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거의 맞는말임

병원에서 일했을때 확실히 느끼던게 문제가있는사람은 대부분 보호급종이었음..

솔직히 나도 이거 진짜 공감하는게 언더도그마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릴때부터 학습된 효과인지 몰라도 왠지 가난한 사람은 착할거 같고

돈 많은 사람은 나쁠거 같고 이런 편견이 있었는데

인생 살아보고 사회생활하니까 곳간에서 인심나는지는 몰라도

확실히 잘 살고 성공한 사람들이 보통 친절하고 인품도 좋은 경우가 많더라

진짜 성년되고 알바하고 사회생활하면서 많이 느낀거 중의 하나임

근데 정작 왜 택배기사들중 반은 연락도 없이 집앞에 던지고 가는놈들이 태반이냐?

난 잘해주는데 기사가 저따위 생각을 하고 있었구나

태어나서 목동,방배동만 살아봤는데 대학때문에 좀 가난한 동네에서 자취 1년한결과 주민수준차이 심하게 남. 기본 예의부터 시작해서 동네에 쓰레기가 넘쳐나고 반말은 기본에 생전처음 노숙자도봄. 주말에 동네오면 리얼 클린

그자체. 아참 영화관에서도 크게느껴지더라.. 내가 한평생살면서 영화관에서 대놓고 전화받는 놈,시끄럽게 떠느는 놈(둘다이게문제인지모름),발냄새심하게나는사람 등 원래 내 동네에서는 겪어보지도못한 그런상황을 계속해서 마주함; 이 글을 읽어서 그런생각이 든게아니고 원래부터 이런걸 체감중이였음.

공자가 가라사데 '항산이 있어야 항심이 있다.'

한국 속담으로는 '쌀 독에서 인심이 난다.'

나도 택배해봤는데

어중간한 것들이 진상이 많음

특히 아파트값 5억이하애들 맘충세대 많은 동내

못사는 애들이 성격이 좋을수가 없음... 진짜 타고난거 아니면 안타깝지만 사실임 환경이 그리만듬

마계에서 어린시절 보내고 성인되고서는 거의 서울 분당 생활했는데 얼추 맞음

심지어 대치도곡동 학원가에서 잠깐 일했었는데 제대로 느낌

있는 사람이 멀쩡한 경우가 많다

요샌 인천 집 거의 안 감

인테리어 사업하고있는데 이거 아주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

못사는 아파트일수록 공사할때 위아래서 아주 지랄병하고 자빠짐

어차피 인테리어는 모두가 해야되는거라서 서로 이해해야 하는 부분인데

개 아주 지랄 씹지랄 염병지랄을 다 떨어재낌

그리고 좀 사는 아파트 가면 공사기간에 엘리베이터 많이 타는데

어른이나 애들도 다 인사하고 내릴때 안녕히 가세요 하고

아주 씨발 다르다

못사는 사람들 직업이 일용직이나 운송이나 공장일인데 이사람들 성질 개더럽자너. 시비 붙으면 싸울려고 몸부터 들이미는 새끼들. 사람들 자체가 공격적이라 일개 택배기사한테 갖춰줄 예의따윈 없는게 팩트긴함

이거 진린데.. 왜캐 동의못하는 애들이 많냐

벌이가어떻고 생활수준이이떻고 그것뿐 아니라 인간이 원래 받은만큼 돌려준다. 빈익빈 부익부지.. 맞고자란애가 커서 자기자식 때린다고 사랑도, 미움도 받은만큼 주게 되어있다. 택배기사가 말하는건 부수적인 것들일뿐.

열폭댓글 다는 사람들이야말로 제얼굴에 침뱉기 아닌가

씹인정, 평생 아파트 단지에서만 살다, 자취하느라 빌라촌있는데 왔는데 여긴 거의 지옥도수준임, 쓰레기버리는 것부터 차이남 음식물종량제 봉투 사용했음 양반이고 거의다 마구자비로 버려서 폭염시즌때 코 썩는줄 알았음

