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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내 고3 수능이 끝나고....2012년 초 였음
형은 학교에 복학하기가 애매한 때에 제대를 한지라.....알바로 겨울을 보내고있었음
나는 수능도 끝나고.....대학은 물건너 가서 집에서 잉여스럽게 살고있었지
그러던 어느날
형이 외박을 하고 온 날이였어
카톡이 아침 8시에 왔지
형: 동생님 집에서 좀 나가줬음 좋겠어
나: 뭔 개솔임 집에 빨리 쳐 들어오삼 추우니까
형: 너 내가 5천줄깨 2시간만 나가있어
나: 콜
하고 나는 나갈 채비를 하고 기다렸어
근데! 그 순간 내 뇟속을 스치는 하나의 상상이 펼쳐졌지
{형이 이렇게 나한테 애원한 적은 20년 살면서 처음이야! 내가 집에서 나가기를 원하는것은 누군가를 집에 데려온다는것이 확실하다!)
그래서 나는 내 고감도 마이크 (펀샵에서 팜 - 내가 자전거타면서 아이폰으로 동영상 촬영하는 취미가 있어서 샀던 마이크임 ) 를
아이팟 (아이팟 클래식에는 녹음기능이 있다 대신! 마이크 (3극 3.5 mm) 가 꽂혀야 기능이활성화 됨) 을 이용해서
마루에 삼각 달력밑에다가 놓고 녹음을 시작했지
그리고...............집 문을 잠그고 아파트 복도를 나갔어.......
아니다 다를까.......
멀리서 웃고있는 형의 모습은 아웃포커싱 되고 뒤에 왠 이동네에서 전혀 본적없는 처자가 보이는거야
나는 속으로 ( 아! 저 여자구나!) 싶어서 아주 흥분됬지
형에게 문을 잠궜던 키를 건네주고 멀리 시야에서 벗어났어
--------------------------------2탄은 나중에 올릴게
그리고 원하는 게이 있으면 녹음파일 보내줄수 있다만........
내용은 뭐 대충.... 총각과 처녀의 대화인걸 상상하면 되겠어 왜냐면 붕가붕가는 방에서 해서
2층의 소음이 꾀 많이 녹음이 되있거든.......
녹음파일은 2탄올리고 나서 생각해 본다.
익게이
논개
이거떄문에 가입함
멍멍이
멍멍이
퀄리티 보소
Fofe
멍멍이
어멈
츤데레 용개쨩
이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