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동성애에 관하여

1. 정확한 원인은 완벽히 밝혀지지 않았다.
여러군데서 근거를 들고 오는 사람들을 많이 봤는데,

1) 시상하부 호르몬 이상이다.
☞ 1991년 사이언스지에 시상하부에 있는 INAH3의 크기가 대체로 동성애자가 이성애자에 비하여 1/2 수준이라는 실리면서 인정받아가는 추세였으나 2001년 마운트 시나이의대 연구 결과 이성애자의 INAH3 크기가 대체로 이성애자들이 동성애자에 비해 2배 크기는 하나, 그 안의 신경세포수가 대체로 동일하여 호르몬 이상이라는 것은 아닌 것으로 판명.


2) ☞ 어미의 자궁 속에 있을 때 테스토스테론의 양에 따라 동성애/이성애가 구분된다는 학설 (유력)

3) ☞ 환경적 요인 입증불가능한 케이스가 많아서 현재 과학계에서는 다루지 않는다.

4) ☞ 성염색체 X에서 동성애를 일으키는 유전인자가 발현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었으나 라이스 박사의 연구로 아닌 것이 밝혀졌다.

2. 동성애는 병이 아니다.
원래는 정신병 항목에 있었으나 동성애가 사회적 역할에 큰 지장을 주지 않으며, 스스로도 성적 지향에 만족하므로 세계보건기구는 동성애를 정신병 항목에서 삭제하였다. 또한 첨언으로 동성애가 사회적 역할에 지장을 준다면 그것은 동성애 그 자체가 아닌 그것을 바라보는 사회의 편견 때문일 것이라고 말하였다.



3. 동성애를 허용하면 동성애자가 많아진다
☞ 결과부터 말하면 틀리 말이다. 성행동 아카이브 학술지에서
청소년들이 자신의 성적지향성을 결정할 때 자신의 친구들에게서 그 영향을 거의 또는 전혀 받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성애의 경우 동성 친구가 누군가와 연애 중이거나 혹은 이성 친구를 볼 경우 영향을 받게 되지만, 동성애자의 친구는 형제 또는 친구에게 영향을 주지 못한 것으로 밝혀졌다.



3줄 요약.
태아시절 호르몬 영향일 확률 큼.
정신병은 아님.
동성애가 더 많은 동성애를 불러오진 않음.

118개의 댓글

2017.10.16
일단 외부적으로는 동성애가 더많은 동성애를 불러오는것처럼보임. 왜냐면 숨어잇던 동성애자들이 나오니까.

근대 사회에서는 그냥 그들이 계속 숨어잇기를 바라는 사람도 많기때문데...
0
2017.10.16
DSM에서 동성애가 빠진 게 언제인데 아직도 동성애가 정신병이라고 우기는 사람들이 많더라
미국 정신의학회에서 정신병 아니라는데 무슨 근거로 정신병이라는건지
0
2017.10.16
@푸크린
그럼 또 게이단체와 피씨충의 음모에 굴복했다는 드립 침

게이들이 무슨 프리메이슨이라도 되는듯
0
2017.10.25
@극초음속벤젠
걔네가 두르고 있는 방패가 일기방패급으로 강한

인권감성방패거든

이미 히틀러한테 호되게 당한 이후로 서구권은 그거에 민감할 수 밖에 없음

추악한 모습과 좆같은 이면은 바라보지 않은채

거기에만 시선이 집중되는거지

깨시민, 식자, 학자들이 부나방처럼 달려드는 꼴

이제 그런걸 보고 머가리 딸린 병신들이 와 저거하면 멋있구나 하면서

번지르르하게 캔디코팅된거만 보고 헉헉대는거

이미 관련분야 과학컨퍼런스나 세미나같은거 하면 PC충들 몰려들어서 개지랄난장 부리는건 하루이틀도 아니라서
0
2017.10.25
@Haze
피씨충이 좆같은건 맞는데

호모포비아들도 똑같이 반 과학적인 소리 많이함.

