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삭하고 반성이나 해라.

나도 너를 보고 화를내기보다는 널 불쌍하게 여기기로 결정했다.

왜그리 선민의식에 빠져사냐. 불쌍한 친구.

이게 선민의식이랑 무슨 상관이냐? 알고 쓰던가..

왜 내가 모르고 썻다고 생각하지?

선행에 대한 기준을 남들한테 강요하고 있잖아

그거 아냐? 그거 사실 니 내면에 인정받고싶은 욕구때문이야

인정이랑 사회적 약자에 대한 도움이랑 착각하는 건 너 아니야?

그냥 저런 사람은 저렇게 살다 죽게 놔두면 되고 그게 맞음?

이게 왜 선행에 대한 강요임? 그냥 측은하게 생각하게 도와주고 있구나 하면 될 걸 굳이 욕하는게 정상으로 보임? 난 저렇게 하라는게 아니고 무지성 욕하는 사람들 뭐라한건데? 내가 아주머니처럼 저렇게 하라고 한 댓글 내용이 있어? 이해 못 할 거랬지 행동을 강요한 적 없는데?

남들이 욕하는것도 걔네 선택인데

니가 뭔데?

나서서 그사람들이 느낀 불쾌함을 판단함?

너가 진짜 선인이었으면

욕하는 사람들 심정도 공감했겠지

근데 넌 나서서 광역 어그로를 끄는 길을 선택했잖아

왜 그랬음?

네 논리면

욕하는 것도 걔네 선택이고 걔네 의견에 내가 반박한건데 뭐가 잘못됐냐? 니가 뭔데가 아니고 나도 내 생각 적은 건데? 네 말은 말도 안되는 소리야. 너는 되고 나는 안되는 이런 말이야?

그리고 난 개인 댓글 적으랬지 대댓글 적어서 내 의견 반박하듯 적어놔서 다시 반박한건데 그게 뭐가 문젠데? 네 말대로 해도 하나도 틀린거 없는데. 다른 애들 댓글보고 내가 불쾌한건?

넌 자꾸 교묘하게 흐름을 바꾸는데, 난 내가 선인이라 한 적도 없고, 선인이 아니라도 그걸 가지고 이런 식으로 욕할 필요가 없다고 한건데 선인이란 단어가 왜 나옴? 여기 댓글로 욕하는 사람은 그럼 악인임? 그런게 어딨냐. 생각이 다르고 이해 못 하는거지.

넌 걔네 선택은 존중하면서 광역어그로는 존중안하냐? 그렇게 생각하면 대댓달지 말고 그냥 개인 댓글달던가? 여기선 광역어그론데 다른데서 광역어스로가 아닐거란 생각은 안듬?

댓글 꼬라지 이것이 개드립 수준.

-- > 어그로시전.

검은 머리 짐승 어쩌고 저쩌고. 니들은 저런 아주머니 마음 절대 이해 못 할거 같다.

--> 우월한 도덧적 잣대 과시

광역어그로 끌어도됨. 도덕적 잣대 과시해도됨.

그런 너를 불쌍하게 여기기로 마음먹음.

이런 간단한 일조차 우월한 도덕적 잣대라고 단정짓는 너의 도덕적 이해도를 이해했고,

여기서 다수의 생각과 다르다는 것 자체로 어그로라고 단정짓는 너의 단순한 생각도 잘 알았다.

불쌍하게 여기든 말든 난 이대로 살테니까

너도 위에 대댓 쓴 사람의견에 동의하면 그렇게 생각하고 살던가 알아서 해. 나도 널 불쌍히 여기고 이런거 이해 못 하고 측은히 여기고 욕 안 하고 넘어가는 것도 못 할 거라고 생각할테니까. 잘 살아라.

난 너 대댓쓴사람편이 아님.

너한테도 동의하고 대댓한테도 동의함.

내가 무슨포인트에서 널 불쌍히 여기기로 결정했던거였냐면,

대댓은 서로 의견안맞으니까 걍 갔잖아

근데 넌 댓삭하고 반성하라매.

그건 끝까지 니말만 옳다는 거잖어.

그건 좀 아니지 않음?

뭐가 아닌지 설명을 바람?

우선, 댓삭하라는 마지막 댓글은 순서상 마지막 댓글이 아니고 진짜 마지막 댓글에선 의견이 안 맞고 할말이 없으니 간거지. 대댓내용 본인 입으로 다시 반복하니까. 뭐가 아님? 그건 마지막 댓글 시간 체크 안했음?

내가 내 말만 끝까지 옳다고 단정 진적도 없고 계속 주장 반박해가며 의견 얘기했는데 뭐가 내 말만 옳다고 함? 그 전에 상대가 가버린걸 왜 내 탓하냐?

