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하지말라는건 좀 하지마 ㅋㅋ

ㅋㅋㅋㅋ해명 힘내시고

남동생이 타투있는 여자 만난다고하면 무슨반응일까 ㅋㅋ

타투가 그렇게 싫으면 헤어지면되지

굳이 지우게해서라도 만나겠다는건 이상한데

절이싫으면 중이떠나야지

0.01퍼? 정도만 흉터 가리기이지

전부다 남자가 엮여있는 과거를 나타내는게 문신임

저 사람들이 그렇다는 건 아니고

의미있는 타투 했다는 사람들 보면

진짜 몸에 새기고 싶어서 한 것 보다

타투를 할 핑곗거리로 삼는 사람이 꽤 많음

누가 타투 가지고 뭐라하면 미주알고주알 사연이 나오는데

절대 그 의미있는 하나 하나만 하는 사람은 별로 없고 계속 어디에 타투 더 할까 뭘로 할까만 고민하다 결국 약간의 자기합리화와 함께 또다른 ‘의미있는’ 타투를 새기는 사람 개많이 봄

1. 고집 존나 쌘사람입니다

2. 주변 시선에 휘둘리는 사람입니다

3. 지능이 모자라는 사람입니다

이 세개 중 하나 혹은 전부임

저거 세개중 하나 또는 하나 이상에

속한다는 걸 말 안하고 표현하고 싶으면

타투하면 편하지~

난 의미고 뭐고 다 떠나서 타투하면 걍 미적으로 안 예쁨. 사람의 몸은 백지상태일때 가장 아름다움. 여자는 특히.

화자들이 설득력이 마이너스네

근데 스모키화장은 목적이 있잖아. 본인을 꾸미고 이미지를 만드는 방법중에 하난데 당연히 쎄보이고 술 잘마셔보이지. 늘 흰색옷만 입고 다니면 흰색 옷 좋아하나보다 생각하기 마련임

지금 의사협회세미나(의사아님) 일때문에 나와있는데 물론 옷 안에 가려져 있는지 모르지만 타투한 사람 한명도 안보임

홍대쪽 사는데 단 5분만 서있어도 수많은 타투를 목격할 수 있음

저런 타투는 괜찮지. 이레즈미같은거 하는 병신새끼들이 문제지

편견 가진 사람이 못난 사람이라는데 그 못난 사람이 이 세상에 존~나~ 많은게 문제지ㅋㅋㅋㅋㅋㅋㅋ

네 46장짜리 해명 잘들었습니다~ 다음 손님~

문신 시작이 워페인트아님? 본능적인 거부감이 좀 있음

아빠 문신은 합격입니다~

나머지 분들은 다음 해명 및 변명거리 준비해와주세요

엄마도 문신 있으니 나도 등판에다 엄마 문신 새기겠다하면 어떤 반응 보일까

편견가진 사람이 못난사람 ㅋㅋㅋㅋ어이구 ㅋㅋㅋㅋ

뭔 헛소리지

술은 왜마시고 담배는 왜피고 클럽은 왜가고

풀파티 동호회 뭐 이런 즐기는 수단들이 수도없이 많지만 문신도 그중 하나다

인생 사는 부분에서 즐기고 표출하는것은 상당히 중요하다 거의 삶의 이유와 모토로 삼는 사람도 있으니까

이런 놀고 즐기는 부분에서 강한 적개심을 표출하는 부류는 대충 삶이 파악된다

그리고 보통 그렇게 생각하지 내가하는것은 건전하고 남이하는건은 퇴폐적이고

사람과의 만남에서 가장 중요한건 첫인상이잖아.

이런저런 이유를 떠나 스스로 점수를 깎아먹는다는점에서 머리가 참 나빠보임

깊게 사귀어보면 진국인사람도 물론 있지 근데 깊게 사귀기전에 알아서 떨어져나가게하면 그게 뭔소용이야

타투한사람이 말해봐야 설득력없음

모무테모테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