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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rzgesagt : 대마초 3가지 논쟁

유튜브 쿠르츠게작트 퍼온내용

많은 나라에서 마리화나가 비(非)범죄화 되거나 합법화되고 있습니다.
이게 정말 맞는 걸까요?
온라인 상의 논쟁에서는, 부정적 측면이 과소평가되기도 합니다.
그러니, 가장 영향력 있는 세 가지 논쟁에 대해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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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 1 : 대마초(마리화나)는 강력한 마약이다.


지난 수십 년간, 마리화나는 점점 강력한 효과를 가지도록 개량되어 왔습니다.
오늘날 마리화나는 너무 강력해져서
정신병을 유발할 수 있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마리화나의 주된 성분은 THC인데,
THC는 (다른 효과를 제외하고도) 정신병 발병과 관련있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마리화나는 CBD라는 물질 역시 함유하고 있는데, 이는 정신병 발병효과를 상쇄하는 역할을 합니다.
공황장애 등의 정신병에 치료제로써 테스트되고 있는 물질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CBD가 마리화나의 환각 효과 역시 상쇄하기 때문에,
마리화나를 경작하는 사람들은 지난 수십년간 CBD의 함유량을 낮췄습니다.
물론 THC의 함유량은 증가시켰죠.
표본조사에 의하면, THC함유량은 1990년대에는 4%였지만
2014년에는 14%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BD : THC 비율은, 1995년에는 1 : 14 였지만
2014년에는 1 : 80에 달합니다.
다만, 이 표본조사들의 수치가 정확한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있습니다.
최근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마리화나의 소비량이 많을수록
정신병 발병률도 높은것으로 나타납니다.
그런데 어느만큼 높은 것일까요?
영국에서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1996년부터 2014년 사이 마리화나의 소비량이 극격히 늘었는데,
정신병의 일종인 정신분열증의 발병률은 일정하게 유지되었다고 합니다.
마리화나에 의한 정신병 발병률은, 정신병 고위험군 환자에 대해서만 높습니다.
결론적으로, 마리화나가 정신병을 유발하는 것 보다는 정신병의 발병을 가속시키는 것이 맞습니다.
사실, 여태까지는 마리화나에 노출되는 사람이 적어질수록 정신병 환자의 수도 적어질 것이다라는 추론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마리화나 자체의 '약효'보다는 마리화나가 '불법'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정신병에 걸린다' 라고추론하는 것이 정확할 겁니다.
규제는 불법 마약을 더욱 강하고 진하게 만듭니다.
한정된 공간에서 더 많은 제품을 운반하여 최대 이윤을 획득할 수 있기 때문이죠.
이는 미국의 금주법 시대에 도수 높은 술이 유행하게 된 이유와 같습니다.
같은 일이 마리화나에서 반복되고 있을 뿐입니다.
보드카, 위스키와 같은 증류주만이 유일한 술인 세상을 상상해 보세요.
술을 아예 마시지 않거나, 주량 이상의 술을 마시거나
두가지 선택 밖에 없는 세상을요.
이것이 현재 마리화나 소비자가 처한 현실입니다. (술처럼 쉽게 농도를 낮출수도 없으니까요)
금주법의 시대에도 사람들은 술을 마셨고, 규제가 마리화나를 멈추게 하지 못했다고 숫자가 말해주고 있습니다.
우린 마리화나의 사용을 중지시킬수 없습니다. 하지만 마리화나 사용을 더 안전하게 할 수는 있습니다.
만약 마리화나가 합법화된다면, 소비자들이 더 많은 선택을 할 수 있게 될것이고,
높아진 CBD의 농도를 효과적으로 조절할 수 있을것입니다.
삼겹살집에서 다같이 소주 한 잔 하는것처럼, 친구에게 마리화나 1밀리그램을 빌려줄 수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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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 2 : 마리화나는 입문용 마약이다.


