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상담 판

즐겨찾기
최근 방문 게시판

엄마 밥 그만 먹고싶다

3c8d46a2 2021.06.06 295

어릴땐 그래도 괜찮았던거 같은데 

 

내가 군대 전역하고 혼자 4년 살았단말이야 

 

그러다 다시 집와서 가족이 다 같이 살거든 

 

근데 밥먹을때마다 좀 요리가 입에 안맞아서 밥맛 없다 하고 나중에 나가서 따로 사먹음 

 

다시 혼자 살아야되나 ㄹㅇ 고민이 많다 

10개의 댓글

f9bf13d7
2021.06.06

ㅋㅋㅋ 와 개신기하네 엄마밥이 맛없을 수가 있구나 어릴때부터 익숙해져서 그걸 맛있다고 느끼게 되지 않나 ㅋㅋ

0
3c8d46a2
2021.06.06
@f9bf13d7

나도 몰라 엄마손이 점점 너프먹나보지

0
2a98c10c
2021.06.06
@f9bf13d7

나같은 경우는 어렸을땐 맛있었는데 가면 갈수록 좀 이런 말하긴 그렇지만 센스가 없는 것 같다고 해야하나... 어떻게 하면 맛있게 되는지 모르시는 것 같음... 그냥 눈대중으로 대충 하심

0
f9bf13d7
2021.06.06
@2a98c10c

zㅋㅋㅋㅋㅋㅋㅋㅋㅋ

0
f86baa87
2021.06.06
@f9bf13d7

즐 울엄마 밥 개노맛임

0
c9e0b69e
2021.06.06

독립해

0
36e156dc
2021.06.06

울엄마는 식당 오래하셔서 음식 개잘하심 ㅋㅋㅋ 가끔 퓨전으로도 요리하시고

0
45323762
2021.06.06

나도 새내기때부터 독립했는데 엄마밥만한 게 없어서 자주 집에 갔었음.. 신기하네

0
13322a14
2021.06.06

엄마가 해준 밥을 먹을수 있음에 감사해라

 

난 엄바 밥 못먹은지 15년 됐다

돌아가신후 엄마가 해놓은 반찬을 냉장고에서 본순간

다신못먹는다는 생각때문에 눈물로 먹었다

0
2b89090a
2021.06.06

나도 그래,,,그래서 저녁먹고 이시간쯤 되면 항상 배고픔ㅋㅋㅋㅋ

0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07010 소개팅이나 첫만남때 차가 중요해?? ec718543 2 분 전 6
407009 어장일까 호감일까 4 64b91d62 21 분 전 43
407008 다이어트 중 고민 6 683b43a0 24 분 전 37
407007 독서실 신발 절도 관련... 이전글은 지웠고, 이것 좀 봐주라ㅠㅠ 21 5f3cba56 28 분 전 55
407006 30살 모쏠의 일생 11 cfae2879 41 분 전 192
407005 운동하려고 벤치에 딱 누웠는데 너무 하기싫을때 10 02d3c951 44 분 전 68
407004 도마 사이즈 잘아는 개붕이있나요 1 2216dc8c 48 분 전 21
407003 남들은 무례한 빌런들도 자주 마주치는 거 같던데... 3 ab72de1a 57 분 전 74
407002 소개팅받았는데 ㄱㅊ? 2 51db2a56 1 시간 전 145
407001 Q. 자동차 엔진오일은 1년주기로 갈아야함? 8 5036d771 1 시간 전 129
407000 도쿄 공항에서 왜 나만 붙잡아세우냐ㅋㅋ 27 c06163fe 1 시간 전 302
406999 대학생활 제대로하는게 없는게 고민 4 4e8d9566 1 시간 전 115
406998 전세 사는데 밑에집에서 물샌다함 11 4081a12d 1 시간 전 137
406997 요즘 왜이렇게 회사에서 사람이 표독해질까.. 5 31f5926a 2 시간 전 142
406996 남자 나이 서른에 주문 못하고 남한테 말도 못거는게 정상임? 10 c06163fe 2 시간 전 275
406995 2일동안 연락 안오면 사실상 끝난거지? 7 31f5926a 2 시간 전 172
406994 여름용 세미 와이드 팬츠 살려고 하는데 사이트 추천 좀 7 233f00ec 2 시간 전 92
406993 사실 사회가 비정상인게 아닐까? 2 905f72dc 2 시간 전 80
406992 인테리어(행사부스,설치전시) 잘 아시는분 있나요 4 d09c893f 2 시간 전 22
406991 여자들한테 선입견이 생긴다 5 094c5108 2 시간 전 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