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길냥이들에게 밥을 주며 돌보던사람임

임신한 고양이가 하나씩 찾아옴 받고 받다보니

새끼고양이가 17마리가됨 어떻게 먹여살리냐는 푸념과 함께

과정을 담아 인터넷에 올림 그 후로 익명으로 닉네임으로

사료 및 고양이 용품을 후원받음 후원받은 사료중에 농약을 섞어

보낸 사료가 있었나봄 그걸 먹은 고양이들이 죄다 죽음

청산가리 마시게 할듯

캣맘과 다르게 저렇게 키우는 사람들은 알아서 중성화도 시키고 그래서 주변에 민폐끼치는경우 거의 없음

그럼 진짜 풀어놓고 키운다는거?
주변에서 원한살만할거같은데
모르는사람 눈에는 관리안하고 길고양이들 밥주는 무개념인으로 보일테니까

모르면서 원한가지는것도 문제아님?

원한가지는건 문제가 아닌거같은데
그걸 저렇게 계획적인 살해로 푸는게 문제지

고양이를 많이 키운다잖아
그 많은 고양이를 한꺼번에 집에 가둬서 키우냐?
그럼 집단 싸움이 날게 뻔한데
당연히 내 집 마당 안까지 허용하는 하에 방생해서 키우는거지
너 같으면 주인집 아줌마가 남자끼리 가둬서 살게 하면 좋냐?
동물도 똑같이 느껴 새끼야

난 집얘기는 1도 안했는데
어느 지역내에서 가둬서 키우는거면 이해함
근데 저건 어디다 철창쳐놓고 가둬놓고 키우는게 아닌거같은데?
진짜 말그대로 돌아다니는 길고양이들 급식소 역할하는거지
캣맘이랑 다른게?

자세한 건 저 사람만이 알겠지
후원한 사료에 약이 들었는지
아니면 밖에 둔 그 사료에 누가 약을 탔는지
근데 내가 보기엔 저건 길냥이들 급식고 역할을 하는 사람은 아닌 거 같다
컴퓨터 책상에 앉은 고양이 상태만 봐도 털이 깨끗한데 상식적으로 길냥이 급식소 역할 하는 사람은 아님
집에서도 키우고 가끔 바람 쐬주게 방사도 하게 하는 사람이지
집을 보아하니 주택인거 같은데 주택에서 고양이 키우는 사람 방사해서 키우는 사람많다
그런 고양이들은 멀리 안가고 주변에만 돌아다니다가 지 집 찾아오는 고양이지

그걸 모르니까 고양이 주인에 대해서는 난 중립 박을란다
사진찍은건 지가 키우는 고양이일수도 있는거고
다른댓글보니까 저사람 행실 나오기도 하네

나도 일단 중립인데
암튼 사료에 약 탄 새끼 벌 받았으면 좋겠다

질병이면 징조가 있었겠지. 급사하기 힘듬.

암만 질병이 있다고 해도 위나 식도가 하루이틀만에 녹아내리는 미친 질병은 없음

에볼라도 치사까지 2~3일은 걸림

와 아조씨 나이 많죠

니가 말한 캣맘 맞음 길거리에 고양이 밥주고 중성화는 안했네 새끼들 슝슝 잘 낳았네 과거글 보니

그래서 약타서 저리됨

자기가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도 같은 사료를 먹었는지 길고양이 대참사+자기집 고양이도 죽은거임

약놔볼까 한 결과가 저거니 생각있으면 제발 그런짓 하지마라

고양이 새끼들 패싸움 한다고 한여름에 한달 가까이 밤설쳐봐라, 약만 놓겠냐?

예전에 몽둥이 들고 줘패러 나간적이 한두번이 아님...

아파트 회의에서도 고양이들한테 먹을거 일절 주지말라고 수십번 경고 붙이고, 해서 우리아파트는 다행이도 캣맘 없어졌음.

니말이 저거 잘죽었다고 하는 꼴인데 똑같은짓 하려고?

잘 죽었다 => X 우리아파트에 살던 고양이새끼들 잘 죽었다.(지하실에 자리 잡고, 밤이면 밤마다 패싸움하던 고양이들만 디짐. 아직 아파트에 사람들한테 피해 안주는 고양이들 잘 살고있음,당시에 얼마나 사람들이 시달렸으면 아파트 지하실에서 깡패짓 하던 고양이들 단체로 죽었는데도 아무도 신고안함)

똑같은짓 하려고 한다 => X 예전에 똑같은짓 할 생각도 해봤다. 라고 한것일뿐 나도 저거 따라해야지~ 라고 한적 없음. 혼자 확대재해석ㄴㄴ

야 아무리 말해봤자 지들이 안당해보면 몰라

먹여봄?

아니 타이레놀 먹은 고양이 사진을 봤음

뭐 동물에 한해서 사고 났겠지만 만약

어린애들중에서 3~4살짜리가 뭣모르고 저 사료 먹었으면 한순간에 살인범되는거

또는 키우는 사람중에 사료 맛본다고 먹었다고 생각해봐

비유하는 수준부터가 그냥 지능이 낮은거 같은데 그런 지능으로 밥은 어떻게 먹냐?ㅋㅋㅋ

네 말 듣고 참치캔에 타이레놀 섞으러 갑니다

비유하는 수준이 저능아 같다고 한건데 뜬금없이 참치캔드립 ㅋㅋㅋ 니가 쳐먹고 뒤지던 고양이가 쳐먹건 상관없는데...
괜히 니가 지능이 낮다고 한게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