만약 마리화나를 합법화한다면,
더 위험한 마약들의 소비 또한 증가할것이라는 것이죠.
2015년의 한 조사에 의하면
평생 마리화나를 소비하는 사람의 45%가 다른 불법 마약을 사용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마리화나의 합법화는 이러한 경향을 더 강화시킬 수 있습니다.
게다가 젊은 사람들이 합법 마리화나를 사용한다면, 그들은 결국 더 강한 마약을 사용하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진짜 입문용 마약은 더 일찍부터 사용되고 있었는데,
바로 담배입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15세 이전부터 담배를 피기 시작한 10대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80% 더 높은 불법마약 사용률을 보였다고 합니다.
2007년의 연구에 따르면, 12세에서 17세 사이의 흡연자들의 과음률이 3배나 높고
헤로인과 코카인같은 약물을 사용했을 가능성이 7배나 높으며, 마리화나에 의존할 가능성 또한 7배나 높았습니다.
하지만 그렇다면, 어떻게 더 많은 마약의 합법화가 강한 마약의 사용을 중지시킬 수 있다는 것일까요?
첫째로, 어떤 마약이 '불법인지 아닌지'는 마약을 하는 이유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인정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당신이 마약을 사길 진심으로 원한다면, 당신은 수단을 가리지 않고 마약 판매자를 찾아내겠죠.
여기서, 진짜 질문은, 왜 사람들이 마약과 건강하지 못한 관계를 맺냐는 것입니다.
몇몇 연구들은 특정한 조건이 사람들을, 특히 마약과 중독에 취약하게 한다는 것을 보여주는데
그 특정한 조건에는 어려운 유년시절의 트라우마,
낮은 사회적 지위,
우울, 심지어는 유전적 요인까지 포함됩니다.
약물에 중독되는 것은 우연히 중독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중독을 선택하는 것에 가깝습니다.
중독자들은 그들의 문제에서 벗어나기 위해 약물을 사용하지만, 그것은 아무것도 해결하지 못하고 또 다른 문제를 낳을 뿐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중독자들의 대처방법을 처벌하는 것이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진 못합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우리가 완전히 다른 방법을 취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2001년에 포르투갈은 유럽에서의 최악의 마약 문제중 하나를 겪었습니다.
뭔가 상당히 파격적인 해결책을 시도해볼 만큼 절박했죠.
그 파격적인 시도의 일환으로, 마약의 소유와 사용이 합법화 되었고
마약 사용자와 소지자들을 체포하는 대신
당국은 건강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소량의 마약을 취급하던 사람들에 대한 의료지원정책을 실시했습니다.
약물 사용을 범죄가 아닌 만성질환의 일종으로 바라보게 하였습니다.
효과는 놀라웠습니다.
2012년까지, 마약중독자들의 비율이 44%에서 28%로 줄어들게 된 것이죠.
과격한 약물사용이 줄어들자, HIV(에이즈바이러스)와 간염의 감염, 과다복용으로 인한 사망이 줄어들었습니다.
마약을 합법화하는 것이 사회에 악영향을 끼치기보다는 사회에 도움을 주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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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 3 : 마리화나는 중독성이 있고 건강에 좋지 않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불법으로 규제하여야 한다.
마리화나 중독이 물리적인 문제보다는 정신적인 문제에 가깝다고 하더라도 이것이 문제임은 틀림없습니다.
지난 10년동안 마리화나 중독 치료에 대한 수요는 두 배 이상 증가헸습니다.
전체적으로, 마리화나를 접한 사람 중 10% 정도가 마리화나 중독으로 진행됩니다.
물론 이것 또한 높아진 THC 함량과도 연관있습니다.
2017년 발표된 '16년간 네덜란드의 커피점에서의 마리화나 사용을 추적조사한 연구'에 의하면,
 (네덜란드에서 마리화나 사용은 특히 커피전문점에서 제한적으로 허용되어 있음)
THC의 함량이 1%증가할 때, 치료대상자 60명이 증가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건강에 있어 마리화나가 혈압을 높이고 폐기능부전을 불러 올 수 있다고 하는 연구도 있지만,
2016년에는 높은 치주질환 발병률을 제외하면 건강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도 존재합니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마리화나의 사용이 10대 청소년들의 뇌를 변형시켜 지능지수를 감소시킨다고 말하지만,
음주와 흡연 또한 고려한 최근의 연구에 의하면 그 연구를 마냥 신뢰할 수 만은 없게 되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아직 미발달된 뇌는 어떤 종류의 약물에 노출되든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사실, 우린 아직 마리화나가 정확히 얼마나 우리의 건강에 좋지 않은지를 모릅니다.
이 연구에 지원이 필요하지만, 마리화나가 불법인 이상 그마저도 어려울 것입니다.
일단 우리가 아는 것들을 배경으로 생각해 봅시다.
알코올을 소비하는 사람 중 16%가 알코올 중독자가 됩니다.
담배를 접하는 사람 중 32%가 지속적인 흡연자가가 됩니다.
우린 알코올이 우리의 뇌와 미치는 영항, 간의 파괴, 그리고 발암위험성을 잘 알고 있습니다.
담배는 우리의 동맥을 틀어막고, 폐를 파괴하고, 역시나 암을 유발합니다.
매년 330만명이 알코올에 의해 죽고,
600만명이 흡연에 의해 죽습니다.
단지 합법적이기 때문에 담배나 알코올이 무해하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또한, 그 둘의 위험성을 누구나 앎에도 이를 법적으로 전면 금지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없습니다.
합법성은 그들에 대한 통제권을 행사하는 방법입니다. 특히 젊은 사람들에 대한 보호라는 차원에서요.
때때로 10대들에게는, 합법 마약을 구매하는 것이 불법 마약을 구매하는 것 보다 어렵습니다.
정식 판매원이 미성년자에게 제품을 팔게되면, 막대한 벌금을 물고 그 자격을 상실하는 등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합법성은 마약상이 악용할 수 없는 이득(통제권)을 창출합니다.
따라서 마리화나의 합법화는 마약복용에 대한 무조건적인 지지를 의미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위험 요소에 대한 책임을 의미합니다.
또한 마리화나가 누구에게, 얼마나, 어떻게 위험한지에 대한 연구에 박차를 가할 수 있습니다.

