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별과제 단톡방 만들자마자 왼쪽사람이 왜 닉네임 실명 아니냐면서 존나 딴지를 건다면?

군대 선임이랑 직장상사하고 레벨이 같음??? 비교 대상이 완전히 다른데..

비유를 든 건데 뭔 레벨 타령을 하는 거야? 어떻게 비교 대상이 다르다는 거야? 그것도 완전히? 논리적으로 설명해 줄래?

이해가 안 되냐? 너 군대 선임한테 들이 받을 수 있어? 군대에서 상명하복 가능?

자 이제 직장상사를 보자. 직장상사는 군대선임처럼 상명하복이 아예 불가능한 절대 존재임? 본인이 피해나 퇴사를 감수할 수 있으면 들이받을 수 있지. 니 의지에 따라 할 수 있다고.

설마 또 영창 각오하면 선임도 들이받을 수 있다고 나오는건 아니겠지?

무슨 말도 안 되는 논리를 그리 하는지... 나는 되레 영창보다는 직장 상사한테 덤비다가 짤리거나 진급 누락되는 게 더더욱 두려운데? 의지? 혹시 아직 미성년자야?

지금 니 주장은 내 비유에 대한 반증이 전혀 안 되고 있다는 걸 좀 알아줬으면 한다.

비유 자체가 완전히 잘못됐는데 무슨 반증?

비유는 정확한데? 네가 이해를 못한 게 아닐까?ㅋ

뭔 20년전에 군대를 갔다왔나 무슨 군대 선임을 반드시 상명하복 해야하는 절대 존재급으로 보고있냐 ㅋㅋㅋ

아니면 미필이겠지 상명하복 뜻도 제대로 모르는거 같으니

뜻을 반대로 쓰고있네 ㅋㅋㅋ상명하복이 명령 듣는걸 말하는거야

어쩔땐 상사에게 더잘해야지.. 돈이 얘이름이가

저런 여포 한명쯤 있어서 나쁠거 없음

조용히 응원하다 바뀌면 땡큐고 안바뀌면 걍 살면 됨

하지만 니가 저사람 밑에 있다면 얘기가 다를걸..

FM이 옳은방법이긴 한데 참..뭐랄까.. 피곤함 서류하나하나 글자하나하나 꼼꼼한 사람이면

FM상사 만큼 편한 상사가 어딨다고

할일만 하면 터치 없는데 최고지

2222 ㅋㅋㅋ 사실 존나 고마운 다크나이트임

내가 그랬음 아니다 싶은건 이사고 사장이고

들이 깠음

원글처럼 융통성없진 않았지만 바꿔논거 존나 많음

대표적인게 17시 이후 회의 소집

당일 회식공지, 주말 워크샵

듀얼메신저 설정 켜면 카톡계정 하나 더 팔수 있는데 신입새끼도 병신이라 지 상식선에서만 생각해보고 무조건 안된다고 하는데 꼰대 맞지?

그건 번호두개여야지 되는거아니냐?

가끔 개드립 보면 개붕이들 직종 비율이 궁금함

대부분 피고용인 들일텐데

고용인 입장에서 말하는 애들이 많음

그만큼 피고용인들 입장에서 봐도 답답한 피고용인들이 많다는 말이겠지.

얘기를해봐도 됨

물론 이과정에서 재수없음 까이지만

어쨌든 공개된자리에서 윗사람이 모르는개념을 내가 먼저나서서 설명하고 바꾸자고하면 조직의 미꾸라지가되기 쉽상이니 가만히있는게 헬조선에서 살아남는법임

음.. 조선에 완벽 적응하신 분이군요

오픈톡방도 비공개 가능하고 하이웍스라는 프로그램도 있는듯 한데 왜 젊은 꼰대?

저 사람이 부계정파면 끝날 일을 직원 모두가 다른걸로 옮겨가야되잖아. 그렇게 남 배려를 안하고 권리만을 추구한다? 신세대 꼰대지 ㅋ

남에 대한 배려가 왜 개인의 권리보다 우선시되야하는거임?

