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속에 왜 잉크를 집어넣어?

근데 의미를 굳이 몸에 새겨야만 기억하나 싶긴함. 생각보다 편견있는 사람 많음. 굳이 논란거리를 몸에 적는거 보다야...

백날 발끈해서 반발해봐야 인식은 안 바뀜.

인종마냥 선천적인 것도 아닌데 선입견이 존재하는 걸 알면서도 했으면 감수해야지.애초에 선입견이 사회 전체에 깔려있는데 개성이라면서 타투 박은 것부터가 다소 반사회적인 성향으로 보일 수 있는 거 아니겠음?이런 여과작용이 있는데 타투유무가 집단 성향에 어떤 의미도 없다는 항변은 그냥 자기변호일 뿐임

대신 타투 섹시하잖아 한 잔 해

타투라는 거 자체가 비합리적임

피부에 새겨지는 반 영구적 문양이 타투의 본질이야.

특정한 그림이 신체의 일부가 되는거라고.

몸에 그림을 그리고 싶다면 헤나처럼 지울 수 있는 걸로 그리는 게 합리적이지. 내 마음도 세상의 시선도 당연히 세월따라 변하는데 특정 그림에 대한 기호가 영원할 거라고 믿는 게 어리석은 거잖아. 지우기 힘들다는 리스크를 무시했든, 인지하지 못했든 굉장히 비합리적인 선택이지. 사람들 인식 안 좋은 거 뻔히 알면서 무시하는 것도 마찬가지고.

몸에 그림 그리고 싶으면 그려도 됨, 근데 지우기도 힘든 걸 몸에 막 그리는 사람의 어리석음 자체가 타투의 인식을 나쁘게 하는 근본원인인거야. 나중에 가면 철 없을 때 했니 어쩌니 해명하거나 커버한다고 그림 면적 더 늘어나거나 지우느라 돈과 시간 낭비하는 선택을 할 만큼의 가치가 있나?

"불법" 타투를 했는데 성격이랑 왜 상관이 없노.

어릴때나 타투를 성격이랑 연관지었지

크고나서는 지능문제라는걸 깨달았고

타투는 과학이지

문신했다고 다 걸래는 아니다

하지만 걸래들은 문신을 많이한다

타투 많이들 하는 직업군이 따로 있는거보면 편견이 안 생길 수가 없더라

문신 하고나서 나이들고 후회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여친일땐 가볍게 만나도 상관 없겠지만

결혼 앞두고 웨딩드레스 입을때도 화장으로 문신 가려야 하고

애 낳고도 긴팔 긴바지 입으면서 가리고 다녀야함

자기만족 말고는 전부 디메리트에 그 자기만족 마저도 없어지는 시기엔 피부과 가서 수백 까이면서 문신 지운다

걸레

회사에서 먹는 무알콜맥주 찬반 나뉘던 기억이 나네 ㅋㅋㅋ

분명 최소 한명 이상은 듣기싫은 말을 할텐데 그걸 쌩깔정도로 주관이 확고하거나 별 손해가 아니라고 느끼면 하는거임.

암만 저렇게 길게 말해봐야 세상은 잘 안바뀜.

없던 정신병도 만들어지는게 타투같은디

걍 문신이 뭐냐에 따라 딱 어떤 사람인지 나오지 않나..

누가봐도 위협적인 그림, 여자들이 허벅지에 한 문신이 보여주는 분위기랑...

정말 자기가 새기고 싶어하던 그림, 누가봐도 이쁘거나 상징성 있는거 하는 사람이랑 그냥 딱 봐도 다른데

ㅇㅇ 평생 해명해

그냥 인식이 안 좋은건데 댓글에 별 이유 갖다붙이는 애들 웃기네ㅋㅋ

핀트를 못잡네ㅋㅋㅋㅋㅋ

빅데이터

못난사람 박아버리네ㅋㅋ

지랄 ㅋㅋ 가스라이팅 오지네 ㅋㅋㅋ 편견으로 바라보면 못난사람!! 이지랄 언제나 문제를 일으키는 소수가 편견을 만들지만 그 소수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는거임 이슬람이 왜 개좆슬람이며 문신충이 왜 문신충이고 흡연충이 왜 흡연충이겠어 다 문제 발생요지가 있는놈들이였어

문담피

마누라도 아니고 여자친구인데...?

과연 별개일까... 모든 사람들이 편견을 갖고 있다는걸 알면서도 강행하는게 과연 성격이랑 상관이 없을까...

가스라이팅 지겹다

전혀 상관이 없기는 개뿔

타투는 평생 안고가야하는 낙인이지

전세계에서 문신에 대한 인식이 동일한데

문신한 사람들만 그걸 필사적으로 부정함

당연히 여친 문신이 여친 아버지 얼굴 문신이 아니니까 보낸 고민이지 ㅋㅋㅋㅋ

타투 싫어요 하자마자 긁힌듯이 표정 씹창나는거 보면 타투는 과학이 맞다

전 와이프가 손목에 아이폰 프로 맥스 마냥 시커멓게 자기 이니셜을 새겨놔서 결혼전엔 뮨제 없을 줄 알았지 근데 격어보니깐 타인과 전혀 타협 하지 않아서 그렇더라 너희들도 상대방이 티투가 있다면 어떻게 이런 타투를 새길 수 있었을까 한번 쯤 생각해봐라

쟤들이 상담할 깜이 되나 ㅋㅋ

티투하면 사회적 편견이 뻔히 있는데 상관없다고 하는 것부터 현실파악능력 떨어지는데

남자도 부모님 걱정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