적이네 대략55퍼정도가 인간만도 못한거 ㅇㅈ?

맞는 말도 아니지만 개소리도 아님

가난이 벼슬인줄 아는 미친놈들도 많음

난 일단 절대싸가지 없게 안하는데

옆집이 택배쥰내 많이시키는데 택배아조씨가

옆집갈때마다 힘들다더라 까다롭게 시킨다고;

곳간에서 인심난다고 어쩔수 없어.

그냥 자라온 환경이 중요한거같다, 많이 부유하게 살지 않았어도 꾸준히 부족함없이 자라온 사람들이 여유가 있고 주변도 잘 챙기고 하는듯함

쭉 가난하게 없이 살아온 사람들이랑 졸부들은 티가 나더라..

나도 병원에 있을때 챙겨주는사람 많더라 그냥 그사람들 아프지만서도 심신의 여유가 있었음, 반면에 힘들게 살다 온사람은 머든 다 불만밖에 생길수가 없더라

나도 택배기사 보안직 둘 다 해봐서

저거 뼈저리게 느낌

여유가 있는 사람들은 남들한테도 잘한다

부자동네도 개차반인 인간이 있긴하다

다만 비율의 차이일뿐

좀 비싼 아파트가면 가끔 스트레스 받는데 못사는 동네 아파트가면 스트레스 안받는 날이 가끔 있음

팩트)팩트다.

무조건 맞는 말임. 경향성에 대한 얘기가 아니라 그냥 팩트임. 발끈하고 입에 게거품 무는 애들은 높은 확률로 후자

곳간에서 인심난다고 하잖어.

인성이 좋아서 부자가 되었다기보다는 금전적으로 여유가 있으니까 나보다 힘든 사람을 챙길 여력이 있는거지.

당장 내 살기 바쁜데 어떻게 남까지 챙기겠어

사람은 다 비슷비슷하고 부자건 가난뱅이건 착한사람은 착하고 나쁜놈은 나쁜데, 빈자들이 살기 팍팍하다 보니 상대적으로 진상이 발생하는 비율이 높은거겠지.

1억을 가진사람이 만원정도 손실이야 웃어넘길수 있는거고 10만원가진사람이 만원손실나면 똥줄이 타는거고 인간심리에 따른거지 인간성이라고까지 표현할필요가 있을까

금전적여유가 있는사람은 실패할 기회도 살수있음

당연히 매사에 느긋해지는 패턴

맞는말임. 탈무드에도 나오잖아. 여유는 지갑에서 나온다.

무조건적으로 일반화 시킬 수 없다 그 뿐이지, 존나 맞는 말.

내가 여유로우면 없던 배려심도 우러나오고, 내가 조급해지면 있던 배려심도 사라지는 걸 뼈저리게 느낌

경제적 여건이 좋을수록 인성이 좋을 확률이 높음

가정교육도 그렇고, 유전자적으로도 그렇고 그렇게 수렴할수밖에 없다.

그럴 여건이 된다면 잘모르는 타인에게도 친절하게 대해주는게 거시적으로 보면 더 이득임.

괜히 적만들어서 좋을거 하나도없고, 유사시에 도움도 받기 수월해진다.

저런 전략이 인생 상위티어로 올라가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을거고 자식들은 그걸 보고 배우는거지.

팀으로 싸우는 게임에서 욕하는 유저는 일반적으로 승률이 좋지않음.

인생도 그런거다.

팩트는 대갈 수준에 따라 직업이 결정

맞는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