그게 더 웃긴거 아님? 권리를 양보해주면 좋은건데 양보 안했다고 꼰대라는건 웃기지 않냐 ㅋㅋ

이건 남을 배려하는게 아니라 그냥 피해를 안끼치기 위해 하는거지. 남들은 애초에 원래부터 닉네임 실명으로 해놓고 아무불편함없는데 씹덕하나가 닉네임고집한다고 빼액거려서 귀찮게 단톡도 다시파고 메신저도 옮기고 해야되는데도 나 하나 권리찾겠다고 우기면 꼰대지 뭐. 업무용 부계정을 만들어서 권리도 찾고 남들도 안귀찮게 할 수 있는 윈윈 대안이 떡하니 있는데 내 권리만 찾는게 꼰대가 아니고 뭐겠음ㅋ 카톡이 일반적으로 실명닉을 쓰는게 보편적인데. 트이따 계정이였으면 이해라도 하지

권리도 서로가 서로를 양보하고 배려해줬을때 챙길수있는거지 사람들이 다들 남 배려 안하고 권리만 주장하면 그 권리가 제대로 지켜지겠냐...그리고 애초에 카톡은 대부분의 이용자들이 실명닉을 쓴다는 점. 메신저 자체가 단순 인터넷 친목용이 아닌 문자 대용 즉, 실제로 폰번호를 교환한 지인끼리 연락수단으로 사용하는게 보편적이라는 점. 그렇게 프라이버시가 걱정이면 업무용 부계정을 팔 수 있다는 대안이 있다는 점. 이렇게 해서 그냥 자기고집부리기만 하는 신세대꼰대로밖에 안보임. 사장은 당연히 말할것도없이 꼰대임. 이건 무작정 모두까는게 아니라 진짜 둘 다 병신이라 둘 다 깔수밖에 없는 것

저 신입이 반발할거면 처음에 카톡 단톡방 초대되자마자 아니 왜 개인용 메신저를 업무의 연장선으로 쓰려고함? 당장 회사 메신저쓰세욧 이라고 했어야 존나 합당한 주장임. 내 입장에선 씹덕이 인터넷졷목질때문에 닉 바꾸기 싫어하는걸로 밖에 안보인다.

그걸 전부 감안한다고 해도 씹덕이 자기 사생활 즐길려고 닉바꾸기 싫다라는 사실을 비난해야할 이유가 없음.

당장 가장먼저 한게 개인의 자유를 침해할 수 없다라는 내용임.

씹덕 졷목질도 사생활의 일부이고 그걸 희생해야하는 이유가 되진 않지. 심지어 두번째 말로 나오는게 회사 내부톡, 오픈채팅이라는 대체수단을 언급한거임.

윈윈대안이 떡하니 있다는데 사실 저 톡방 자체가 회사 내부의 통신망이 아니라는것부터가 이미 윈윈대안이 아니지....

부계정을 파라 하는데, 오픈채팅의 존재랑 부계정이 가능하다는 두가지의 정보중에서 더 보편적이게 아는건 전자잖씀. 부계정이 가능한걸 몰랐을수도 있으니만큼 이점을 두고선 답이 있다라고 주장하는건 말할 가치도 없는 것이라는건 동의할꺼라 생각함.

서로 양보하고 배려할때 챙길수 있는게 권리라는데 쫌 웃긴거지.

양보와 배려는 결국 그 개인의 권리의 행사의 연장일 뿐임. 근데 그걸 타인이 넌 어떻게 이기적이냐~ 이런표현을 쓰는게 웃긴거지.

내가 내돈을 쓰는데에도 누군가가 야 넌 어떻게 아프리카의 굶어죽는 사람들이 있는데 고기를 먹을수있냐 그돈이면 몇명의 사람을 살리는데~ 이지랄하는것과 다름이 없음.

현대사회에서 사생활이라는건 빡빡한 생활에서 가장 중요할 수 있는 요소라는걸 생각한다면 심각한거지.

명절날 편하게 가려고 기차 자리 두개 사는 꼴이지 뭐. 이건 권리만 주장하고 배려가 없어서 욕먹는거고 배려없는 권리는 다른 사람과 살아갈 자격이 없는거지. 가장 큰 문제는 씹덕이 다짜고짜 공격적으로 나와서 이제 누구도 같은 주제로 얘기를 꺼내기가 어려워졌다는 것이지 얘기 꺼내봐야 대표는 바로 기각 기각. 오히려 환경개선에 트롤짓만 한 결과가 됐지. 위에도 말했 듯 개인의 권리가 누리고싶었던거면 카톡을 업무용으로 쓴다는 것 부터 태클걸었어야됨. 하지만 닉만 가지고 물고늘어지니 그냥 핑계에 불과하단거지.