당연히 부유층에도 인성 터진놈들 있고 서민층에도 좋으신분 많지. 근데 평균적으로 보면 확실히 차이가 있다는거자너

교육수준이랑 소득수준은 완벽히까진 아니어도 어느정도는 비례하는 관계라서 어쩔 수 없음 ㅋㅋㅋㅋㅋㅋㅋ

일부 컴플레인으로 서민층을 모욕하지마라

중산층 재벌 부자야 말로 서민들 피빠는놈들이 대다수다

부자는 삶의 여유가 많아진다는 점이 젤큰듯

그래서 교육이 복지가 더 중요한거임

환경적 요소를 조금이라도 바꿀 수 잇는 수단이니깐

본래 사람이 그래

여유가 있으니까 그렇지

서비스직 종사자다 ㅇㅈ한다

곳간에서 인심 난다고 삶이 여유가 있으니까 사람이 부드러워지는거임

타워팰리스 살앗을 때 ㅈㄴ 친절했던 사람이 고시원 가서 한 달 지내면 더 미친개 됨

성격이 더러운거->가난한거 X 가난한거->성격이 더러운거O

인과관계를 반대로 생각하니까 저 나이 먹고 택배기사나 하고 있는거임 ㅉㅉ 일부 멍충한 개붕이들도 정신 좀 차리셈

근데 자기 아파트단지에서 만나는 택배기사는 어차피 본인 택배시킬때 한번은 올텐데 저런거 도와주는건 서로 좋은거아닌가..

글쓴게이 붙잡고

대림에있는 지에스25일할래

대치동에있는 지에스25일할래

물어만봐도 답나옴

개드립은 맨날 화나있어 ㅋㅋㅋㅋㅋ

동네 평균이랑 개개인은 다르겠지

어릴때 도미노피자 배달하면서 느낌. 이거 리얼이다. 장기임대아파트랑 롯데캐슬 차이 존나크다 리얼 ㅋㅋ 친절함과 여유 수준차이

무시당할까봐 방어기제 작동하는거야

잘사는 사람?

무시당할일 없지 , 누가 무시한다하더라도 상대가 자신보다 월등히 높지 않은 이상에야

쯧쯧하고 넘김.

못사는사람? 무시당할까봐 신경씀.

그리고 실제로 무시당함. 나는 얘랑은 다르지~

하는 것 때문에 이런 현상이 있는듯 ..

지구에 사람이 몇명인데 잘사는놈=성격좋다/못사는놈=성격나쁘다 이렇게 이분법으로만 나누냐?

사람마다 자라온 환경이 수천수만인데 케이스바이케이스지 뭔놈에 한국사람들은 무조건 이분법으로만 나누지 못해서 안달난거마냥 얘기들하냐;

정확하게 나누면 잘사는 동네는 진상보다 인격자 비율이 높다. 평범한 사람은 당연 대 다수고

보통 서민동네는 그냥 서민이다. 다른 누구처럼 행동하는게 아니라 서민인 나처럼 행동한다. 바쁘다보니 여유가 많이 없다 뿐이지 크게 진상짓 하진 않는다는 얘기임.

근데 어중간하게 잘살거나 못사는 동네는 서민 동네보다 마음에 여유가 더 없다. 그래서 진상이 제일 많고 제일 크게 진상부린다.

지성과 인성은 대체로 비례한다.

임대아파트단지 편돌이 야간해봤는데 개미친 새끼들이 너무많았어....진짜손님이아니라 미친새끼임

택배하면 지도 서민일텐데 저따우 소리하네 난 택배아제 오시면 음료수도 드리고 무거운거 있으면 같이 들어도 드리고 감사하다는 말 꼭하는데 저놈들은 평소에 불친절하고 인성 별로일거 같다.

ㅋㅋㅋㅋㅋ

자신이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상대를 확실히 알기 전 어느정도 파악이나 기대를 할수는 있음. 근데 그걸 가지고 100%라고 주장하는 사람은 멍청이.

딱히 틀린말도 없는거같은데

이거 팩트임 ㅋㅋ 배우고 돈 많을수록 사람이 더 친절함. 돈 없는 사람들은 매일이 돈없어서 고달프기때문에 사소한 돈에도 크게 신경을쓰고 남에게 자신의 이권이 먹히거나 하는걸 매우 경계함.

옛날에 부자는 악하고 가난한 자는 착하다는것도 일제시대 친일파들때문에 나돈소리지 지금은 전혀 관계없음

생활에 여유가 없으면 마음에도 여유가 없기 마련이지 남에게 친절 베풀 여유도 없는법

객관적인 사실이지

부자동네 동사무소랑

거지동네 동사무소랑

어디가저힘들꺼같냐?거지동네가 갑질더쩐다

여유의 차이지

도로에서도 ㅈㄴ 바쁘면 차도 안 잘비켜줄때도 있고 바싹 붙고 속도 내면서 가는데

주말같은 여유 많을땐 거리도 멀찍이 두고 차도 잘 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