너랑 의견차이가 안좁혀질걸 알아서 자러간걸

거기다대고 댓삭하고 반성하라는게

자기말만 옳다는게 아니면 뭐야?

위에 댓글 보면, 대댓글 쓴애가

아주머니가 돈 내고 가야죠,

버스비 잘 내고, 잘못인지, 고맙단 말 안함

이런 말하길래. 일부 사실이 틀렸단 걸 찾아서 링크 달고, 단순히 몇 가지 내용을 바탕으로 ㅅㅂ 아저씨로 낙인지으려 하길래 반박했는데, 의견차도 아니고 사실이 틀린걸 보고 갑자기 자러간다하면 이게 의견 차이냐?

사실이 틀린거지. 그걸 보고 댓글 삭제하고 반성하랬는데, 이게 내 말만 옳다는 거냐?

ㅅㅂ아저씨로 함부로 낙인지으면 안된다는거지?

동의함

근데 일부 틀린사실 빼놓고봐도

수년간 무전취식한 아저씨

선행 베푼 아줌마한테 고마워할줄 모르는 아저씨

이건 팩트아니냐?

아저씨 욕하는사람들 입장도 좀 이해해보는게 어떠냐

내가보기엔 대댓은 그런입장 중 하나인거고

넌 아닌건데

말안통해서 자러간다는데

반성을 하라고했잖아

거기서 너가 불쌍해지는거라고.

너가 뭔데 남 의견을 반성을 시키냐고.

넌 지금 네 말이 불리해지니까, 자꾸 유리한 것만 얘기하는데. 일부 팩트는 사실이지.

근재, 일부 틀린 사실 빼고가 아니고,

네가 말한 대로 내가 말한 사실이 맞다면,

네가 주장한 선민 사상에 대한 반박으로 말한거고

대댓에 사실이 틀린 내용이 있으면 그 댓글을 삭제라고 이해를 해야지 전부 삭제하라고 이해하는 건 네가 너무 엇나간거 아니냐?

틀린사실 일부 반성하고 지우란걸 너 혼자 망상하고 있잖아. 의견 아니고 사실 탓한거라고.

뭔소리하냐 난 불리해진적도 없고 유리했던적도 없고 초지일관임

선민사상

: 자신의 우월한 도덕적 잣대를 과시하며 남을 깎아내림

이게 너가 최초 댓글로 한 행동이고

대댓이랑 사실관계로 반박한건 너가 어그로끈 이후 사건이잖아?

나는 그 사실관계에 무관하게

아저씨를 욕하는 입장도 있을수 있는데

왜 니입장만 강요하면서 반성을 운운하냐고 지적하고 있는거임.

개개인이 아저씨를 욕하든 불쌍하게여기든 각자의 선택인건데

왜 가르치려드냐고

이게 내 의견임. 정리해줬고

이상한 반박하면 댓글 안단다

진짜, 들으려고를 안하네.

네가 선민사상 얘기 나온 이유가 뭐야?

의견이 달라서 가려는 사람한테

의견 강요하며 댓글삭제하고 반성하라고 해서 그렇게 생각했다며 아니야?

그래서 내가 의견이 아니고 사실이 틀린 내용 있어서 정정하고 삭제하고 반성하란 말이었다고 방금 위에서 적었지? 네가 근거로 생각한게 의견이 아니고 사실 기반으로 한 얘기에서 이미 틀려먹었는데 무슨 말이 더 필요하냐? 사실 정정하는 것도 가르쳐먹는 거냐?

불리하니까 또 의견 들먹이며 가르친다 어쩌구 저쩌구 하는게 맞냐? 네 의견은 알아서 하고, 댓글 달던지 말던지 알아서하고 설명 해주면 좀 들어라.

아니라고

너 첫댓부터 도덕적우월감과시하는 선민사상같았다고

가려는사람한테 반성운운한건 쐐기골같은거지

너가 반성 거론한게

정말 그 틀린 사실 그거하나에 대한 반성이냐?

아저씨를 함부로 낙인찍는 모습에 대한 반성이냐?

말바꾸는게 누구같냐?

넌 지금 불리해지니까 첫댓부터라는 새로운 근거를 가지고 왔어.

아까는 분명 마지막 댓글이라고 생각한 (의견) 댓삭하고 반성하란 말을 근거로 얘기했어.

근대 지금은 처음부터라고? 사실 정정하고 반성하라는게 도덕적 우얼감과 선민사상이랑 무슨 관계인데? 넌 진짜 똑똑한척 하면서 앞뒤 말이 왜 다르냐?

그런 식이면 나도 꼬리물기 할 수 있어.

넌 애당초 네가 생각한 댓글이 언제 쓰였는지 고려보차 안하면서 내가 말바꾼다고 생각하는게 참 웃기다.