결론
마리화나는 확실한 약물입니다. 다른 약물과 마찬가지로 사용자들의 상당수의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결코 무해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정적 결과로부터 사회를 보호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합법화 및 합리적 규제입니다.















참고로 난 담배도 술도 안하기때문에 중립적인 입장이다 그냥 읽판 대마초로 핫하길래 읽어보라고 퍼온거임

126개의 댓글

2018.07.04
@Teddy
이건 옹호하는 글인데 뭔 소리..?
0
2018.07.04
@Teddy
좀 내용을 보고 댓글을 달아라 밥팅아
1
2018.07.04
@Teddy
---------- 절취선 ----------

댓글쓴 분 빤스런 중이십니다.
0
2018.07.04
비추머냐 ㅋㅋㅋㅋ
0
2018.07.04
--- 이 위로 쉐도우복싱 목록 ---
0
2018.07.04
영상: 위험하긴 하지만 님들이 생각하는것만큼은 아니고, 벌써 막을 수 없이 퍼져버린이상 지하경제 규모가 커지는것보단 양성화해서 규제를 거는것이 옳다
떨쟁이: 안위험하니까 지금 대마를 구하기가 힘든 한국에 굳이 대마를 가져와서 합법화해야한다
0
2018.07.04
한국같은 마약청정국에서 굳이?? ㅋㅋ
0
2018.07.04
이건 한국상황에 맞는건 아니고 대마가 퍼지고 있는 해외상황에 맞는 얘기임
0
2018.07.04
뭐 북한이랑 통일되어서 육로로 마약이 들어올 수 있다면 모를까 굳이?
개고기나 먼저 합법화하고 시작하자
0
2018.07.05
@니니닉니닉니
지금 북한에서도 정부에서 순도높은 마약을 개발하고 유통하고 사람들도 감기약으로 필로폰을 아무렇지 않게 복용한다고하니 통일되면 북한으로 넘어가서 헐값에 마약 한포대씩 사서 존버하는 뽕쟁이들도 늘어날거같고 범죄조직에선 아무런제제없이 유통되는 마약원료들 한트럭씩 사올거같고
ㄹㅇ 지옥불 헬로직결될듯
0
2018.07.04
반대로 THC는 줄이고 CBD는 극대화 시킨 개량대마도 있을꺼 같은데 이거는 의료용으로 좀 풀어주면 좋겠다
0
2018.07.04
@이림
순수 CBD 있음. 이미 의료용으로 사용중.
0
2018.07.04
@fuqboii
외국에는 이미 있는데 한국에는 없는거로 암. 맞음?
0
2018.07.04
@이림
ㅇㅇ
0
2018.07.04
애초에 대마 합법화 논쟁 자체가 암암리에 만연하게 퍼진 미국에서나 이렇게 된거 합법화 하고 감시 합시다. 하는건데 ㅋㅋㅋ
지금 니가 글 싸놓은 건 담배가 없는 나라에 담배 가지고 오자 하면서 담배의 장점 나열하는 수준임 애초에 니가 써둔 20xx의 한 조사에 따른다로 시작하는 출처도 없고 조사기관도 없는 신용 없는 똥글에서 조차 3가지 논쟁에서 대마가 자유롭지 못하다고 어필하는데 왜 사회적 마이너스 요소를 구지 한국에 가지고 오려고 하지?
그리고 대마 합법화 자체가 사회에 퍼질때 관리가 필요한 요소라는 가장 강력한 증거임, 그리고 개인의 자유 운운하는데 국가가 개인의 자유를 보장해주는건 어디까지나 국가가 허용 하는 울타리 안에서지 국가는 국가이기 때문에 마약쟁이 새끼들도 무조건적으로 수용해줘야 할 이유가 1도 없음 그렇게 자유의지를 원하면 공해 외딴섬 가서 재배해서 혼자 빨면 문제 없잖어? 아니면 합법화 한대로 이민을 가던가, 무슨 사후피임약처럼 없으면 좆되는 것도 아닌데 소수 개인의 쾌락을 위해서 사회적 마이너스요소를 사회에 퍼트릴려고 하냐?
0
2018.07.04
@육아교육과
사후피임약이나 수면제 처럼 대체품이 없는 것도아닌 사회적 비용과 마이너스 요소가 분명히 존재하는 기호품 따위를 사호 리스크를 짊어져 가면서 가지고 와야하는 이유가?
0
2018.07.04
@육아교육과
이 형 말 잘하네!