다들 적당히를 몰라
0
2017.10.25
@극초음속벤젠
포비아들의 밑도 끝도 없는 개소리는 문제긴한데

PC충들은 과학 분야까지 파고들어서 자기네 개소리와 인권 감성을 테라포밍하잖아

자기네들이 듣기 싫고 불리한 것들은 어떻게든 피하려고 개난장 지기는거

동성애와 DNA는 현재 과학으로 밝혀낸 바로는 무관하다고 하는데

그거에 대해선 걔네들 입 싹 닫고 있지

선천적이라고 개소리들 하는데 정작 게이들 인터뷰해보면 후천적 이유가 정말 많은 지분율을 보유하고 있고

호르몬 이상현상 조정을 통해 증상이 완화되는 임상실험까지 했고

이런 점들에 대해선 함구하고 말을 안하려고 하지

그저 인종급 성역만을 바랄 뿐임

에이즈 문제도 마찬가지고 정말 개씹극소수 2~3퍼센트 내외가 절대다수 지분 70퍼센트를 먹는 것에 대해서도

아가리 싹 닫고 위험하지 않다고만 하잖아

약도 없는 마당에

이런 자기네들이 불리한 과학적이고 사회적인 현상에 대해서는 무조건적인 이해 강요와

외면만 존재할 뿐임
0
2017.10.25
@Haze
내가 알기로는 선천적인게 확실히 더 클텐데.

근데 어찌됬건 어떠한 과학적 호기심을 정치적 올바름을 이유로 막는건 없어져야 되는듯함.

소수자와 주류와의 관계는 일방적인게 아니고 상호존중이 바탕이 되야하는데 소수자들이 오히려 우리는 무조건 옳다고만 하며 이해를 강요하는게 반대로 반감을 불러일으키고

그게 결국 조용히 살아가는 다른 소수자들에게 더 큰 피해로 다가오는게 요즘 세태인듯하네
0
2017.10.25
@극초음속벤젠
그건 너가 알기로겠지

이미 유전자와 DNA 에는 하등 상관관계 없는걸로 다 알려져있는데

일반인들이나 저런 PC충들 감성팔이에 선동되서 정확히 모를 뿐임

이미 동물들 동성애가 발생하는 종들 상대로 검사해본 결과 호르몬이상 현상이 가장 유력하며

동물 상대로도 호르몬 조절을 통해 증상이 바뀌는 게 확인된게 현재 학계정설임
0
2017.10.25
@극초음속벤젠
그렇게 따지면 트랜스젠더들

자기 외모를 위해 꾸준히 호르몬제 맞아가면서

유방과 둔부까지 키우고 수염나오는거 억제시키고 목소리 톤까지 바꾸는건?

그걸 유지하기 위해 죽는 날까지 호르몬제에서 자유롭지 못한 건 어떻게 설명할거임?

선천적인 건 없음

애초에 신체 내적으로 호르몬 분비과정에서 이상현상이 생겨서 그럴 수도 있지

그건 뭐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 치면 되고

현재 게이가 된 원인을 밝히는 방법은 앞서 말했듯이 선천적인 건 과학으로도 입증 불가, 아니 할 것도 없어서

가장 유력한게 개개인 인터뷰인데 거기에 후천적 케이스가 좆나게 많다는 것임

그러한 게이들에게 어디에도 특수한 성역은 없고 인간으로서 기본권을 누릴 자유는 있지

자기 선택에 따른 책임과 그에 걸맞는 자유를 누려야하는데

정작 지금 에이즈 베슬 1등공신은 그딴거 필요없다고 하잖아 그게 현실이고

그리고 또한 그것에 대해 싫다는 사람을 히틀러 마냥 미개한 사람으로 보잖어

내 말 틀림?
0
2017.10.25
@Haze
선천적인게 없는지 있는지 연구가 잘 안되서 모르는거지.

너가 말한거도 그거 아님? 그런 연구를 해야되는데 피씨충 때문에 못한다고.

