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독 약사 여자가 많더라니 그럴 수밖에 없었네ㅋㅋ 이러면서 유리천장..ㅋㅋ

개좆같네ㅋㅋ

이런 헛다리 짚는 애들 때문에

문제 해결이 더뎌짐

판매업이니까 잘팔아서 효험례를 통해 보람찬건 차치하고서라도

좆도 득도 없어도 일요일까지 열어가며 마스크 공급하면서

'아 그래도 내 직능이 국민보건에 뭐라도 도움이 되니까 보람차네'

라고 생각했던게 한심하다

?? 개백수가 12년째 방구석에서 부랄쳐긁다가 인터넷 접속해서 쓴 열등감 가득한 개똥글에 갓 사 님이 긁힌다고?

애초에 약대 약사 써있는글은 들어오지도 않는데 술마시고 실수로들어옴.. 내잘못이지

님도 잘알겠지만 여기글쓰는새기들 95% 는 님 발끝도못따라오는 밑바닥 핥으며 돌아다니는 개병신들임 그런 졷밥새끼들이 뭐라고 해봐야 그냥 재밌어하면 됨 그래봐야 님은 약사 병신은 병신

달래줘서 고맙습니다. 섹스!

현업에서 열심히 한다는것이 결국 처방전 받아서 그대로 지어주고 끝 아닌교?

약대에서 열심히 공부해야할 요인이 있음?

약 연구 쪽에는 약대 출신 연구자들이 많다곤 들었는데 처방전 받아주는건 약사 자격증 들고 할만한 일은 아닌거같음.

네가 뭔 잘못이 있겠냐 고학력 사람 데려다가 자판기 만드는 사회가 문제인거지.

어릴적엔 이런댓글에 답변 다 달아줬었다가 알아먹질못하니까 포기했는데

짧게 몇개 써줄게

아는만큼보인다고 하는게 그냥한말이 아님

1. 처방전을 100개를 받잖아?

적게는 2개 많게는 10개정도가 오류난다.(특히 대표원장 아닌 부원장들이 그럼)

근데 이걸 손님한테 말한다? 미쳤냐. 의사형님들 욕되게하면 내얼굴에 침뱉는격임

조용히 처리함

2. 넌 젊잖아? 궁금해하지도않고, 궁금하면 인터넷찾을수도있고(그게꼭전부가아닐때도있지만)

어르신들은 한번말해선 못이해한다. 두번세번 그후에 전화까지온다. 다 응대해야지.

3. 일반약을 잘못복용했을때 혹은 인터넷찾아봐도 정보가 제대로나오지않을때 기타등등

하루에도 (12시간근무라고치면) 5통이상 전화와서 문의온다.

사실 의사는 얼굴만보면 진료비내는데, 약국은 문턱이 너무낮아서 그냥 시도때도없이 이런문의가온다.

알바쌤이 그러더라. 약국이 이렇게 바쁜지몰랐다고.. 아는만큼보이는거지뭐

4. 미용 비급여 병원 제외하고,

원장님들을 직접대면으로 수십명이상 상대해보고 느낀건데,

대부분 약을 잘 아시지만서도 간혹 조합법이나 더 좋은처방약을 추천해달라고들 많이하신다(특히 50대이상 원장님들)

이런건 일반 손님이 알수없는거지..

무턱대고

처방전내고 약받고 간다고해서

약사업무가 그게 전부가 아님을 알아줬으면좋겠다.

1번부터 숨이 턱 막히는대? 찐빠율이 그렇개 높다고? 근데 그럼 너가 보기에 잘못된 처방전이라고 생각하면 걍 조용히 고쳐서 내보낸다고? 근데 너가 잘못 판단한거면 그건 누가 체크해주나.

하루 5통 문의면 음 적은거 아니야? 두시간에 전화 한통 온다는건데.

4번은 그냥 경험에서 우러나오는건가? 약 받아간 사람들이 지난번 약은 뭐가 좋았다 이건 별로였다 하는 등

1. 애초에 병원이랑 약국의 친밀도에 따라서 행동함.

