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여초과, 여초회사 근무해봤고 남초도 다녀봤는데 성별갈라쳐서 뭘하기보다 그냥 30년인생 살면서 느낀점은 여자가 확실히 남자보다 니편 내편같은게 심하고 이기적인거같어...

 왜 그냥 남자들은 막 대외비거나 알려주면 와전될요소가 있고 그러지않은이상 걍 적당한 관계거나 하다못해 익명인 이곳에서도 말할거 말하고 알려주고 그러는데 여자들은 보면 겉으로는 막 세상 친한척하고 공감200%인척하지만 정작 중요할때나 실질적인 정보 물어보면 잘몰라여 ㅜ 하거나 자기만 물어볼거 묻고 정보좀요! 하고 고맙단 인사도 안하고 끝내거나 하는 경우를 너무 많이봄...   물론 안그런사람도 많겠지만 살면서 뭔가 아 좀 거슬리는데? 태도가 ㅈ같은데? 했던 사람들중에 성별비율이 여자가 압도적으로 높았음..    

어릴땐 걍 아 군대를 안가봐서? 단체생활 안해보고 연대책임으로 개털려본적이없으니까 그런가? 하고 말았는데 사회 나와서보니 확실히 여자가 남자보다 이기적이라는 생각만 강해지더라.  연애도 남자는 자기가 좋아야 사귀고 그에대해 뭔가 책임의식을 기본적으로 갖고가는거같은데 여자는 상대가 어필열심히하면 아 이정도로 부둥부둥해주는데 만나볼까..? 하면서 만나기도 하잖아?  그러면서 잘되서 결혼까지 가는분들도 있겠지만 여초 환경 많이겪어보고 그런애들하고 친해서 속마음도 이것저것 전해들어보면 만나기시작함과 동시에 헤어지면 어디로 이직할지 어떻게 대응할지부터 생각을 하는애들도 꽤 있더라고..?    내기준에 그래도 여러모로 좀 괜찮은애다 싶었던애도 이쁘게 연애는 할거지만 나중에 어떻게될지모르니 그런생각은 미리 해두긴한다길래 와 진짜 ㅈㄴ 이기적이네 싶었음

결론은 걍  살아보니 뭔가 도움이나 정보를줬거나 아님 단체로 인원들이 있을때 이새끼 좀 거슬리네;; 싶은애들에서 여자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았고 남자는 아니 님 뭐하세요? 정신안차림? 할수도있고 그럼 정신차리고 나중에 오히려 고맙다 하는 경우도 있는데 여자한테는 그런소리 잘못했다가 온갖 더러운꼴보면 어쩌지 생각도 들어서 걍 진짜 가깝고 좀 남자같이 편하고 찐 동료같은 애들을 제외한 여자한테는 정보나 도움도 일체 안주는게 낫겠다라는 결론이 생긴듯 

어떻게보면 또 길에서 뭔일생겼을때 여자면 걍 건들지말고 갈길가라 괜히 엮이면 피곤해진다라는거도 같은 맥락인거같고.. 암튼 사이드플젝 돌리는거에서 여자 2명이 경우없이 탈주한꼴보고 현타와서 적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