일베충 메갈도 다들 지들 권리 지키는 수준에서 똥글싸는데(각도기 부수는 애들 제외) 남이 보기엔 꼴보기싫지. 그게 법적으로 문제가 안되더라도 꼴 보기싫은건 마찬가지야. 물론 저게 일베메갈에 비할 수준이 아니긴한데 그만큼 남 배려 안하고 지 권리만 챙기는 놈 치고 제대로된 놈 못봄. 배려는 필수가 아니지만 배제했을때만큼 꼴불견인게 없음. 사실상 필수라고 봐도 됨

일단 권리만 주장하고 배려가 없다는데 애당초 이거 자체가 웃긴거라니까?

자기가 씹덕닉을 할 자유도 있는거고, 권리도 있는건데 그걸 왜 내가 양보해야하는지에 대해서 납득이 안되잖아.

미리 말하지만 배려를 해주는건 좋은건데 안한다고 해서 뭐라할껀 아니라는거지.

자기가 씹덕질한 자유와 권리가 있는거고 그걸 누리고싶으니까 저런말 한거임. 그 자체에서 뭐가 문제될게 있는건가?

핑계라고 하는데 저 씹덕닉 자체도 개인의 사생활의 일부라고 인식하는게 당연한거고, 그 권리를 누리는건 당연한거지.

내가 내일 다하고 퇴근하는건 당연한 권리지만 다른사람 도와주는건 배려일꺼임. 근데 내가 내일끝나고 집간다고해서 '배려할줄 모르는' 사람이 되야하는건가?

신입새끼도 병신이라 지 상식선에서만 생각해보고 무조건 안된다고 하는데 병신 맞지 않아?

무조건 안된다기엔 신입은 꽤 논리적으로 설명하고 있지 않냐? 대표는 닥치고 내말에 따라라 이거고.

신입은 어쨌든 짤릴 각오같은건 다 하고 하는 말일텐데.

물론 피고용인 입장인 나로서는 저런 말 하기보단 따르겠지. 짤리면 안되니까! 씨발..ㅠ

톡핑퐁 오가는 시간 텀이 알아보지도 않고 냅다 싸지르는데 듀얼메신저 설정 켜면 카톡계정 하나 더 팔수 있는데 신입새끼도 병신이라 지 상식선에서만 생각해보고 무조건 안된다고 해서 병신같아

해선 안되는 것과 방법이 없는건 구분해야지.

메신저 닉네임이나 상태메시지 등에 회가가 일일이 관여하는건 명백한 사생활 침해이고 '금지된 일'이고.

니가 말하는건 대안이 있는데 안한다는 소리고.

완전히 그 성격이 다름.

더욱이 이 경우에는 회사에서 불합리를 강요하고 있는 사안이라 회사쪽이 바꾸는게 맞는경우.

니가 하는 말은

군대에서 다치면 다친놈이 병신이고 치료는 다친놈이 휴가때 돈주고 하는 방법이 있는데

꿋꿋이 돈내기 싫다고 국군수도병원 보내달라고 중대장한테 찡찡거린다고 하는거랑 다를게 없음.

자 이제 누가 병신이지?

음... 원 댓글이 신입이 왜 병신이냐고 물어서 그쪽에 대한 이야기만 쓰다보니 사측 옹호 입장처럼 보일수 있는데 위~~쪽에 써놓은 내 처음 주장은 "저렇게 기존에 상의 없이 단톡에서 실명을 써라 마라 지시사항을 내릴꺼면 그에 상응하는 대응책도 있어야지 무조건 어쨋든 바꾸라는건 꼰대질이지" 라고 사측이 병신이라는 명제는 나도 동감이야.

다만 신입도 다른 방법이 있는데도 본인 상식선에서만 이야기하니까 둘이 평행선만 달리고 만나질 못하는거 같아서 똑같아 보여, 신입이 자기 사생활을 침범당한다는 점에서 불안을 느끼고 너무 강하게 상대방의 의견을 부정하려고만 하는데 그게 현명한 사회생활은 아니지?

실제로 이렇게 이슈화 되고있고 말이야. 사측이 개인의 권리침해라는 의미의 병신이라면 신입은 같이 일하기 피곤한 일방통행 사고방식이라 병신이라고 표현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