지금일하는 곳에서는, 원장님이랑 거의 호형호제하는 사이기도하고 하다보니까 어떤점이 확실히 오류구나 싶으면 자체적으로 수정하기도함.

안친한 원장님 같으면,,,, 너무아니다 싶으면 병원에 전화해서 문의하기도하고(물론 손님한텐 티안냄 내얼굴침뱉기임)

전화안받으면 그냥 손님한테 그럴듯하게 둘러대야지뭐

결론 : 2~10퍼는 찐빠나는건 사실임

3. 전화는 한시간에 3통은 오는듯한데

'뭐뭐있어요' '뭐뭐얼마에요' '오늘열었어요' 이런거 제외하면

하루5통정도는 꼭 문의전화온다

예 : 하루2번먹으라는 아이항생제를 실수로 3번먹었어요.. 라던가 기타등등

4. 의사는 진단 처치 시술 수술 등 행위가 매력인 직업이지

약에 대해서 다 알지 못하는경우가많음 (극단적으로 rTG오메가3에 대해서 제대로 아는 원장님들 손에꼽음. 아물론 내가 경험한바로는)

많은 예시가 있지만 그래도 기억나는거 하나꼽자면,

구내염 처방(스테로이드, 소염진통, 위장약 등)에 영양물질 추천할만한거 있나요? 같은거랄까

늦은시간에 정성어린 답변 고맙습니다. 직업의식이 멋지네요.. 덕분에 좀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그래서 사명감을 갖고 일하기도함.

병원의 실수는 내가 캐치해내서 수정하면 되지만

내가 실수해버리면 그냥 그길로 끝임 (그래서 검수직원도 있긴하지만 이게 맘처럼안됨)

나도 꼭 1년에 한번 정도는 실수하더라 아무리 꼼꼼하게 하려해도.

그래서 내가 항상 후배들 교육시키면서 하는말이 있음

'항상 친절하라'고.. 사람하는일이 실수가 있는법인데 친절하면 일단 봐준다고

(기계가하면 실수가없다? 그건 절대 더더욱 아님. AI어쩌고 하는건 하나만 알고 둘셋은 모르는거임)

접근성 좋은 장소에 현업의 의료지식 풍부한 프로들이 있다는게 복지에 존나 유의미한것임

우리 사회가 그래

직업도 레벨을 나누고 동렙에서도 템으로 조롱하더라

시대흐름인지 이게 도대체 뭔지 한참을 고민해도 별수 없음

나라도 그러지 말아야지..

나도 내가 아는게 전부가 아닐 수 있기에,

최소한 직능에 있어서는 항상 말을 아끼고 있긴 해.

난 아직도 직업엔 귀천이 없다고 생각함.

나도 오히려 우리동네에 있는 24시간 처방전공장처럼 돌리는 병원에서 급하면 수액맞고 감기약같은거 처방받고 하는데 오히려 그 아래에 있는 24시간같이하는 약국에서 약사님이 처방 더 잘해주심.. 갓사님 감사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커뮤하면서 사명감도 챙기려면 소방관 말고 방법 있냐 ?

소방관은 마약을 해도 뭔가 마약 할만한 이유가 있을꺼야.. 하면서 쉴드받더라 ㅋㅋㅋ

너가 기운 빠지는건 이해하는데 몬가 2m 수영장에 들어가서 너무 깊어, 발이 안닿아 하는거 같다

그러니 커뮤를 끊던가 아니면 개드립 좆같은 새끼들 병신같은 새끼들 이라는 마인드를 갖자 개붕아

대체 왜? 정말이해가 가지 않더라

억울하면 잘 빨았어야지

아 난 아예 남고 여고 여대 다 없어져야된단 주장임

헌재가 옳다 그르다를 판단하는 곳은 아님

위헌이냐 아니냐를 판단할뿐

ㅈ같은법이어도 위헌이 아니면 합헌인거.

그렇시땜에 국회한테 법 바꾸라고 계속 ㅈㄹ해야함

저거 누가 위헌소송 냈었는데 헌재 서윗 틀딱 새끼들이 합헌 판결 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