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땐 그래도 괜찮았던거 같은데
내가 군대 전역하고 혼자 4년 살았단말이야
그러다 다시 집와서 가족이 다 같이 살거든
근데 밥먹을때마다 좀 요리가 입에 안맞아서 밥맛 없다 하고 나중에 나가서 따로 사먹음
다시 혼자 살아야되나 ㄹㅇ 고민이 많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404461 | 4흔살 개붕이 지출 더 줄일게 없다 5 | 6d882c62 | 12 분 전 | 51 |
| 404460 | 퇴사고민... 3 | 671810b3 | 1 시간 전 | 170 |
| 404459 | 오른쪽 발목이 아픈데 2 | 4af9b031 | 1 시간 전 | 42 |
| 404458 | 질리는여자 안질리는여자 17 | a8216e03 | 1 시간 전 | 381 |
| 404457 | 고정 지출 이정도면 괜찮을라나 10 | 5fcb152c | 1 시간 전 | 88 |
| 404456 | 숫닉인데 뭐할지 고민 4 | 13004306 | 1 시간 전 | 32 |
| 404455 | 시력도 유전임?? 20 | 9266adf2 | 1 시간 전 | 175 |
| 404454 | 학창시절에 괴롭힘을 당한게 십수년째 괴롭다 11 | fa6059cf | 2 시간 전 | 211 |
| 404453 | 정서불안 해소 해주는 성인용 장난감 원리가 뭐야? 5 | ae314167 | 2 시간 전 | 317 |
| 404452 | 평범남인데 4 | fb92cb90 | 2 시간 전 | 148 |
| 404451 | 내가 예민한건가 25 | 2550a39c | 3 시간 전 | 253 |
| 404450 | 짝사랑녀랑 잘 안된 이후로 인생을 잃어버린거 같음 21 | 0ba42adb | 3 시간 전 | 365 |
| 404449 | 자살율이 높긴 높나보다 19 | 0f21c5ba | 3 시간 전 | 384 |
| 404448 | 7개월 연애 후 이별, 재회가 맞는지 봐주세요.. 19 | fcae31f7 | 3 시간 전 | 293 |
| 404447 | 요즘도 이직이나 취준할때 사람인써? 5 | 208701ba | 3 시간 전 | 198 |
| 404446 | 이 스티커 붕대? 뭐라고 검색해야 나올까 14 | f19aea6b | 3 시간 전 | 145 |
| 404445 | 너무 쉽게 상처받는게 힘들다 3 | 73916ce0 | 3 시간 전 | 52 |
| 404444 | 정신과 가보는게 맞을까? 8 | a7a0c777 | 3 시간 전 | 104 |
| 404443 | 쓰잘데 없는 게임(fps) 고민 21 | 7d3960b6 | 4 시간 전 | 144 |
| 404442 | 인생이 크게 공허한데 나만 그런가 9 | 9428bd16 | 4 시간 전 | 141 |
f9bf13d7
ㅋㅋㅋ 와 개신기하네 엄마밥이 맛없을 수가 있구나 어릴때부터 익숙해져서 그걸 맛있다고 느끼게 되지 않나 ㅋㅋ
3c8d46a2
나도 몰라 엄마손이 점점 너프먹나보지
2a98c10c
나같은 경우는 어렸을땐 맛있었는데 가면 갈수록 좀 이런 말하긴 그렇지만 센스가 없는 것 같다고 해야하나... 어떻게 하면 맛있게 되는지 모르시는 것 같음... 그냥 눈대중으로 대충 하심
f9bf13d7
zㅋㅋㅋㅋㅋㅋㅋㅋㅋ
f86baa87
즐 울엄마 밥 개노맛임
c9e0b69e
독립해
36e156dc
울엄마는 식당 오래하셔서 음식 개잘하심 ㅋㅋㅋ 가끔 퓨전으로도 요리하시고
45323762
나도 새내기때부터 독립했는데 엄마밥만한 게 없어서 자주 집에 갔었음.. 신기하네
13322a14
엄마가 해준 밥을 먹을수 있음에 감사해라
난 엄바 밥 못먹은지 15년 됐다
돌아가신후 엄마가 해놓은 반찬을 냉장고에서 본순간
다신못먹는다는 생각때문에 눈물로 먹었다
2b89090a
나도 그래,,,그래서 저녁먹고 이시간쯤 되면 항상 배고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