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동물에게 대하는 태도로 한사람의 인격과 도덕성을 전부 파악할 순 없겠지.

대다수의 연쇄살인마는 결손가정이거나 어릴적 부모에게 육체적, 정신적 학대를 당했다더라.

그리고 그들은 대부분이 자신들의 이상성욕, 망상을 방화나 동물을 죽임으로서 키워나갔다고 한다.

결과를 말하자면 전혀 무관하다고 볼순 없다.

그게 참 웃기지
60억 아니 70억 인구 모두 조사해본 게 아니잖아?
그냥 범죄자인 사람들'도' 그런 행동을 했을 뿐인거겠지

그리고 넌 무슨 근거로 자꾸 쾌락목적의 살생이라 주장함? 고양이같은 해 끼치는 동물은 그만큼 미움받기 쉬울텐데?

허미 ㅋㅋㅋㅋㅋㅋ 내가 언제 본문의 사건이 그저 쾌락의 목적이다라고 단정했냐?

나야 모르지. 저새끼가 무슨 목적으로 한지. 내가 ㅁ무슨 선무당이라도 되냐? 난 그냥

생각나서 경험과 얻은 지식을 말한거 뿐이야. 내가 너한테 콕 찝어서 이 예비 범죄자 새끼 그랬냐?

왜 죽자고 달려드냐 어디서 고양이 살처분 했냐? 내가 뭐 권위있는 사람도 아닌데 걍 흘려들어 ㅋㅋㅋ

근데 아무 이유없이 혹은 쾌락으로 동물을 학대하는게 너는 그럼 정상이라고 생각하냐?

니 댓글인디?
너가 생각해도 좀 지리멸렬허재?

그래. 니말이 맞고 나는 본문의 내용을 보고 적은게 아니라 댓글에 이래저래 말이 많아서

적어 봤다. 내 생각은 아무 이유없이 혹은 쾌락으로 동물을 학대라는 기준에 부합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말이다. 좋은 밤 보내라

메세지를 반박할 수 없으면 메신져를 공격하라

즉 니대가리로는 저 메세지는 반박 못한다는 반증임

야 시발 히틀러는 그림 그리는거 좋아하니깐

그림 그리는 새끼들은 다 히틀러 같은거냐?

사실 히틀러까지 갈 것도 없어

캣을 그렇게 아낀다는 이 나라 캣맘들의 악명만 봐도
게임 끝이지

찐

찐찌버거머글레요?

히틀러 천사행ㅋㅋㅋ 어디서 추잡하게 위인이 한마디했다고 그거 맹신하는거보면 참 안타까운 새끼들이더라

존나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히틀러 천사라 하신분? 확대해석 오지네.

totototolk :

곤충도 동물인데?
고양이도 해가 되는데?

애시당초 인간이 지구 지멋대로 장악해서
다른 동물 다 조져놓은게 현 상황인데
뭔 고양이만 특별취급할라고함?

죽은 고양이 불쌍한 건 알겠는데
너의 이중성이 너무 역겨움

고양이를 특별 취급한적 없고 난 그저 내 경험과 얻은 지식에 입각해서 말한거 뿐이다.

즐거운밤 보내라.

존나 웃기지 않냐?

외국이나 시골에서는 멧돼지가 밭에 내려와서 농사 조진단 말이야 그래서 사냥꾼 고용해서 총으로 쏴 죽이거든?

근데 도시에서 사람들 존나 괴롭히는 해로운 고양이는 죽이면 싸이코패스니 살인자 될 놈이니 그러네 뭐임?