근데 개드립 떨쟁이들은 다 떨때다가 뇌손상 온것 같어. 니 말에 반박 어버버한다에 500원 건다.
0
2018.07.04
내 의견을 말하자면 대마가 담배, 술과 비교해서 딱히 더 해로운 점은 없지만 최소한 한국에서는 대마를 굳이 합법화할 이유가 없음. 외국에서는 대마가 술 담배 수준으로 널리 퍼져있어서 불법인게 오히려 문제되는 부분이 많아서 합법화 하는건데, 한국은 그렇지 않음.결국 한국에서의 대마초 합법화 찬성 주장은 개인의 쾌락추구의 자유를 더 존중하기 위해 합법화 한다는 논지 하나임. 이것도 일리가 없는건 아닌데, 나는 술 담배도 이렇게 문제 일으키는 판에 굳이 기호품 하나를 더 푸는건 아니라고 봄.

그리고 이 문제를 떨쟁이 vs 마약에서 국민을 지키는 정의의 사도로 보는 새끼들은 병신이다.
0
2018.07.05
@타다 리이나
너같은 시각이 있으면 반대쪽 시각도 있는거지.
네 의견은 무조건 옳고 반대는 병신이다?
다른쪽에서 보면 너도 병신임.
다좋았는데 막줄 병신이 병신 만듬.
0
2018.07.05
@아니벌써
저건 반대쪽 시각이 아니라 그냥 편협한거지. 딱히 토론에 도움 안되고 떨쟁이 새끼들~ 대마충 새끼들~ 하는 놈들이 무슨 의견이 있다고 볼 수 있나 모르겠네
1
2018.07.05
@타다 리이나
ㅇㅇ 뭐 그건 그려
0
2018.07.04
오락용대마는 안됨 그 외에는 풀어야된다고 봄
하지만 병원에 들여놓기 시작하면 우유주사마냥 빼돌릴듯ㅋㅋㅋ
0
2018.07.04
대마충들 왜이리 기어나오냐
0
2018.07.04
원래부터 청정국인 상태인데 외국은 그렇게 하니 우리호 합법화합시다. 라고 하는건 말이 안되는 소리라는거죠
해악이 증명된 것을 . 글의 취지와 상관없이 해외는 마리화나 합법하는 추세다 우리나라도 해야한다 담배도 나쁜데 마리화나는 왜 안돼냐
개인의 자유를 침해한다 라고 주장하는 다른분들이 있다면 그냥 마약도해보고싶은데 허락해주라. 정도의 치졸한 이유밖에는 나오지않아요
0
2018.07.04
어떤 고등학교가 있습니다
이학교안에서는 담배를 피는게
원칙적으로 금지되어 있죠.
하지만 담배가 너무피고 싶은 어떤 학생들은
담배를 암암리에 파는 가게나 다른 친구들에게
약간은 힘든 방법으로 담배를 구했습니다
화장실에서 몰래 담배를 꺼내든다고 하늘에서 번개가
날아와 죽진 않습니다 피는건 “자유”이죠
다만 혹시나 선생님께 걸려서 쳐맞거나 징계를 먹는것
또한 그학생이 감당해야할 “책임”입니다
남에게 피해주는것도 아니고 내몸 내가
알아서 하겠다는데 무슨 상관이냐구요?
어쩌라구요 이학교는 담배피면 안되는게 원칙입니다
필려면 걸리지 않는 학교 밖에서 몰래 피세요
좆병신새기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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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5
꼭 대마충들은 술담배로 물타기를 한다
근데 담배같은 경우에도 '이거 유해한 약물 맞는데 이미 존나 폭넓게 퍼져있고 이제와서 엄금하면 부작용이 크니 그냥 허용함' 이라고 판례가 나와있다.

타국의 사례도 마찬가지다
이미 뽕쟁이들이 나라에 넘쳐나니 도저히 행정력과 치안력이 커버를 못하고, 어차피 중독자 새끼들이 대마값 번다고 강도질 쳐하는 꼴을 보느니 차라리 합법화해서 제도권내로 편입하자는게 타국의 논리다.
이 논리에서 그냥 '대마값' 만 '담배값'으로 바꾸면 현재 한국의 담배정책임. 실제로 별 다를거 없음

그럼 대체 왜 뽕쟁이새끼들은 대마 합법화를 요구할까?
우리나라가 으슥한 골목만 들어가면 대마빨고 누운 노숙자쉐리가 굴러다니고 마약상이 집에 달러를 몇트럭 가지고 있는 나라냐?
이새끼들은 애초에 몸에 유해한 약물 중 허용된게 술담배 뿐이고, 술담배조차 최대한 소비를 줄이기 위해 억죄는 현실은 전혀 보이지 않음.
그냥 피고싶으니까, 그냥 있어보이니까 입만열면 '대마는 담배보다 덜 해로워요, 게이트웨이 효과는 거짓말이에요'만 앵무새처럼 꽤액댈뿐임
0
2018.07.05
대한민국 대마 합법화 해주는순간 13억 짱개새끼들 3박4일 동이족의 신비 대마관광 패키지 상품 팔아제낀다.