유전적 레벨에선 문제가 없다는게 밝혀졌다면 레퍼런스 좀...

개인적으로 선천적이건 후천적이건 지들이 하고싶어서 하는건 지들 맘이라고 봄.

다만 자기들은 인정해달라고 하면서 퀴어퍼레이드같은거에서 일반인들 시선을 전혀 생각 안하는걸 자랑인양 여기는 모양새는 병신같을 뿐
0
2017.10.16
@푸크린
정신병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아직도 있다면 애초에 극 호모포비아인거아니냐 기독틀딱같은??
0
2017.10.16
왜 지들끼리 좋아하는걸 막는지 모르겠음... 동성애자가 자신들에게 피해를 줄거라고 생각하는 일종의 망상이 있는것인가... 동성애 허용한다고 동성을 좋아하게 되는것도 아닌데... 본인들 안구 건강 생각한다고 남의 권리를 억제해도 되는것인지? 이해가 안되는 부분
0
2017.10.16
@엔폴
웃긴 게 안구 건강 생각하면 못생긴 커플도 막아야 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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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6
@아졸려
못생긴 커플은 막아야한다. 나도 못생겼는 데 옆에 못생긴 놈이 여친 있으면 억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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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6
@므르므즈
억울함도 없어지고 여친 안생기는 명분도 생기니 일석이조인 부분이냐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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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6
이해는 하지만 공감은 못하겠다
0
2017.10.17
@바퀴
이해나 공감이 필요한게 아니라 그냥 인정만 해주면 된다고 생각함
남자들 중에서 통통한 여자를 좋아하는 애들이 있고 마른 여자를 좋아하는 애들이 있듯이 좋아하는 것이 다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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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6
다 좋으니까 퀴어축제 좀 없애라 시부엉 진짜..
동성애에 관련된 것은 없고 발정난 ㄱㅅㄲ들이 꼬툭튀 팬티만 덜렁 입고 다니는거 보고 오장육부가 뒤틀린다
0
2017.10.16
@쵸크라테스
정작 대다수의 퀴어들은 퀴어축제를 혐오함. 그들도 퀴어축제의 문제성을 알고 있고 없애고 싶어하지만 그러려면 자기들도 양지로 나와야 되는데 대다수의 퀴어는 양지로 나오기를 꺼려하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없애는 활동을 못함. 근데 거기에 더해 꼴페미, 무논리 인권운동가들이 퀴어축제를 옹호하면서 퀴어 인식만 더 나빠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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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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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6
동성애가 터부시 되는 또 다른 이유는 동성애가 곧 성적 방종과 연관된다고 인식하기 때문이라고 봄. 그리고 퀴어축제는 그 인식에 기름을 붓고 있지.
0
2017.10.16
누가 누구한테 뭘 박는지에 왜 그렇게 관심들이 많은지... 퀴어축제 가면 존나 난리도 아님ㅋㅋㅋㅋㅋㅋ 막 기독교 단체에서 와가지고 목놓아 울면서 땅바닥에 누워서 부들부들대면서 퍼레이드 차 가는거 몸으로 막고, 지 애들 데리고 와서 애들한테 '저는 엄마 아빠가 사랑해서 태어났어요!' 팻말 들고 다니게 시키고, 반대로 동성애자 측에서는 예수도 게이였다! 팻말 들고다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찰이 안막아주면 ㄹㅇ루 한 100명규모 패싸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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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6
누가 길거리에서 자지빵 보지빵팔고 옷벗고 돌아다니냐?
자기들이 하는짓은 생각도 않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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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6
@중복무새
애초에 상법은 지키고 하는건지도 모르겠고 심지어 식품이기도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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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6
그냥 지들끼리 조용히 살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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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할때 매니져가 게이였음.

ㅍㅌ 정도 되는 백인이였는데 바텀인것 같더라.