네가 생각한 막댁을 적은 건

ㅡ거짓말하고 있네.

이 댓글 달고 나서 적은 건데? 그럼 사실 정정에 대한 답변이 되냐?

내가 단 세번째 댓글부터 난 니 첫댓글을 언급함.. 지금 새롭게 주장하는게 아니야...

점점 더 너가 불쌍해진다..

도덕적우월감과시

이게 선민사상이랑 아무 연관이 없다고 생각하는건 아니지?

내가 무슨포인트에서 널 불쌍히 여기기로 결정했던거였냐면,

대댓은 서로 의견안맞으니까 걍 갔잖아

근데 넌 댓삭하고 반성하라매.

그건 끝까지 니말만 옳다는 거잖어

ㅡㅡㅡㅡ

의견 아니고 사실이라고 지적해도 인정을 안하네.

네가 날 불쌍한 사람이라고 판단했던 근거가 무너졌는데 아직도 도덕적우월감, 선민사상 운운하네.

지금 내가 한 이 말에 네가 일부 인정이라도 했으면 나도 받아들이기 쉬울거 같은데, 너는 지금 너 틀인건 인정 안하고 너만 옳다고 주장하면 나를 판단하는 건 맞냐?

니가 지금 언급한 내댓이 먼저냐,

내가 너 첫댓 긁어와서 지적한게 먼저냐?

너가 어그로 끌고 도덕적우월감 과시한게 먼저냐,

내가 널 지적한게 먼저냐????

와....진짜 도도리표네.

앞서 얘기했던 말은 네 논리대로 서로의 의견을 개인 댓글로 적는거였고 대댓을 적어서 내가 반박했다고 했지?

의견이 달라서 얘기 중이었는데 상대가 먼저 가버린거고, 댓삭 반성은 의견이 아니고 사실이라고 얘기했지?

넌 방금 내가 위에서 언급한 사실기반 주장조차 네가 틀렸다고 단 한마디도 인정조차 안하고 있어.

그런데 나보고 뭐? 틀렸다고?

그럼 나도 묻자. 넌 네가 뭔데 지금 나한테 도덕적우월성과 선민사상이리고 단정하며 의견을 강요하냐? 네 주장대로면 의견이 다르고 인정을 해줘야지.

넌 되고 난 왜 안돠는데?

그럼 결국 난 너를 불쌍한 사람이라고 ㅛㅐㅇ각할.수 밖에 없어?

차이점이있다면

넌 광역 어그로를 시전해버린거고

난 너 한명한테 내 의견을 말하는거겟지?

그리고 난 너가 생각을 바꾸라고 강요하는게 아님. 그렇게 생각해도된다고 내 3번째 댓에서 말했음.

선행하는 아줌마만 불쌍한게 아니라

너도 불쌍하다고.

너 지금 대댓 쓴 애랑 똑같은 패턴이네.

실컷얘기하다 아줌마를 갑자기 끌어들였어.

좀 더 포장하려고.

대댓쓴 애도 뜬금없이 아줌마가 돈도 못 벌고 퍼줘서 뭐라했다고 얘기했는데,

너도 지금까지 아줌마 불쌍한 얘기 하나도 안하다 지금와서 꺼내는 이유가 뭔데?

그리고 넌 인정을 죽어도 안 해요. 이게 가장 크다.

너도 뭐 현명한척 지적하는데 내가 볼때 너나 대댓 쓴애나 큰 차이 없어보이네.

그리고 내가 아저씨 욕하는 사람들 뭐라한게 광역어그로라고 생각하는 것 조차 네 의견이고 생각이고 기준이야. 이해가 안되지? 넌 남의 의견도 들으라면서 넌 이미 답을 정해놓고 주장하고 있는 것도 모르겠지?

생각을 바꾸라고 강요하는게 아니라고?

넌 이미 틀렸어. 그럴거면 댓글 안 단다고 할 때 그냥 갔어야지. 말같지도 않은 소릴하고 있어.

지금 이렇게 얘기하는거 자체가 네가 맞다고 의견 얘기하는 건데 뭔소리야.

일단, 몇번 언급했지만 본인이 일부 틀린걸 인정하려고도 안하는 사람이랑 더 얘기해봤자 달라질게 없어보이고, 그냥 도덕적우월감이든 선민사상이든 네 맘대로 생각해. 넌 네 말이 다 맞으니까.

나도 아까 적은 댓글처럼 너 생각할게.

ㅡㅡㅡㅡㅡㅡ

이런 간단한 일조차 우월한 도덕적 잣대라고 단정짓는 너의 도덕적 이해도를 이해했고,

여기서 다수의 생각과 다르다는 것 자체로 어그로라고 단정짓는 너의 단순한 생각도 잘 알았다.