짱개 본토에선 마약 건들기만 해도 뒈지는데 비행기로 1시간 거리에 프리 드럭 존이 있다니 장담컨데 성지순례처럼 온 나라에 짱개의 물결이 가득칠거다

멀리갈 필요도 없고 제주도 무비자 관광 가능하니까 삼다도가 이제 짱개와 대마와 범죄가 가득해서 삼다도로 불리겠네. 지들 쳐피우고 싶어서 나라 말아먹을 생각으로 가득하죠?
0
2018.07.05
@CO2생성기
중국 안가봤지 ㅋㅋㅋ 하는 소리하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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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5
대마초 합법화하지 말고 담배를 불법화하자. 담배는 마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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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5
찬성입장에서 쓴 논쟁이네
난 그냥 꼭 필요하지않다면 왜 굳이 불법으로 규정한걸 합법으로 되돌리는지 이해가 안감.
결국 위험이 어느정도 있다면 술이든 담배든 대마든 총이든 다 금지시켜버리면 좋지만
이미 퍼져버려서 규제가 불가능할 경우에 합법인거지 일부러 그걸 되돌려버리는 건 아니라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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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방사 병사
반대만 한다고 해서 능사가 아니거든.
한국만해도 봐라 음란물 규제한다고는 하는데 그렇게해서 성매매가 사라지지도 않고 사회문제가 사라지지도 않음
합법화 시켜서 더많은 이득을 얻을수있으면 합법화하는게 더좋지 이방구멍청아
0
2018.07.05
@고고하고도도한개드립
제목은 중립적인데 내용이 편향되어서 그냥 찬성 입장에서 쓴 글이라고 말했을 뿐인데
왜 욕까지 사은품으로 딸려오냐?
그리고 나도 음란물은 성욕이란게 당연한거고 은연중에 절대적 대다수의 인원에게 수요가 있기에 규제 안하는게 더 맞다고 생각해
미리 말하지만 이 성욕과 수요가 둘 다 이유로서 겹쳐졌기때문에 찬성하는거지 둘 중 하나의 이유만 꼬투리잡아서 뭐라하지마라
그리고 마약류가 과연 사람들에게 많이 퍼져있을까?
또한 그게 사회에게 이득일까?
흡연률은 서서히 줄어들고있어.
따라서 너가 말한 음란물과 다르게 수요가 서서히 줄어드는 시점이지
그리고 성욕처럼 필수적인게 아니잖아
정리하면, 없어도 문제없고 사회에 있어 절대적으로 이득이 아닌 마약류를 굳이 합법화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
또 마약 청정국가인 우리나라에서 담배만은 마약이 아닌것처럼 사회 분위기가 조성되어있어.
그 상태에서 누구나 마약이라고 인식하는 대마초를 합법화하면 과연 대마초 외의 마약류가 지금과 같이 청정하게 유지될까??
이건 화학과 생물학적인 문제가 아니라 사회인식의 문제야
몸에 해롭든, 해롭지 않든 마약류라고 인식되는 물건의 일부 합법화라는건 돌이킬수없는 일이 될거라 본다.
0
@수방사 병사
그니까. 간단하게 말해서 대마를 풀음으로써 더나은 이득을 볼수도 있기 땜이라거
필수적인 성욕구라는 개념이 사실 중요한것도 아님. 음란물 이전에 앞서 이미 해결방안이 있잖아. 사람들끼리 사랑해서 풀수도 있고 떡방가서 떡칠수도 있는거지 거기서 음란물이란게 더 존재할게 있음? 필수적인 성욕구가 사람들과의 사랑, 떡방으로 해결되면 더이상 음란물이란게 더 필요할게 있을까 섹스로봇 같은건?? 자위도구 같은것도 필수적일까? 아니자나.
단순하게 나쁜건데 규제하는게 뭐 어때가 아님. 중독성분에 비해서 볼수있는 이득이 클수도 있는거임. 같은맥락으로 게임도 자극적이고 중독성이 있고 비생산적으로 나빠보여도 사람들한테 정신적인 위안이랑 만족감을 줄수 있어서 괜찮은거랑 같음. 담배얘기는 흡연을 멀리하고 금연을 권장하는 사회분위기 때문이라 볼수도 있는거고 흡연자 담배끊을수있게 보건소에서 니코틴패치 배부하고 거리에 흡연부스 만들고 사람들사이에서 흡연자는 흡연충이다라는 인식까지 겹치면서 떨어질수도 있는거라 그게 필요성이 적어져서 자연히 떨어진다고만은 보기 힘듬.
그냥 이건 나쁜것, 마약은 중독성이 있고 피폐해지니 나쁜것이라고 정하고 얘기하니깐 '어쩔수 없이 사회분위기때문에 허용된 불필요한것들'을 제외하고 굳이 더이상 나쁜것들을 더 추가할 이유가 있냐라고 하는거임. 그 나쁜게 마냥 나쁜게 아닐수도 있음. 그렇게 본다면 합법화 시켜서 더많은 이득을 볼수있는걸 찾게되면 합법화시키는게 문제될 것도 없지. 그래서 마리화나의 단점에서 새로운 장점을 찾고 마리화나의 장점을 살려서 더 이득을 볼수가 있지않겠냐, 하고 찬성을 주장하는사람들이 나오는거고. 이방구멍청아
0
2018.07.05
@고고하고도도한개드립
ㄴㄴ 너의 해결방안 속에 불법인게 이미 섞여있는데;
그리고 답글을 달려면 내 주장에 대한 반대 근거를 쓰던가
니 주장을 한번 더 자세하게 말하는건 대체 무슨의미냐?
0
2018.07.05
@고고하고도도한개드립
간단하게 말해서 대마를 풀음으로써 더 나은 이득을 볼 수 없기 때문에 아직 불법임
더 나은 근거를 가져와야지 뭔 헛소리만 잔뜩 해대고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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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5
@수방사 병사
나도 너처럼 생각했었는데 유해여부는 둘째로 놓고 법의 제제를 받지않던 대마가 왜 법적인 제제를 받았는지부터를 알게되면 생각이 바뀌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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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5
@아니벌써
우리나라 대마 언제금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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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5
@수방사 병사
1970년대 이후 박정희정권시절. 그게 왜 문제인지는 나도 모르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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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5
@아니벌써
너였는지 다른 사람인지 모르겠는데, 저번에 어떤 게이가 내가 대마초 합법 반대의 주장을 펼치니 '대마초가 대한민국에서 불법화된게 언제부터인지 알고는 말함?' 이라는 식으로 말을 하기에, '박정희 때부터인건 안다. 그게 왜 문제냐?' 고 질문을 하니 답이 없더라.