다른 인턴이랑 대화할때 그 매니져가 웃으면서 그 인턴 얼굴 쓰다듬었는데 인턴애가 갑자기 화내면서 성희롱으로 고소한다고 소리존나 지름. 매니져랑 인턴 그 다음주에 짤림
0
2017.10.16
@제이슨좌지자지
인턴은 왜 짤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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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들이
짤렸거나 지가 나갔겠지

호주 사무환경도 거의 눈치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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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6
1. 선천적+후천적 아니냐? 참고로 테스토스테론설에 덧붙여서 예전에 일란성쌍둥이 중 한쪽이 동성애이면 다른쪽도 동성애자인 확률이, 이란성인데 동성애자인 쌍둥이보다 높단 논문을 본 적 있음

2. 병은 아니지만 터부지. 조혼을 생각하면 동성애처럼 고대부터 존재했지만 사회적으로 득보다 실이 많으니 금지한거지. 수간을 하던 오나홀을 쓰던 당사자 개인으로는 문제가 아니다. 터부가 된 데에는 미시적인걸 벗어난 이유가 있어.

3. 동성애자 허용하면 거시적, 사회적으로는 손실이지. 가뜩이나 세계적으로 출산 장려 중인데 동성애자 커플 합법화하면 경계에 있던 하프-동성애자(이성애자가 될 가능성이 있던자)들도 대놓고 커밍아웃하면서 수가 늘지. 물론 지금으로선 동성애자가 인구의 절대적 비중은 아니지만 그 비중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저출산 가속화 되겠지
0
2017.10.16
@등급인생
1) 이건 밝혀지지 않아서 모르겠음.
2) 동성애가 자손생성에 기여를 못하니까 괴거에는 큰 손실이었는데 이제는 딱히..
3) 세계적으로 출산장려인건 맞는데 사실 인구수 줄어나가는게 가역적인 방향임. 여러 학문에서 지금 인구수는 너무 많음. 뿐만 아니라 동성애가 만일 선천적 영향이 있는데 동성애를 금지하면 동성애는 세습되게 될 확률이 매우 커짐. 그럼 동성애를 갖는 개인은 사회적 제도에 의한 장애인처럼 살아가게 됨. 애시당초 동성애는 허용의 논제가 아님. 다만 합법결혼은 다른 문제.
0
2017.10.16
@도들이
학문에서 인구수가 많다는건,
여러 학문에서 인구수가 너무 많아 생기는 문제가 훨씬 많다는거임.
당장에는 저출산 때문에 국가 혹은 개인이 부담을지겠지만, 이는 가역적 방향이라 어쩔 수 없음. 그리고 사실상 저출산율에 동성애가 기여하는 확률은 상당히 적음. 애초에 동성애자가 성'소수자'인데는 절대적 수가 상당히 작기 때문임.
0
2017.10.18
@도들이
뭣보다 확실한건

현재 과학수준으로는 동성애자가 어떻게 되었는지 알아볼 방법은 본인 인터뷰가 가장 정확하고

이것만이 현재 믿을만한 근거 수준인데

여기서 후천적 경우가 이미 많다는게 밝혀진 사실임

안좋은 일을 당했거나, 아니면 성장기 성정체성에 외부자극요인을 받거나, 범죄 등 여러가지 심리적 요인이 결합되어 있음

단순 호르몬 이상현상은 이미 동물 유사실험에서 검증되었고 너도 유력하다고 한 거와 같이

후천적 요인 또한 인정되고 있음

그 때문에 동성애자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힘을 받고 있지

치료가능하다 + 그리고 자신의 선택에 의한 것이다 라고
0
2017.10.18
@Haze
그 후천적 요인이 대부분 성정체성을 찾는 시기(청소년기~청년기 초반)에 일어나는 일일텐데 그 후에 어느정도 확립되면 이성애자로 다시 돌아가기 너무 힘들겠다. 그리고 이건 관점 차이겠지만 난 동성애를 치료하는게 이성애가 아니라 성 지향의 전환이라고 봄.
0
다필요없고 그냥 제발 길거리에서 우린 퀴어다! 하고 똥꼬쇼 벌이지나 말아줫으면

