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모양만보고 ㄷㄷ 서프라이즈인가 거기서 그런비슷한 에피소드있었는데

왜 애새끼 절망하고있는데 퍼와서 조리돌림시키냐..

안쓰럽구만

안됐긴하다만 상대방입장에선 멀쩡한사람들 놔두고 굳이 장애있는사람을 소개로 만날 이유가 없지...

소개로는 불가능하고 주변여자와 자연스럽게 가까워지면서 사귀는방법 밖에 없을듯

뭐 어쩌겠나. 이게 한국여자한테만 국한되겠냐.

구화랑 심리학 신기하네 이론대로 맞아떨어질 확률이 얼마나 될까

안됐긴한데 한국여자건 한국남자건 외국인이건간에 맞선보러가서 청각장애 있다는데 선뜻 사귈사람 없을듯

심리학 공부는 뭔책으로 했는지 궁금하네

괜히 장애라고 하는 이유가...

힘내라 게이야

힘내 ㅠㅠ

딱히 한국여자 문제는 아니지만

안타깝네

국제결혼하면 뭐 답이 나오나 ㅋㅋ 독순술도 한국어에서나 유효할 텐데

아무튼 맘고생 심하겠다; 쿨한 여자 만나서 행복해지길

아니 소개팅으로 만날라고 하니까 그렇지

..ㅠㅠ

존나 내 삶이 고마워지네..

근데 좆간지긴하다 귀를 잃은대신 행동과 입술을 읽는다

나 남잔데 혹시 관심있으면....ㅠ

심리를 안다는거 그게 진짜 좋은거 아닐까 싶다

결혼 안 해도 되는거 아닌가

안타깝긴 한데 상대방들 마음도 이해는 되네

이게 그 심안인가 그거냐

나도 숨기는.장애가 잇긴한데

후 시밯

소개팅은 사람들이 비인간적일 수 밖에 없으니 주변에서 구해봐요. 처음부터 선입견을 버리는 것도 상대방에겐 무리일거야. 사람 좋다니까 좋은 짝 만날 수 있을거야.

미안한 말이지만 외국에 나가도 상황이 좋아질거란 보장이 없어서 안타깝다

소개팅은 보통 상대방이랑 지랑 존나 각재러 나오는게 현실이라 그게 잘못일 수 있다

이 일을 보니 우리나라 시민의식이 유난히 낮아보이네 익붕아 니잘못이 아니다

사람들을 믿지 못한다는건 알겠는데 그렇다고 앞으로도 방어적으로 되진 않았으면 좋겠다

쉬운 소리만 해서 미안하다

청각장애가 심각한게 귀가 안들림으로 인해서 자기 목소리와 목소리의 크기도 못듣기 때문에

늬들이 흔히 알고있는 언어장애를 동반하게됨

발음 짖눌려서 듣기 거북한 그ㅇㅇ..

내 발음과 목소리의 크기를 듣고 교정을 해야하는데

그걸 할 수가 없음

단순히 소리를 못듣는 장애가 아니란 소리임

나도 예전 직장 동료가 청각장애가 있었는데 선입견 없이 편하게 지내다가도 꾸준히 한번씩 그 언어장애 특유의 말소리를 들을때마다 당황스럽고 적응이 안되서 힘들었음

행동심리학 책 추천좀

장애있는 사람하고 사귀면 안됨?

어차피 소개팅할꺼면 그런사람 소개받으면 되잖아?

와 미션임파서블3에서 입모양 보고 대화하는게 진짜로 되는거였어?

근데 통화가 문제면 영상통화 하면 되잖아? 요즘 시대가 어느땐데;

주선자가 나쁜새끼 아니냐?

일상생활에 지장 없더라도 마이너스 요인인건 분명한건데 상대방에게 미리 말해주고 신경 안쓰는 사람이랑 매칭 시켜줘야지

아니 근데 소개시켜준사람이 소개전에 상대방 장애있다고 얘기해줘야되는거아니냐? 소개 받은사람한테도 무례한듯

지금이야 아직 사고로 장애얻은지 얼마지나지않아 자기발성이 기억에 남아있어서 말하는게 안어색하지.. 정적과 고요속에서 오랜시간 지날수록 자기발성마저 잃어버리고 발성교정이 불가능해지면서 점차 다른 선천적 청각장애처럼 발음장애도 찾아올거임.. 안됐다 진짜

이런건 그냥 묻어두자 익게에서 퍼오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