할말이 없었던건지 반박의 가치를 못느낀건지 모르겠는데 아무런 답변을 못들어서 박정희 정권때 무슨 이유로 금지되었다고 생각하고, 그것이 왜 대마 합법화의 근거가 되는지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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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5
@켄트지
내가 알고 있는 바로는 박정희 시절에 우리나라에 금지가 되었지만 근본적으로 들어가면 미국 닉슨정권 시절로 가야해.
당시에 베트남전이 있었지? 일단 결론부터 말하지만 '자유주의' 에 대한 탄압과 정치적 경제적인 측면이 얽혀 있어. 1937년 미국도 이때고 우리나라도 이때야. 단순히 미국의 압력을 수용했다는 측면도 있지만 한국에선 대마를 비롯해 장발 불온서적 음반 등으로 확대해가며 사회적 '악' 을 생산해 냈지.
음 다시 닉슨 이야기를 하자면 베트남 참전에 반대했던 히피즘을 탄압하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했지.(전쟁반대의 목소리 탄압)
그리고 대마초가 권력유지에 위협이 된다고 규정하고 자신들만의 기준으로 관리하기 시작했지. 한국도 비슷한 상황이였지.
요때 마리화나 세금법이 제정됐는데 요때 재미를 보려던 마약연방국장 (헨리 안스링거) 그리고 멜론은행의 은행장(앤드류 멜론-둘이 사돈사이) 얘네들이 듀폰(화학회사-섬유)이라는 회사를 통해 꿀을 존나 빨려고 했는데 걸림돌이 대마였어. 이때 대마는 말아서 담배처럼 피우는게 아니라 섬유로써의 대마인데 당시에 대량생산이 가능한 천연 섬유였고 화학섬유에겐 적이나 다름없었지. 그래서 연방국에선 대마초를 마약으로 만들고 억압하기 시작한게 이게 시작이얌. 그리고 여기에 인종차별까지...유색인종만 찾는 저급한 마약. 이라는 인식을 사람들에게 심는데 성공하지. 한국하고 비슷하지. 그 이후 대마 산업은 (섬유) 몰락했고 화학섬유와 목재펄프(요건설명안함) 산업이 엄청 커졌어. 이걸로 듀폰을 비롯한 이익집단들은 떼돈을 벌었어.
그리고 2차대전 이후 대마를 다시 사람들이 찾기 시작하니까 공산주의자들이 사회를 흐트러트리고 대마초를 퍼트린다 라는 주장하에 반정부세력을 탄압하는곳에도 사용됐지. (이것도 한국이랑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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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5
@켄트지
(넘길다네)
그냥 두서없이 생각나는것만 적었는데 검색해보면 더 많은 정보가 있을꺼야.
아마 내 생각엔 대마합법화는 한국의 담배인삼공사, 술, 석유 이런 분야에 큰 위협일꺼야.
난 합법화를 찬성하지만 규제와 관리가 엄격하게 이루어진다는 전제하에 찬성해. 길거리에서 어린아이들이 드러누워있는걸 보고싶지 않거든.
그런데 술, 담배. 요즘 초등학생들도 다 하는데 이걸 왜 좀 더 강력하게 관리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어.
담배보다 무해 하다는건 과학적으로도 증명된 사실인데 말이야.
뭐 그래서 대마 좋으니까 피게 해주세요 이건 아니고
애초에 자연에 있었던 물질이고 이전부터 인류가 활용해 왔던 부분이
어떠한 목적으로 인해 매도되고 일종의 자유가 탄압받았다고 생각해.
그래서 이런 부분은 무조건 반대 가 아니라 뭔가 합의점을 찾아야하지 않을까 해.
그래서 여러 주들도 합법화를 하고 있는게 아닐까. 물론 경제적 측면도 크고.
암튼 내 생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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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6
@아니벌써
그러니까 요약하면, 미국사회에서 대마가 금지 된 데에는 기업과 정부의 이익관게가 중요하게 작용했으며, 정치적 수단으로도 이용됐는데, 이 과정이 한국에서와 비슷하다. 따라서 대마 금지는 잘못되었다 는 이야기네?