이새낀 이쯤되면 지능을 의심해봐야거나 아니면 아직 덜자란 초중고딩새끼거나...
교육을 시발 덜 배웠나?
진짜 뭔 되도 않는 걸 들먹이고 있네
일반시민하고 사냥꾼하고 같냐?
법에서 고양이 죽이라고 하는 사냥꾼이 존재하냐? 법에서 일반인이 고양이 죽여도 된다고 적혀있냐?
사람과 같이 공존하고 같이 사니까 반려동물로 지정한거고
멧돼지는 씹새꺄 돼지잖아 닌 멧돼지를 반려동물로 지정해야것냐?
사람들이 집에서 멧돼지 키울 수 있어? 기를 수 있냐고?
고양이가 멧돼지랑 같냐? 고양이가 소리 지르면 짜증날 수 있지 소리질렀다고 존나 괴롭히고 해로운 동물로 지정해야하냐?
그럼 반려동물이 아니라 해로운 동물로 지정해야지 키우는 사람도 다 없어져야 하고 안그러냐?
해로운 동물인데 왜 그걸 지정 안할까?
고양이는 중성화만 수술해놓으면 소리도 안지르고 지 갈길 간다 그래서 해롭지 않다 해서 지정하지 않은거고
멧돼지? 멧돼지는 아무리 중성화를 해봤자 어차피 농사 조진단 말이야
짝짓기만 하지 않을 뿐이지 그래서 답이 없어 그니까 죽이는 거고
좀 비교할 걸 비교를 해라
교육 수준이 보인다 새끼야

그래서 교육 못받은 애들한테 일일히 설명해줘도 못알아쳐먹음 무시하는게 속편함

들고양이는 유해 야생동물로 잡을 수 있는데
문제는 들고양이 잡으라는허가가 안나유..
했다가는 동물보호단체가 난리 나거든
그리고 고양이 중성화 해도 주변 생태계 아작남
뉴트리아보다 더 심한 문제임

이새끼는 쿨병걸렸거나 싸이코패스나 둘중 하나다. 제발 정신차려라 또라이새끼야

싸페인척 하는 찐따네 찐따냄새 난다

그 멧돼지도 왜 사냥꾼 고용하는지 아냐?
니가 죽이면 범죄거든 병신아

재물손괴죄정도 될까 동물은 재산취급이라

동물보호법 위반임

동물보호법
제2조(정의) 이 법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뜻은 다음과 같다. <개정 2013.8.13., 2017.3.21., 2018.3.20.>
1. "동물"이란 고통을 느낄 수 있는 신경체계가 발달한 척추동물로서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동물을 말한다.
가. 포유류
나. 조류
다. 파충류ㆍ양서류ㆍ어류 중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이 관계 중앙행정기관의 장과의 협의를 거쳐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동물

제8조(동물학대 등의 금지)
② 누구든지 동물에 대하여 다음 각 호의 학대행위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 <개정 2013.3.23., 2017.3.21., 2018.3.20.>
1. 도구ㆍ약물 등 물리적ㆍ화학적 방법을 사용하여 상해를 입히는 행위. 다만, 질병의 예방이나 치료 등 농림축산식품부령으로 정하는 경우는 제외한다.

③ 누구든지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동물에 대하여 포획하여 판매하거나 죽이는 행위, 판매하거나 죽일 목적으로 포획하는 행위 또는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동물임을 알면서도 알선ㆍ구매하는 행위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 <개정 2017.3.21.>
1. 유실ㆍ유기동물
2. 피학대 동물 중 소유자를 알 수 없는 동물

어디까지나 아니된다지 어느정도의 형에 처한다 내용이 없어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네.
하여간 법적으로 금지한다는 내용은 있음.

마리당 벌금좀 내고 끝임

아니 재물 즉 소유한 사람이 있어야하는데 야생고양이는 주인이 없으니 벌금도 없고 그냥 훈방일거같은데

약탄새끼한테 중립잡는놈은 없는데?
게다가 구청에 민원넣는다고 콧방귀나 뀔까? 그거로 해결됐으면 캣맘충하고 싸울일 없음

그리고 해결책이랍시고 정부에서 뭐 고양이 잡아다가 중성화시킨후 풀어준다는데
그냥 문제되면 다 잡아다 살처분 하지 뭣하러 세금낭비하는지 모르겠다
그거로 당장 눈에보이는 효과를 보는것도 아니고
구제역이나 ai 발병하면 돼지 닭 오리 같은건 잘만 살처분하면서

전염병 걸린 개체 살처분하는거랑 그냥 지들 싫다고 잡아다 죽이는거랑 같냐.
제발 생각이라는걸 하면서 살자 친구야.

