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센스있는 농담이네 좋다

일반인 하나로 일반화 씹오짐

일반화가 아니라 내가 아는걸 남도 알거라고 생각하는게 지식의 저주라며 근데 저정도 상식은 당연히 알고있어야한다고 생각하는 내가 지식의저주는 아닐거라는거임

걘 진짜 저주걸린거아니냐

그래서 버지니아 울프가 뭔데??

욕 ㅈㄴ 하고 다니면서 옳그떠 아빠가 누군지도 모르는거는 심했다

그건 급식따리 제외하면 국민 대부분이 알고 있을거 같은데

개붕이들 단체로 지식의 저주행

원래 평론가의 역할은 그렇겠지만
안타깝게도 영화 검색하면 나오는 평론들은 대중이 영화를 선택하는 지표가 되기때문에
자기만 아는 소리하면 안되는 부분이 있다고 봄

평론가가 자기평론보는사람이 얼마나 똑똑한지 멍청한지 맞춰줄순 없잖아
관객이 기호에따라 평론을 자기수준에 맞춰보는게 맞는거지

그러니까 영화 검색해서 뜨는 한줄평론 같은건 대중이 보고 이 영화를 볼것인가 말것인가하는 결정에 도움이 되라고 있는것이지
그 작품에 대해 보지 않고서는 도저히 알수없는 평이나 보고도 사고를 두어번 꺾어야 납득되는 평론을 쓰는건 그 용도에 맞지 않다는 말임
그냥 자기의 평론을 싣던 잡지따위에는 자기의 해석이나 시각을 넣은 글을 쓰는게 맞겠지
근데 한줄로 이 영화를 표현해주세요! 하고 대가를 받고서는 이 영화가 뭔 영환지 도저히 알수없는 단어의 나열만 올려놓으면 그게 의도에 맞는가 의문스러움

평론가들이 한줄평 쓰고 대가를 받는건 아님
대가를 받으면 그건 홍보인거지
자기가 좀 더 대중적인 평론가가 되고싶으면 이동진처럼 글 쉽게쉽게쓰고 인기얻어서 돈 더 벌면 됨
그게 아니면 안그러면되는거고
그걸가지고 '이건 평론이 아니야' 하는건 남의집 제삿상에 뭐 놓으라고 하는거랑 진배없다

평론이 아니란게 아니라 목적을 잊었다고 생각함
홍보를 목적으로 한다면서 한줄평을 쓸데없이 난해하게 쓴다면 그건 허세라고 봄

ㅋㅋㅋㅋ 그건 반대의 의미로 지식의 저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