퀴어이기 앞서 그런 짓은 졸라 성욕에 미친 변태새끼 같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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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7
낫싱관심. 님들끼라 사랑하고 즐거운 인생 보내되
1. 메갈 지원하면서 한남충 거릴꺼면 똥꼬충이란 말 도 각오하고 또 혐오받을 각오도 하샌
2. 퀴어축제 개혐오 스러움 여긴 6-70년대 미국이 아님 당시 방법은 이제 안통하니 제발 창의적으로 스스로를 어필하샘... 프렌들리 네이버후드 모리나
0
2017.10.17
@Alfonso
1) 일부 드립을 안 좋아한다는 거 알지만 정말 극히 일부. 왜냐면 성소수자로서의 사회적 활동을 하는거 자체부터 아웃팅 위험성이 있기에 대부분 아무런 사회적 활동을 하지 않음.

2) 1과 동일.
0
2017.10.17
1990년대에 쏟아져 나온 논문들이 10년동안 모조리 번복이 됐는데 그걸 유력하다며 들고 온 것 만 봐도 좌경화된 언론매체등을 통한 사회적인 분위기가 형성이 어떻게 돼 가고 있는지 알만한 부분임.
미정신의학회가 동성애를 정신병 목록에서 삭제한 배경도, 연구에 의해서가 아닌 분명한 외압에 의해서라는 것도 현재 동성애 찬성론자들조차 인정하는 부분임.http://conservativecolloquium.wordpress.com/2007/10/01/homosexual-activists-intimidate-american-psychiatric-association-into-removing-homosexuality-from-list-of-disorders/
0
2017.10.17
@STAY
동성애의 선천성에 대해서는 태아시절 호르몬 뭐 이런 복잡한 거 말고 아주 간단한 방법이 있음.
일란성 쌍둥이의 동성애 일치율을 보면 됨. 일란성 쌍둥이는 DNA분자구조 하나하나가 다 일치하는 것을 비롯하여 태아시절 환경도 같음.
그런데 그 일란성 쌍둥이의 동성애 일치율은 10%가량밖에 되지 않음. 10퍼센트도 높은 수준이 아니냐는 반론 여지에 대해서는, 일란성 쌍둥이가 DNA분자구조 하나하나가 다 일치하는 것을 비롯하여 태아시절 환경도 똑같은 특수성을 감안했을 때. 10%의 일치율은 선천적 요인이 아닌 환경적인 요인으로 발생했을 가능성이 훨씬 유력하다는 것을 반증함.http://blog.naver.com/wpgill/150167470060
그래서 동성애 옹호론자들도 요즘에는 동성애는 타고나는 것이라고 주장하지 않고 '선택' 이라고 주장함.

아직도 학자들이 계속 연구중이고 끊임없는 논란이 있는 동성애의 정신질환 여부에 대해서 정신병이 아니라고 단언하는 글쓴이의 용기에 적잖이 경탄하는 바임.
글쓴이가 혹시 동성애자가 아니라면,
자신이 동성애를 옹호했을 시 동성애 반대론자들 보다 더 도덕적으로 훌륭해 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부디 다시 생각해보길 바람.
그 '편견'이 사실여부에 대한 판단력을 호도할 수 있으니.
0
2017.10.17
@STAY
뭔가 어디서 링크 주워들고 와서 지가 똑똑한줄 아는 전형적인 빡머가리
길원평 저 사람 링크를 자랑스럽게 들고 온 것만봐도 알 수 있지.

1. 일란성 쌍둥이라도 완전히 같은 조건에서 태어나는게 아님 당장 태반만 공유하지 않아도 호르몬 분배가 달라짐. 당장 01년도에 일란성 쌍둥이 사이에 발생할 수 있는 차이의 원인에 대해 기술한 논문이 있으니 찾아볼 것.

