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이 족해야 영욕을 안다고...

먹고 살만하면 여유가 있어서 좀 더 부드럽고

먹고 살기 힘들면 날카로워지고 부끄럼을 조금

상실하게 된다...

내가 예전에 1인당 30만원짜리 고급 프랑스레스토랑에서 일했는데 ㄹㅇ 가끔 음식 식거나 스테이크 굽기 ㅈ같은거 나가도 진상 아무도 만난적없음 항상 칭찬하고 맛있다함 근데 내가 봐도 미안한 음식 서비스 대접했을때 손님은

아무망 안하고 다신 안옴

곳간에서 인심난다. 끗

인간성이 먼저

저소득일수록 저학력이고 저학력일수록 저인성이다

아니라고? 소득 수준이 높아야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고

인성은 교육으로부터 육성되는데?

뭐가 아니라는 거지? 무엇을 암시하는 것이지?

방문서비스직이다. 나는다안다 저위에 택배기사말이 거의 맞긴한데 고객의 특성도 살짝살짝씩 다르긴한데 거의 맞는말. 주공아파트사는 사람과 골드클래스, 서희스타힐스 사는 사람 다름.....

돈이 많고 적고를 떠나 내 대학시절 알바 경험으로 알바처 앞 오피스텔사는 대학생들은 진짜 존나 싸가지 없었음. 뭔가 지랑 비슷한 나이고 그러면 싸가지가 두배로 없어지는거 같다. 

그래서 빈부로 클라스 나눠대시는 분은 택배기사 직업으로 천민취급해도 아무 불만 없으시겠죠?

부자특>존중받는법을 잘 안다

그지특>존중받는법을 잘 모른다. 심한경우는 지가 지는건줄앎 시발련들이

LG 인터넷 콜센터 상담원 할때 최악의 진상 셋이 전부 용인시 수지구 사람이었는데, 나중에 보니까 그 동네 부자동네라드만.

저딴거 다 믿을 거 못 됨.

드라마가 부자 악당 만드는데 1등 공신인듯..

그렇게 부자동네에서 자기 배려해주고 이해해줬으면 자기도 ㅂㅅ들 봐도 배려까진 오바쳐도 이해는 하고 넘어가는게 정상 같은데

다른건 존나 일반화 잘 시키면서 또 서민 얘기 나오니까 눈깔 돌아서 일반화시키지 말라고 하네 하여간 병신들 ㅋㅋㅋㅋㅋ

군대에서 느꼈지만 꼭 그렇지만도 않더라.. 사람 다 비슷하단걸 느낌

부자는 돈만 있는 것이 아니다

없는 자는 돈만 없는 것이 아니다

굳이 서민 부자 그지 이렇게 나눌필욘없음

부자가 오던 서민이오던 그지가오던

어릴떄부터 받아온 가정교육에 따라 틀려짐 ;;

꼭 부자라고 저럴까? 절대 아님

저렇게 나눈 저 기사가 난 병신이라고 본다 개인적으론

거기서 거기야 씨발 이촌아파트 아줌마새끼랑 아들새끼 면상에 죽빵을 날리고 그자리에서 알바 관뒀어야했는데

신도시 맘사건만 봐도 이미 반례가 수두룩하죠

나 향방갔을때 백화점에서 주차요원하던 사람만났는데 주차장이 vip전용은 꼭 비워두는데 소형차타고오는 아줌마들이 항상 지랄을 해댄단다 저기자리는 비는데 왜 못대게 하냐고 ㅋㅋㅋㅋ vip전용이라해도 못알아먹고 vip인 사람들은 추자장에 일있어서 뭐 좀 기다리라하면 가만히 있는데 없는차들보고 하면 욕해대고 빨리 비키라하고 돈이 여유를 만드는거같음

못사는 동네가 질나쁜 인간들이 많아

아파트에서 일해본 사람들은 대부분공감할꺼임

주상복합가면 일하다가 자리비울때 간단하게 주변 정리만하는데 주공 아파트가면 공구건 뭐건 시건장치 하고 꽁꽁숨겨둔다 안그러면 훔쳐가거든...

모두 그렇다 X

그런 경향이 있더라 O

삶에 여유가 없으니 부처급으로 이타심이 넘쳐나는 사람이 아닌이상 남한테 잘해줄 수가 없는거지...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함

없는것들은 돈만 없는게 아니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녀

어설프게 졸부인 애들이 제일 인성 드러움

특히 판교 죽전 이쪽에 사는 애들...

인성이 생활수준 따라가는게 아니라 생활수준이 인성을 따라가는거임 괜찮은 환경에 있으니 남볼 여유도 있는거지 흙수저새끼들 지 밥그릇 챙기기도 바쁜데 누구 볼여유가 있냐 근데 윗댓글처럼 이러한 경향이 있다는거지 특정해서 보긴 힘든듯 머한항공 새끼들 살만큼 살아도 개지랄하는데뭐 ㅋㅋㅋㅋㅋㅋㅋㅋ

결론은 우리 개드럽넷 찐붕이들은 저소득이란거네?

돈이있고 시간있는 사람은 사람들이랑 부대끼며 압박받고 스트레스를 덜받으니 마음에 여유가있고

먹고살기 급급하고 매일매일 부딫히고 쪼으고 쪼이는 서민들은 상대적으로 불안하고 울분이 쌓여있기 마련이지

집에 금전적으로 여유있을때랑 풀칠할때랑 가족들 대화분위기가 다른것도 그런것 때문..

사람이 차이도 있지만 결국 돈의 차이라고 봄

팩트)부자여서 인성이 좋은거다

인성은 부로 결정된다

지 얼굴에 침뱉기같은데

굳이 저걸 표출은안하지만 전혀 틀린말아니지

첫입사하고 고속버스 일반 우등 한번씩타봤는데

일반타면 사람들 소리 졸라내고 뭔 중국인버스인줄알았다 내릴때도 쓰레기 절대 안가지고내리고

우등이라고 안그런건아니지만 그런모습들이 훨씬적음

버스에서 이정돈데 더 넓게보면 뭐 달 다햇지

어느정도는 맞는말임

나 피자배달 알바 할때

다른 아파트에서는 다 안그러는데 우리 동네에서 좀 비싸다 하는 아파트 가면

꼭 안녕하세요 먼저 인사하는사람들이 있더라 누가봐도 피자배달분데도

교양,매너,격식.

가난하면 가지힘든 3가지.

이곳저곳 돌아다녔는데 확실히 잘사는 동네가 뭔가 엄청 평화로운 분위기임. 사람들이 긴장감이 없고 서로 간에 호의적인 마음이야. 핑크빛 안개속에서 사는 느낌 이 정도면 감이 오려나? 근데 못 사는 동네는 일단 하늘에 먹구름이 드리워져 있음. 같은 풍경인데도 어두워. 이건 심적으로 느끼는건데 그림자가 전부 드리워져 있는 다크소울 같은 느낌임. 가난한 동네 사람들은 일단 기본적으로 존나 날카롭다. 누군가 날 무시하지 않을까? 이게 기본 상태임. 눈 마주치면 바로 서열싸움에 생존경쟁임.

택배 새끼들은 얼마나 생활수준 후지면 내 추석 갈비세트 배송 완료 해놓고 떠끔하냐 ㅅㅂ

정보)부자들은 자기보다 불쌍해보이고 열심히사는사람에게 측은한마음이들어 화를내지않는다.

그래도 졸부아닌분들은 품위라는게 행동에서 느껴진다

아주틀린말은아님

중산층은모르것고 잘사는집은 다름

사실인걸 어떻게 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