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살면서 잘생겼다는 여자친구들이 아주가끔 아주가끔 한번씩 해줄때빼곤 들어본적이 없음 심지어 여친들도 사귀는도중에 못생겨썽 ㅋㅋㅋ 할정도니까
근데 연애경험 죄다 고백받아서 사귀었다
돈많은것도 아니고 오히려 여자친구들이 선물이고 데이트비용이고 동거 보증금까지 다냈음
키도작고 외모 못생김
진짜 와시바 저러고 어떻게 사냐 죽창났네 이정돈 아닌데.모르는사람이 지나가면서 ㅋㅋ 키가 난쟁이 똥자루만하네 이지랄하는것도 듣고
저사람은 세상 다산것처럼 생겼냐 ㅋㅋㅋ 이지랄도 들었음
근데 외모로 인기많던 여자 두명포함 평범했던 애들도 다 먼저 고백하더라
하고자하는말이 뭐냐 그건 외형적인게 출중하면 유리한건 맞는데 절대 그게 다가 아니다 제발 외모가지고 난 외모땜에 모쏠임 이런소리 그만좀해라
모쏠인 이유는 외모땜에 모쏠이야 여자들은 날 싫어해 이런 마인드때문에 쭈굴해지는 너희들보고 매력을 느낄수있는 여자가 없는거임
10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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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276565
어뭐야 나 숫닉첨이야 오시바
655683f9
c925484a
근데 이런 거 보면 또 불쌍한 것이 가뜩이나 못 생긴 것도 서러운데 결국 자존감 낮은 탓까지 들어야 하고.. 못 생기면 자존감 생기기도 존나 힘들지 무시 당한 세월이 있는데..걔네들이 망상으로 찌질해졌겠음?? 다 무시당한 경험으로 찌질해졌지.. 물론 그렇다고 포기하면 안되고.. 니 말대로 꼭 못 생겼다해서 모든 게 안되는 것도 아니지만.. 그냥.. 탓만 당하는 게 좀 불쌍해서 끄적여보임..
995cffc3
숫닉부럽노
9072c846
환경의 차이인거같다
공대같이 여자를 많이 접해보는게 불가능한곳은 일년 혹은 몇년에 한두번밖에 기회가 없는데 거기서 까이면 쭈굴해지는거고
여자친구들이라는거보니 많이 접하는 환경 아님?
공대는 여사친 한두명이라도 있는게 자랑거리다... 적어도 내생각엔 그럼
85276565
편의점 카페 뭐 이런데 갈거아냐
나는 애초에 학생때 여자랑 말도못해서 여사친도 없음
근데 카페단골가다가 여친사귀따 편의점도 친해졌다가 여친사귀고 끊었고 결혼할상대도 아니고
17495117
의지차이가 중요한거 같음
처음엔 이성과의 대화가 쉽지 않았고, 오히려 설레발 쳐서 상대한테 피해나 주고 그랬었음. 그와중에 나는 상대의 행복을 바라니까 더이상 집착하지 말고 내버려두고, 나도 나 자신의 행복을 찾아 떠나보자 생각을 했음. 행복이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진지하게 몇주 고민하다가 자기계발을 조금씩 하기 시작했고, 나중에는 나의 이런 마인드에 공감하고 알아봐주는 사람과 행복 할 수 있게 됐음
내가 이렇게 매력있다 으스대기 보다는, 겸손하고 남들이 보기에 스스로 빛나 보이는 나를 만들어야 매력이 생기고 좋은 인상을 심어주게 되는거 같음. 지금 네가 좋아하는 그 사람이 인생이 전부가 아니니 나의 행복을 찾아가기 위한 시행착오라고 생각해라 라고 말하고 싶음
85276565
어 너숫닉
17495117
어 ㄹㅇ이네? 9가 g인줄 알고 그냥 넘어갔는데..
오늘밤 꿀잠 예약 ㅎㅎ
c2a4fecb
모르면닥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