고양이들은 뭐 병균없어? 사람한테 피해 안줘?
가축 살처분하는것도 그냥 인간을 위해서 하는건데
뭐는 귀엽고 병 안옮기니 살려두자 ㅎㅎ 이러는게 역겹다고
다른나라 봐도 유기묘 유기견 싹 살처분하는데 유독 한국만 고양이한테 관대함

고양이 -> 사람으로 옮겨갈 수 있는 치명적인 질병 하나라도 이야기해봐 친구야.
그리고 사실 살처분은 지금도 되고있어
유기견 유기묘들 신고하면 보호소 가잖아. 공고기간 지나면 결국 안락사야
뭐 살처분이라는 말을 순화한거지 결국 죽이는거야.
다른나라라고 예시든게 호주를 이야기하는 것 같은데 호주는 보호종인 희귀 야생동물에게 고양이들이 피해를 입히니 그런거고..아마 우리나라에서도 비슷한 사례가 나오면 살처분 이야기 나올수도 있겠지.

병을 안옮긴다고 해도 길고양이한테 피해보는 사람이 많으니까
괜히 캣맘하고 관련해서 말 많이 나오는게 아님
게다가 전글에도 말했듯이 굳이 세금써가며 tnr 해줄 필요성도 못느끼겠고

tnr는 벌써 몇년전부터 시행해왔던걸로 기억하는데 아직도 효과를 확인을 못하겠음
어딜가든 길고양이는 있고 캣맘충과 마찰은 항상 있고

길고양이한테 피해를 당하고 있다면 일단 심심한 위로를 전하네 친구야.
아무래도 친구가 말한것처럼 TNR을 하고있다고 해도 실제 효과를 시민들이 느끼기엔 무리가 있겠지
고양이 개체가 100이 있다면 그중 TNR된 개체는 10이 될까말까고...
인간도 길고양이도 피해 없게 공존하는 세상이 되었으면 하지만 사실 현실적으로 힘들긴 해

캣맘들은 진짜 밥만 뿌리고 나몰라라 하는 캣맘들도 많은 반면
책임감 가지고 포획해서 중성화시키고 한달에 사료 50~100kg씩 사비로 충당하는 캣맘들도 있어
그런 캣맘들도 가장 두려워하는게 아무래도 이웃주민들과 마찰이지
과연 좋은 방법이 뭘까 나도 좀 고민하게 된다.

근본적인 원인은 유기잖아?
정부차원에서 반려동물에 대한 자격관리를 해주면 될거같은데
그러기엔 이미 길에 나와있는 고양이가 많고 번식을 존나 해대서 늦은거같다

밑에도 달았지만 작년 고양이 ai 감염사례를 보면 고양이도 절대 안전동물은 아닌듯 해
한번 진짜 치명적인 전염병 돌아야 제대로 조치를 취할듯

기생충인 톡소포자충 감염으로 유명하고
쥐랑 마찬가지로 질병 매개체라서 줄이는 것이 맞음
미국 CDC자료 보면 흑사병 매개체라고 함
환경부 자료보면 고양이는 외래종으로 분류함
걍 법이 병신이고 정치인들이 동물단체 무서워해서
눈치 보는 거라서.. 그냥 냅두는 거
독일 같은 경우는 민가 200m 벗어나면
고양이 주인 유무 없이 사살 가능함

톡소플라즈마......실제로 고양이 -> 사람으로 감염된 사례 봤음?
톡소플라즈마는 고양이 분변으로 옮겨지는데 그 똥을 손으로 휘젓고 똥을 먹어야 걸릴까 말까한 질병임.
흑사병......후 이건 웃길라고 집어넣은건가.
그리고 독일 예를 들었는데 독일 유기동물 센터가 거의 세계최고급으로 되어있는건 알지?
안락사0%. 유기동물 보호의 가장 좋은 사례인 독일을 언급하니 참 재미있네 친구야.
실제 고양이 사살이 가능한지는 모르겠지만 자료있으면 좀 들고와주라.

제일 좋은 방법은 안만지는 거지
그거 감염되면 치료방법이 없음
고양이 그루밍하는 거 보면 항문 참 잘 햝더라고
감염자 몸이 면역체계가 약해지면
굉장히 위험하다는 것도 알잖아?

