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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붕이들이 생각하는 최고의 지브리 작품은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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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개의 댓글

추억은 방울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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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처음으로 본 지브리애니가 원령공주라서 그게 제일 기억에 남음
가장 재밋었던 건 센과 치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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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모노노케히메 역동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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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하하하하. 인간이 쓰레기로보이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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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위에서부터 네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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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비람이 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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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모모노케 히메, 센과 치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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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핫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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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왜 키키 없냐 ㅡㅡ 난 키키가 제일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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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목련
키키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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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지브리 DVD 거의 다 있을 정도로 덕후인데 '코쿠리코 언덕에서' 제일 좋아함

일부 장면 때문에 우익작품 소리 듣기는하는데 솔직히 프로불편러 아닌 이상 그냥 무시하고 봐도 상관없는 수준이고 스토리가 뛰어나진 않는데

작화나 삽입곡, 작품 분위기가 참 마음에 들어. 현지에서도 엄청 수익 올렸었던걸로 알고있엉. 한국에서는 인지도 0인 수준

지브리는 아니지만 신카이 마코토 '언어의 정원'도 추천. 얘도 DVD 사버렸따. 짧은 편인데 작화 삽입곡 작품분위기 아주 좋음

스토리 길이나 상세함이 아쉬우면 소설로 발간된거 사서 봐도 볼만함. 좀 더 많은 내용이 적혀있음

대신 이거 보고 나면 이 다음 작품인 '너의 이름은'이 조금 아쉽게 느껴질 수도 있음. 평소 신카이 마코토 감독 작품답지 않게 대중성&상업성을 선택해버려서 처음에 보고 아쉬움이 엄청 많이 남았다. 먹고 살려면 어쩔 수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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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화나면빡침
나우시카 재밌게 본 친구들은 원작 만화 보는거도 괜춘함

애니메이션 내용은 원작 총 7권 중에 첫 1권 정도 내용밖에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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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화나면빡침
내가 어릴적에본 지브리 작품중에 나우시카 무적권 1탑으로 꼽는데 첨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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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화나면빡침
지브리 말기에 나온거라 인기 없는데

'바람이 분다'도 나름 재밌음.

'추억의 마니' 개인적으로는 평범하게 재밌게 본 편인데 혹평이 많더라고

지브리 스튜디오 아작난 이후에

지브리 출신 감독 작품이라 누가봐도 지브리 작품인데 아니라고하는 '메리와 마녀의 꽃'도 지브리 좋아하면 괜춘함. 그냥 딱 그냥저냥 평타치는 작품인데

지브리 향수를 느낄 수 있다는 것 때문에 봤음
0
2018.06.06
@화나면빡침
바람이 분다 보고나서 일주일정도 멍한 상태였음. 너무 비극적이지 않냐?ㅠㅠ 나도 한때 일중독이어서 지로 마음을 조금이라도 이해하면서 작품을 보니까 눈물나더라. 그리고 부장집에서 결혼식 올릴때 나오코가 눈물흘리면서 평생 잊지않겠다고 할때 광광 울었따...
0
2018.06.06
@화나면빡침
그놈의 상업성 타령좀 그만했으면 좋겠다

작가도 하도 상업성타령 하는거에 빡쳐서

팔려고 만든다고 팔리는게 아니고, 노력해서 만든건데
히트했다고 작가성을 버리고 상업성을 선택했다는 얘기 들으니까 기분나쁘다고 했는데
0
2018.06.06
@격렬한저항
글쎄.. 상업성&대중성 위주/작품성 위주의 차이는 너무 명백하게 나타나는거라.. 신카이 마코토 '너의 이름은' 이후에 기존 작품팬들이 적잖게 당황한 이유도 이거고

전형적인 상업성&대중성 감독이 호소다 마모루지 ㅇㅇ. 상업성&대중성 작품이 나쁘다는건 아니잖아. 인기 끌고 많은 사람이 보는 작품을 만들어 내는것도 창작의 방향 중에 하나이고

어느정도 인기를 포기해가면서 작품성을 지키는 것도 다른 하나의 방법이고 ㅇㅇ..

히트했다고 작가성을 버리고 상업성을 선택했다는 평가를 받는다는건 말이 안됨

지브리 스튜디오 같은 경우 포뇨 같이 대중성만 있고 작품성이 쓰렉짝인 애도 잘 나갔지만

대중성이 좀 떨어져도 작품성 있는 다른 작품도 현지에서는 그에 준하게 인기 얻고 잘 팔려나갔음; 작품 방향이 다르다는거지 뭐
0
2018.06.06
@화나면빡침
애초에 대중성&상업성과 작품성이 반비례해서 대중적이고 상업적이면 작품이 떨어지는게 아님
대중성은 대중성이고, 작품성은 작품성이고 그냥 별개인거지

대중적이지 못한 작품이 작품성이 뛰어난것도 아니고,
대중적이고 잘 팔린 작품이 작품성이 떨어지는것도 아님.