일단 한국의 사례와 미국의 사례가 정확히 어떻게 비슷한지 설명이 부족해서 이해가 힘들어. 미국의 사례에 대해서는 자세히 설명해줬는데 '비슷하다'고 설명한 한국에서는 정확히 어떤 이해관계가 있었는지 근거를 들지 않았어.

대한민국에서 대마초가 크게 유행하고 사회적 문제화 된것은 1960년대 후반부터야. 그 전에도 대마를 피우는 사람들은 있었지만 야생 대마는 대마효과의 주요 물질인 THC의 함량이 낮아서 마약효과가 있다는 것은 잘 알려지지 않았다가, 주한 미군에 의해 잎이 아니라 꽃부분을 태우면 마약효과가 있다는 게 알려지기 시작했거든.
이때 이후로 대마가 마약으로서 널리 퍼지기 시작했고 1970년에 미군병사들이 마약 사범으로 처벌받는 사례가 80배까지 증가하는 지경에 이르자 대한민국 정부에 '너네 선에서 규제좀 해라' 고 요청하는 지경에 이르렀지. 당시 매일경제 기사가 있어.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70061900099202001&officeId=00009 여기서 왼쪽위 일본에 관한 기사 바로 아래에 계단식으로 배치된 기사를 보면 된다.
그래서 1973년에 습관성 의약품으로 재분류되어 관리되다가, 1976년에 아예 대마관리법을 따로 만들어 더 엄격히 관리되었고. 박정희 사망 이후 (아마 2000년도) 마약법과 통폐합되며 지금에 이르른다는게 내가 대충 알고있었고 찾을수 있는 정보.

미국의 사례처럼 뒤가 구린데가 있다는 직접적인 자료가 있다면 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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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6
@아니벌써
추가로 만일 박정희 당시에 이해관계가 얽혀 있었다거나, 법 내용과 그 시행에 관해 헌법질서에 반하는 부분이 있었다고 해도,
현재에까지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면 지금 대마초를 합법화해야할 근거는 되지 못한다고 생각해.
일제가 수탈을 위해 건설한 철도를 그 원인이 되는 목적이 나쁘다 하여 다 때려 부수고 새로 지을 필요는 없듯, '어떤 것의 발생 원인이 잘못되었으니 결과도 잘못되었다' 고 주장한다면 발생학적 오류니까.