독일이나 기타 유럽국가들 사살 가능함
아 그리고 스위스에서는 고양이 고기도 잘만 먹는다
https://www.telegraph.co.uk/news/worldnews/europe/germany/1501312/German-hunters-under-fire-for-killing-domestic-cats.html

면역체계가 약해지면 감기도 위험해지지.
길고양이 싫어하는 사람들이 길고양이 만질 일도 없을것이고.
그렇게 생각하면 날고기나 회도 금지해야해. 길고양이보다는 그쪽 경로로 옮는 확률이 훨씬 높거든.

사살가능한건 몰랐네. 2005년 기사긴 한데 저쪽에서도 호주처럼 야생동물 보호라는 명목으로 사살하는듯
그런데 한국에서는 농촌아니고서야 거의 문제되는게 야생동물에 위험하기때문이 아니라 그냥 '사람들이 싫으니까' 살처분하자는거자너.
이유야 갖다붙이면 끝이지만 한국 도심에서 벌어지는 일이랑은 온도차가 좀 큰 것 같다.

그리고 고양이 고기 우리나라도 먹잖아 뭐 스위스까지 들고옴
난 고양이 개고기 반대안함.
다만 위생적인 사육환경과 도살이 이루어져야한다고 봄. 사람 입으로 들어가는거니까

같은 조건에서 일반환자보다 감염된 환자가

훨씬 위험하다는 것을 외면하는 것은 좋지 않음

고양이 분변이 아이들이 노는 놀이터에 모래에 검출될

수도 있으니까 개체 수을 줄이는 것이 옳다고 봐유

저 독일 사냥법을 못마땅하게 본 독일 녹색당이

태클을 건 적이 있는데 흐지부지된 것으로 앎

한국 도심 속 뒷산 같은데 의외로 야생동물들

많이 살아 그리고 북한산에 고양이 때문에 하늘 다람쥐나

기타 동물들 고양이 유희용으로 죽는 거 보면

동물단체의 인지능력에 한탄하게 됨

바꿔말하면 아직 치명적인 전염병을 발병한다는 사례가 없는 생물을(고양이든 새든 뭐든)
그냥 '위험할 것 같아서'라는 명목으로 잡아죽이는것도 좋지 않아

근데 친구랑 이렇게 오래 이야기를 했는데 결론은 나도 같아
개체수를 줄여야함. 길냥이는 너무 많고, 영역동물이기에 걔네들도 각각 영역을 잡고 사는데
고양이 인구밀도가 높아지면 싸움이 일어나고 이게 사람들을 괴롭히는 소음이 되는거지

다만 이 개체수를 줄이는 방법이 1. 그냥 마구 잡아들여서 싹 살처분이냐
2. 아니면 독일같은 사례처럼 어떤 기준점을 정해서 자격이 있는 사람들만 사살 또는 포획하느냐
3. TNR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펫샵 금지, 유기동물 센터를 확충하여 독일 사례처럼 유기동물만 입양 가능하게하느냐
방법의 차이가 있을거라고 봐

아무래도 나같은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은 1.2번은 아무래도 꺼려지지
3번이 가장 좋은 방법이겠지만 돈이 많이 들고 1.2번에 비해 눈에 보이는 효과도 낮을거고.
이런점에 있어서 어떤 사회적 합의를 봐가야 되지 않을까 생각해
사람들 인식도 바뀌어야 할거고

하수구 쥐 만지지 말라는 거랑 같은 거지
만져서 좋을 것은 없잖아
님 집에 고양이나 개를 기르고 있으면
길고양이 안만지는 것이 좋다로 봐
파보바이러스 같은 질병 옮길 수도 있잖수

흑사병은 질병의 예시이지

쥐나 고양이나 질병 매대체라서 도시 위생에

안좋아서 줄이는 것이 맞음

톡소포자충 뉴스도 있네
http://v.media.daum.net/v/20120520204213978?f=m

아휴 지랄한다.

고양이가 구제역 ai급으로 질병관리에 고위험성을 가졌으면 살처분했겠지...
생각이란걸 하면서 살자 친구야.

나는 층간소음으로 살인도 일어나는 마당에
고양이가 내는 소음은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는다고 본다
그런면에선 고위험성이라고 보는데

그리고 작년 ai때 고양이도 감염됐다는데 그걸 보면 고양이는 안전하다는 생각을 가지긴 이른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