아무튼 이건 관점의 차이니까 사람마다 보는 시각이 다를수 있는거고,

것보다
작가가 상업적이게 만들어서 히트했다는 얘기를 듣기 싫어하니까 상업성타령좀 그만했으면 좋겠다는거임
0
2018.06.06
@격렬한저항
상업적으로 만들어서 히트한게 사실이니까; 너의 이름은 어디에 작품성이 있음.. 솔직히 말하자면 씹덕묻은 인기작이지

그 전작인 초속 5cm나 언어의 정원.. 그 밖에 묻힌 다른 작품들.. 언어의 정원은 현지에서 선방했지만 뭐 크게 봐서 전부 대중적 인기를 얻을 요소가 거의 없었고, 지나치게 신카이 마코토만의 작품성을 선택해서 상업적으로 말아먹은 케이스

하지만 너의 이름은에서는 신카이 마코토 감독에 평소 작품 스타일과 반대되는 대중이 좋아할만한 씹덕작화에 씹덕삽입곡 TS등의 씹덕요소 대사마저 씹덕대사.. 이게 나쁘다고는 안하는데 상업성으로 점철된 작품이란건 확실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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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화나면빡침
작품에 대해 상업적이든 작품성이 있다 없다 판단하는건 개인의 주관적인 평가니까 그건 여기서 말해봐야 의미가 없고

작가가 자신의 작품이 상업성을 택해서 히트했다는 평을 듣기 싫어하니까
상업성얘기좀 안했으면 좋겠다고 하는게 그렇게 이해하기 어렵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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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나면빡침
상업성영화하고 작품성영화를 이분법적으로 나누는것 부터가 네가 졷문가라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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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화나면빡침
코쿠리코 언덕에서 스토리가 아침드라마 막장탔을때 깜짝놀랐다
차세대 미야자키 하야오라는 평을받는 감독이 2명 있는데 그중 한명이 너가 말한 신카이 마코토
처음 대중에게 알려진 작품은 별의목소리.사실 이전에 그녀와 그녀의 고양이라는 단편작이 있지만 대학생 수준이라 잘 알려지지 않음
다시 별의 목소리를 말하자면 1인작품이라는데 퀄리티 보고 깜놀함 부실한면도 없지 않지만
당시 막 디지털 애니가 활성화 되었을 무렵 디지털의 가능성을 열었지 빛의 마술사라는 별명도 여기서 나왔어
구름 약속의 저편..끝까지 못볼 정도로 망작
초속 5cm..영상 때문에 끝까지 봤다
아가르타.. 이작가 장점이 정교하고 아름다운 배경인데 작업방식이 트레이싱임 근데 환타지물은 배낄게 없으니 볼것도 없더라
고양이의 집회..1분짜리 단편 애니인데 케릭터 그림체에대한 미련을 버린건지 인상적임
너의 이름은.. 처음 시작되는 인트로 노래는 왜넣은건지 게다가 씹덕들이 작품을 망쳐놨지
그외에도 고양이에대한 단편과 수많은 광고를 만들었는데 넥스트 미야자키에는 못미치는듯 해

호소다 마모루라고 이사람도 차세대 미야자키 하야오라고 불리는데 다들 아는 시간을 달리는 소녀부터
섬머 어쩌고랑 늑대아이,괴물아이가 있어 늑대아이는 명작임 사실 여기서 차세대 소리 들었는데 괴물아이에서 말아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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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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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빨간붉은 빨갱이 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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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년동안 개드립
가장 지브리 다운 애니임 에초에 지브리가
이태리어도 사막의 모래바람이라는 뜻이고 원어민 발음으로는 기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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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모노노케 히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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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갠적으로 포뇨보면서 울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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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일단 비행기 만드는 놈은 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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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원령공주, 마루밑 아리에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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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붉은돼지 라퓨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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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센과치히로가 지짜 최고였따 그리고 하울의 움직이는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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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R
2018.06.06
모노노케 히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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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모노노케 히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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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붉은돼지

못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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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귀를 기울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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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비람계곡의 낭 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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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붉은돼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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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김대중 시절에 일본문화개방하면서 내가 태어나서 첨 본 일본 애니가 토토로였음. 개꿀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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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나는 천공의성 라퓨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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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여긴없지만 붉은돼지를 젤 재밌게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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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처음부터 끝까지 본거 포뇨포뇨 뿐임
그것조차 내용 기억 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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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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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센과 치히로, 모노노케히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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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공섬 라퓨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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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하울 토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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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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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퓨타 잼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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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당연히 라퓨타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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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붉은 돼지랑 라퓨타
0
2018.06.06
센과치히로 토토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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