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장재현 감독은 차기작에 대한 계획도 상세히 공개했다. 특히 '파묘'의 속편이나 스핀오프 등에 기대감이 높은 상황을 의식한 듯, '파묘'와 관련된 이야기는 제작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장 감독은 "속편을 만든다면 분명 돈은 많이 벌겠지만, 감독으로서 진화하지는 못할 것 같다"라며 자신은 새로운 것을 만들고 계속해서 발전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 차기작 소재로 한국형 뱀파이어를 계획 중이라는 사실도 공개했다. 장 감독은 "매일 아주 이상한 것을 머릿속에 쓰고 있다"라며 아일랜드 작가 브램 스토커의 고전소설 '드라큘라'에서 영감을 얻어 러시아 정교회를 배경으로 하는 작품이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장 감독은 시나리오 집필에 2년이 걸릴 것이며 작품 공개까지는 4년 정도가 걸릴 것이라고 예상하기도 했다.
[Y이슈] '파묘' 장재현 감독 "'파묘2' 안 해…한국 뱀파이어 영화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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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댓전문가
한국배경 흡혈귀물? 월야환담 채월야 해줘요!
싹퉁뱅이
울순갈!!
쵬인식
솔직히 한국흡혈귀 영화는 박쥐가 개짱임
Ddddddasdewr
액션신 감당 못함 ...
노태건
파묘1도 중반까진 재밌었지 오니나오고나서부턴 별로던데
부먹탕슉
뱀나오는거 까지 무서웠다 그뒤론 공포 분위기가 안 사는듯
장비
흡혈형사 나도열
버팔로1122
뱀파이어...우리나라에서 먹힐까?
기껏 흥했던거라고 해봐야 박쥐..였나? 송강호 나왔던거 그거랑 프란체스카 밖에 없지 않았음?
걱정은 되네... 그래도 재밌게 나왔으면 좋겠다 코미디 말고 오컬트 쪽으로 재밌게
Namelo
본격적으로 만든 작품 자체가 없을껄?
버팔로1122
ㅇㅇ 그러니까 하는말이야
Namelo
감독이 감독인지라 나는 기대가 된당 핰
창원토박이
흑인 뱀파이어!!!
참을수없다!!
갈비탕매니아비건
흡혈형사 나도열도있었지
1486504
드라마 중엔 뱀파이어 감사가 시즌2까지 나오고 (비공식?혹은 미인정)시즌오프까지 나오긴함.
찾아보니 악의꽃이란 61년도 영화가 있는데 내용이 꽤 끌리네..
Illumina
개드립 여론 파묘 별로라고 했지만 1천만 찍은거 보면 여론 반대로 가는게 맞는듯
다음 작품도 기대가 된다
우유는부산우유
도깨비 나오기 전 까지는 수작이었음
굴렀던곰
오니랑 도깨비랑 다른거 아닌가요?
가락의낭만
123장은 공포 456은 크리처 로 생각하면... 뭐... 재밌었음 오니 처치하는게 좀 억지긴했지만 재미는 있었음 너무 반일 원툴 아니냐는 의견도 있는데 한국에서 동양식 토종오컬트 하는데 일본얘기 나오는게 이상한것도 아니라고 생각되는지라ㅋㅋ 개인적으로 응원하는 감독님임
번회귀한개붕이
나도 재밌었는데
굴렀던곰
동감. 기생충에서도 갑자기 장르 바뀌는 구간있는데 딱 그 느낌. 그런데 기생충은 극찬하고 파묘는 장르에 맞치않는다 뭐다 하는게 좀.
공갈빵공갈범
드라마 블러드..
오섬
불암 스토커로 최불암 선생님 캐스팅을....
으메이징하누
파묘 ㅈㄴ 기대하면서 봤는데 너무 기대해서 그런가 생각보다 별로였음
데미소다복숭아
사무라이 파이어볼
불멸의러너
월야 환담 가즈아
라이프김
너희들... 갈갈이 패밀리, 흡혈형사 나도열을 잊은거야?
퍄퍄존스
파묘도 좆같이 꺾어놨던데 왜 빠는지 이해가 안 감.
1 2 3부는 존나 잘만들어서 더 아쉬워 4 5 6부는 그냥 대학생 조별과제 수준
구리구리뱅
볼만하던데 그렇게별로였음?
퍄퍄존스
전반부가 너무 훌륭했어서 상실감이 더 큰 것도 한 몫 한듯... 진짜 연출도 그렇고 이렇게 잘 만들 수가 있나 싶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