그 원인이 어떻든 현재 한국은 대마초 사용량이 무지하게 적어. 대마초 규제에 찬성한다면 '청청지역'이라고 불릴 정도지. 대마초의 위험성에 대해서 '담배, 술보다도 해롭지 않다' 고 주장하는 글을 많이 볼 수 있는데, 이에 대해서는 갑론을박이 있을 수 있지만 중독성, 독성, 장기적인 영향 등 다양한 위험 수준에 대해 다룬 대부분의 자료에서 담배보다 해롭지 않은 것은 사실이야.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간과하는 것은, 이런 자료에서 담배와 술은 위험성이 아주 높은 편에 속하는 마약류(의학적인 분류임)로 분류된다는 사실이야.
주로 위험성이 담배나 술보다 비슷하거나 낮다고 여겨지는 마약들로는 LSD 엑스터시 같은 친구들도 있어. 헤로인도 조사결과에 따라서 그 중독성이 낮게 평가되기도 해. 위험성이 담배나 술보다 낮다는 이유라면 이런 마약들도 대대적으로 허용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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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6
@아니벌써
그렇다면 왜 담배와 술은 존나게 위험한데도 허용을 하는걸까? 이에 대해서는 헌법재판소가 2005년 김부선씨가 대마 규제에 대해 헌법소원을 재기한 데 대한 판결문을 보면 헌법재판소의 입장을 알 수 있어.
해당 재판에서 헌재는 '1. 대마 규제가 과잉금지의 원칙을 위반, 행복추구권을 침해하는지 2. 술 담배와 다른 기준을 적용하는 것이 평등원칙을 위반하는지' 에 대해서 다뤘는데, 2번에 대해서는 "술과 담배는 오래 전부터 기호품으로 자리 잡아 음주 또는 흡연행위에 대한 단속과 형사처벌이 비현실적일 뿐만 아니라 대다수의 국민이 범죄자로 처벌될 수 있어 형사정책상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하는 반면 "대마는 1960년대 중반에 비로소 미군들을 통하여 환각 목적의 흡연물질로 알려진 이래 1970년대 중반경 그 이용이 확산되었을 뿐이므로 대마사용에 대한 규제가 우리의 법감정과 시대적 상황에 맞지 않을 정도로 비합리적이라고 볼 수는 없다."고 판단했어.
전체 판결문은 여기서 볼 수 있다 http://search.ccourt.go.kr/ths/pr/ths_pr0101_P1.do?seq=0&cname=&eventNum=14661&eventNo=2005%ED%97%8C%EB%B0%9446&pubFlag=0&cId=010200&select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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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6
@아니벌써
결국, '그것도 정말 위험하여 이상적으로는 규제하는게 옳지만, 이미 민간에 널리 퍼져 규제한다는 게 실질적으로 말이 안된다. 하지만 대마초는 피는 사람도 적은데, 규제하려면 얼마든지 할 수 있다. 이것까지 합법화해서 술, 담배에, 대마까지 안고 갈 필요는 없다'는 이야기지. 실제로 술과 담배도 단순 기호품과는 다르게 취급되어 높은 세금을 붙여 관리하고 있고. (그걸 부당한 세수확보로 보는 의견도 있다지만)
이에 반하여 해외에서 대마가 대대적으로 합법화되는 데에는 그 규제에 실패하여 이미 사용자가 너무 많아 아예 합법화하여 관리하는게 더 실효가 있기 때문이야. 이 글 본문의 영상에서도 그런 점을 설명하고 있지.

이렇듯 1. 대마의 위험성이 술 담배보다 상대적으로 낮을지언정 절대적으로 마약류로 분류되는 점. 2. 대한민국의 상황상 규제 단속하는 데 큰 어려움이 없고 합법화하는 것 보다 그 실효가 큰 점. 크게 이 두가지를 들어, 만약 박정희정권 당시 대마 규제에 법적, 윤리적으로 옳지 못한 부분이 있었더라도 현재 한국에서 대마 합법화에 반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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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5
굳이 합법화를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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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L
2018.07.05
어차피 합법화 된 나라에서 언젠가는 인체실험 결과가 정리될 텐데 굳이 서두를 필요 없다. 과도하게 해로울 경우 현상을 유지하고 괜찮을 경우에도 요구가 거셀 경우에만 극히 제한적으로 허가하던지 하면 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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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E
2018.07.05
@MWL
ㅇㅇ 나랑같은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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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5
이 얘기를 전부터 해왔지만

힙스터새끼들 부들부들하는 꼴에 내가 지쳤었다 ㅋㅋㅋㅋㅋㅋ

ㅂㅁ수 봐라 시발

약쟁이 새끼들 눈 풀리고 맛 간거 눈앞에서 보고 느껴야 시발 이건 좆되는거구나 싶으려나 ㅋㅋㅋㅋㅋㅋㅋ

자신의 신념을 위해 마약청정국에서 유사국가로 바꾸려는 미친새끼들ㅋㅋㅋ

이미 퍼질대로 퍼진 곳이니 저 동네는 그렇다쳐도 왜 굳이 멀쩡한 나라에 개지랄하려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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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5
@Haze
아 갑자기 대마글 존나 올라온다싶었더니 힙찔이새끼들이 주범이였냐
어쩐지 뜬금없다싶었다
대마 풀리면 총기차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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