2. 길원평 저 사람이 적은 글은 Probandwise concordance 적용한 연구 결과를 자의적으로 Pairwise concordance로 바꾼답시고 나누기 2한 결과물임. 또 킨제이 스케일 관련된 글도 지가 뭔데 연구 결과를 멋대로 조작함? 동성애는 0이랑 1로만 나뉘는 흑백이 아니고 여러가지 수준을 가진 연속된 값으로 나타내야 함. 쌍둥이 간에 동성애 경향을 보려면 당연히 킨제이 0이랑 1단계로 구분해야지 자기 멋대로 2수준 까지 거른 값으로 판단하는게 연구자임?

3. 사회 전체적인 동성애자 비율이 아무리 높아봐야 7%대고 보통 1-5% 사이의 값이 제일 빈번한거 고려하면 쌍둥이 사이에서 저 정도 유사한 값이 나오는건 분명히 의미가 있는 수치임. 없다고 우길거면 본인이 들고온 통계를 본인이 반박하시던가
0
2017.10.17
@STAY
DSM도 70년대 이후로 몇번씩이나 개정되는 와중에 동성애는 한번도 다시 등재된 적이 없음. APA도 관련 사항에 관해 동성애는 질병이 아니라고 여러번 못 박았고. 저 본문에서 '의학적 절차가 아니라 정치적 투쟁의 결과에 가까웠다'라는걸 의학적으로는 질병인데 시위로 바꿨다고 이해하는 대가리 수준이 의심된다. 차별 만연했던 70년 대 당시에 우리가 투쟁으로 바꿨다는걸 수사적으로 표현한 부분이지. 노동자의 권리를 지켜준 것은 노동법이 아니라 전태일 열사의 분신이었다 하면 진짜 분신으로 노동권을 보장 받는거임? 애초에 저기 인용된 동성애 운동가들이 70년대 특유의 씹래디컬이라는거 생각해보면 더 이해가 빠를텐데
0
2017.10.17
@축협우유
노답이라 할말이 없음 ㅋ 그냥 그렇게 믿고 사셈 ㅋㅋ 암요. 저는 빡대가리라서 키보드에 이마를 세번 쳐박고 말았습니다. 개드리퍼 수제님!
0
2017.10.17
@STAY
수제가 아니라 수재요 ㅋㅋㅋㅋㅋ

어디서 퍼온 글 이해도 못하고 일단 지꼈는데 반박 당하니까 할 말은 없고 그치?
애초에 이해도 못 할 글이면 퍼오질 마세용 ㅎ
0
2017.10.17
@축협우유
아, 죄송해요 ㅠㅠ 저는 다른 의견을 담을 만한 그릇이 없는 것 같네요 ㅠㅠ 수제도 수재도 구분못하는 찐따입니다 ㅠㅠ 죄송해요ㅠㅠ
0
2017.10.17
@STAY
네 앞으로는 제발 좀 얕은 지식으로 아는 척 깝치지 말고 짜져 계시길 바라요 ㅎ
0
2017.10.18
@STAY
ㅋㅋㅋㅋㅋㅋ 보통 팩트로 털리고 나서 이렇게 졸렬하게 굴면 짜증나는데 얘는 귀엽닼ㅋㅋㅋㅋ
0
2017.10.17
@STAY
진짜 무식하면 용감한건지 심리학계 어디에서 "동성애는 질병인가?"라는 명제가 논란의 대상인지 ㅋㅋㅋㅋ APA, WHO, WPA에서 80년대부터 작년까지도 계속 동성애는 질병이 아니라고 성명서 내는데 아무튼! 게이단체의! 압박임!

딱 너 같은 새끼를 좆문가라고 하는거지.
0
2017.10.18
@STAY
미소지니에 점철되어 있어서 정말 대답할 가치도 못 느끼겠네요!!
0
2017.10.17
동성애는 극혐

근데 전립선딸은 진짜 추천한다

항문을 이용한다는 점에서 동성애와 오해하는데

다름

전립선치료할때도 의사가 항문 뚫는다

한번 전립선에 빠지면 마약 저리가라다 꼭 해봐아
0
@부와쿵
??
?????
0
2017.10.17
@부와쿵
응?
0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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