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글 참조-http://mirror.enha.kr/wiki/홍해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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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명: 홍해파리
학명: Turritopsis nutricu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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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영화,게임등에서만 보던 '불로불사'에 가장 가까운 생물입니다.
영어명이 Immortal Jellyfish(불멸의 해파리) 일정도.
1994년경 홍해파리를 연구하던 이탈리아의 교수가 실수로 해파리를 수조에 넣고 방치해뒀다가
나중에 찾아가보니 해파리 시체는 하나도 없고 새끼 해파리들이 있어서
이후 5년간 약 4000마리의 홍해파리를 상대로 연구를 해본 결과 다음과 같은 생물임을 밝혀냈다는군요.
홍해파리는 수명을 다할경우 일종의 코쿤(번데기)으로 변하여 그속에서 새로운 세포가 자라나
다시 어렸던 모습으로 돌아간다고 합니다.
즉, 천적이라던지 병등의 외부의 요인이 개입하지않는한 죽지않고 살아간다는 말이죠.
어찌보면 무성생식 같아보이기도한데, '시체'가 안생긴다는 점이 참 특이하군요.
아직도 홍해파리가 어떤식으로 계속 생존해가는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답니다.
사진은 구글링 및 http://www.dailymail.co.uk/
Immortal Jellyfish의 라이프 사이클.
0.2인치로 자라나지만, 스스로 재생성할 수 있음.
플로리다 해안에서 발견된 turritopsis jellyfish.
영원히 살 수 있는 몇 안되는 생물 중 하나.
전세계에서 발견된다고 함ㅋ
Turritopsis의 폴립 : 영양 상태가 부족하거나 손상된 경우 성적으로 미숙한 단계로 되돌아감.
Turritopsis은 'hydrozoan'라고도하며 폴립 단계로 다시 되돌아갈 수 있는 유일한 동물.
(영어명으로는 Immortal Jellyfish, 불멸의 해파리)
이 전환분화의 세포 개발 과정를 통해 유체때로 되돌아감.
이론적으로, 이 사이클은 무한정 반복 할 수 있음.
해파리는 대부분 번식 이후에 자연히 죽게 되지만
turritopsis은 이후 폴립 상태로 돌아가는 고유한 능력을 가질 수 있게 진화했음.
이 생물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현재 이 0.2인치 생물은 해양 생물 학자와 유전학자들의 연구 초점임.
따듯한 열대 바다에서 발견된 이 생물이 전세계에 퍼질 수 있던건 선박 평형수에 의해
폴립이 바다로 흩뿌려지면서 퍼트려진 것으로 학자들은 믿고 있음.
고립 생활을 하는 포식성 생물이며 폴립 단계에서 무성생식으로 진화함.
서투른 실력으로 번역한거라 문장이 어색함.
양해좀ㅋ
마무리는 내가 좋아하는 문젤리임
오늘은 일이 있어서 일찍 퇴판함ㅋ
나는 귀요미다
이과
근데 진지빨자면 위험상황에서 인간보다 오히려
소동물이 생존 확률이 높음.
폴립 상태에서 어딘가에 숨어 있는다면
살아남을 수 있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