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퀘스트를 읽고 편집해서 후기를 남기는 형식이라 오류가 많이 있을수 있습니다.
~~이전까지의 테라 줄거리~~
아르보레아 대륙은 아룬과 샤라 라는 두개의 대륙으로 이루어진 거대한 제도다. 아르보레아에는 여러 신들이 존재하고 생명체들과 함께 살아간다.
평화로웠던 아르보레아의 북부대륙에 아르곤이라는 종족이 침략해오고 아르보레아를 지키려는 신들과 아르곤과 손잡고 아르보레아를 침략하는 신들간의 전쟁이 벌어진다.
플레이어의 활약으로 아르곤 전쟁은 막을 내리고 아르보레아에 다시 한번 평화가 찾아오는데...
아르곤 전쟁이 끝나자 공통의 적을 잃은 아르보레아는 녹테늄이라는 자원을 차지하기위해 서로간의 전쟁만을 계속하는 사이
과거 데바(플레이어블 캐릭터 '케스타닉'종족의 조상 격)전쟁을 일으키고 아르보레아에서 추방되었던 아크데바족이 아룬대륙 북부에 나타나 다시한번 침략의 위기를 맞이하지만 연맹은 자원 전쟁에 눈이멀어 아크데바족의 침략을 괄시한다.
아크데바족은 아룬 북부대륙에 검은장벽을 세워 연맹군과 아룬북부 대륙사이의 통신과 이동을 완전 차단하고 (쳇...결계인가...)
↑검은장벽.jpeg
무자비한 학살을 자행하며 침략을 진행한다.
아룬북부와 단절된것에 우려를 느낀 영웅들(이전 시즌 주인공들)은 검은장벽을 뚫을수있는 초대형 함선 제작을 의뢰하고 아룬북부 토벌을 위한 정찰대를 파견한다.
↑최첨단! 함선 엘카이아호
~~줄거리 끝~~
아르곤 전쟁이 끝나고 발키온의 영웅에서 사실상 백수상태가 된 캐릭터... ( 마치 나홀로 집에 씨리즈 끝난 맥컬리 컬킨, 해리포터 씨리즈 끝난 다니엘...)
부둣가에 이상한 엘린으로부터 천재 엔지니어가 설계했다는 '엘카이아'호에 대해 듣게된다.
할일도 없는 백수니 엘카이아호 구경하러 가는 길에 선착장 사람들을 도와주기로 한다.
곤경에 빠진 어벙해보이는 포포리도 도와주기로 한다.
근대 이새끼는 어떻게 꼬라진걸까..?
선착장 일을 돕다보니 까칠한 용병대장덕에 시즌1주인공 중 1명인 길버트(손발이 없는 놈)를 다시만나게 되는 캐릭터
자네가 온다는 소식을 들엇다고 구라까지 쳐가면서
자연스럽게 캐릭터를 정찰대에 끌고간다.
천재엔지니어가 설계했다는 엘카이아호
배에 타자마자 "순조로운 원정이 되었으면 좋겠군..."
이라며 우리가 좆되는 마법의 주문을 외우고 사라지는 길버트
숙소에서 아까만난 어벙한 포포리와 다시 만나게 된다
알고보니 포아롱이 바로 엘카이아호를 설계한 천재 엔지니어
이제보니 까칠한 용병대장 시오즈에게 마음이 있는듯하다
"뭘 그렇게 보고있어?"
손에 쥔 펜던트만 바라보고있는 시오즈
시오즈는 아룬북부로 동생인 시오나 엘린을 떠나보내고 검은 장벽에 의해 연락이 두절되어 동생을 찾으러 엘카이아호에 탑승한것이였다.
"뭐야 이건!"
이분 싸가지가...
헐 ㅋ 대박 ( ͡° ͜ʖ ͡°)
편지는 당연히 읽어보지도 않았다.
시오즈는 귀찮았는지 그럴시간에 순찰이나 하라고 한마디 하는데...
진짜로 순찰돌러가는 캐릭터
순찰도중 선실에 괴물들이 침입한것을 알게되고 갑판으로 나간다.
이미 전쟁터가 되어있는 갑판
아까 막말한게 미안한지 포아롱을 챙기는 시오즈
포아롱을 엘카이아호의 선미에서 찾아낸다
하지만 엘카이아호의 손상이 심각해 곧 추락하고 말거라고 하는 포아롱
결국 길버트는 엘카이아호를 버리고 전원 탈출명령을 내린다.
오지에 떨어져버린 캐릭터
불시착한 엘카이아호
길버트의 마법의 주문의 효과는 상당했다!
-다음에 계속-
시간이 나면 정리해서 스토리 더 올릴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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