불쌍하게 여기든 말든 난 이대로 살테니까

너도 위에 대댓 쓴 사람의견에 동의하면 그렇게 생각하고 살던가 알아서 해. 나도 널 불쌍히 여기고 이런거 이해 못 하고 측은히 여기고 욕 안 하고 넘어가는 것도 못 할 거라고 생각할테니까. 잘 살아라.

다시 봐도 뜬금없이 선행하는 아줌마 불쌍한거랑 내가 불쌍한거랑 같이 언급한 거 진짜 웃긴 비교네.

이때까지 실컷 딴소리 해놓고.

내가 다른 대댓과 똑같이 느껴지는건 너가 차이점을 이해를 못하기 때문은 아닐까?

왤케 역하냐.

댓글쓰는 길이로 증명되지않냐.

누가 목에 핏대세우면서 자기할말만 하는지.

아래댓 말처럼 힘그만빼고 갈련다.

왜 니댓에는 흔한 따봉 한개 안눌리는지 고민해보면 좋겠다.

도덕적우월감에 선민사상 먼저 들먹인 건 너였고, 불쌍하다며 댓글 쓴 네가 역한거지. 내 댓글에 다른 사람이 너처럼 그렇게 적은 댓글이 있었어? 없지?

이해가 되냐?

넌 아닌척 하지만 네가 적은 단어 하나하나에서 이미 너의 모습과 생각을 보여주며 시작했는데 그건 또 무시하네?

네가 적어도 다른 방식으로 적었어도 이런 대응도 없었겠지. 적어도 역한 건 네 첫 댓글이나 다시 보고 판단해야겠지?

너는 너 쓰고 싶은 단어 다써가며 초면에 그렇게 적어놓고 남한테는 선비인척 바라냐?

그런걸 무례하고 역하다 하는거야.

ㅡㅡㅡ

내가 무슨포인트에서 널 불쌍히 여기기로 결정했던거였냐면,

대댓은 서로 의견안맞으니까 걍 갔잖아

근데 넌 댓삭하고 반성하라매.

그건 끝까지 니말만 옳다는 거잖어

ㅡㅡㅡ

이게 네 주장이었던건 기억나지?

내가 다른 대댓과 다른 걸 못 느낀 건 내 이해가 아니라 네가 이해를 못 한거지 남핑계는...

댓삭반성에 대해 네가 주장한 의견에 반박하고자 의견이 아닌 사실 정정에 대한 지적이었다고 내가 몇번 언급했고,

저게 마지막 댓글이 아니라고도 얘기했지?

그래서 인정하냐고 했는데 넌 그거에 대해 한마디 인정없이, 끝까지 도덕적우월감과 선민사상을 들먹여서 그렇게 얘기한거야. 이해가 되? 인정하나도 없이

>그래도 다른 사실은 맞잖아 아니야?

이런 식으로 마무리 해야했을 부분을 넌 마무리하려 하지고 않았고, 결국 이 내용은 쏙 빼고 내 말은 무시한채 다른 유리한 주장만 반복 했던건 인정하냐?

그래서 너나 첫 대댓쓴 애나 똑같이 도돌이표라 지적한 걸 왜 또 내탓이냐?

아니면 이렇게 얘기해 줬는데도 네가 맞다고 보는거야? 틀린 사실 지적도 의견이라 하면 안 되는거야??????

댓글 길이가 역하다고? 길게 써도 이런 식인데 짧게 쓰면 네가 이해했을까?

그리고 길이가 뭘 증명하는? 나도 궁금하네? 그건 네 생각 네 기준 아니냐?

따봉 운운은 또 뭐냐. 어이가 없네.

네 기준대로 말하면,

네이버 댓글에 따봉 많이 받으면 그게 옳고 다수인거냐?

우리나라 정치병 걸린 사람들 중에 댓글쓰고 따봉 많이 받으면 다 정상이고?

따봉 고작 2개 받아놓고 우월척하고 있어.

이럴 때 역하다고 하는거야.

아...혹시 아이디 2개냐?

와.. 못읽겠다 수고해

시간낭비인걸 진작 깨달을걸

불쌍한 놈..

따봉 2개에 우월한 척하다 마지막까지 쿨한 척하고 있네.

그리고 나도 첫댓 따봉 2개 받았어 알고 있냐?

정싱승리 + 남탓 그만하고.

도덕적우월주의, 선민사상 함부로 쓰지마라.

하찮은 인생같은 우간다야.

축하해 따봉2개받고 하루종일 글하나에 매달려서! 멋지다 네인생!

정신승리하는 척 쿨한 척 끝까지네.

그래 너도 내가 따봉 못 받았다고 나한테 고민해보라는 우월한 척한거 축하해. 멋지다 네 인생!

첫댓 도덕적우월주의, 선민사상 언급하면서 남 인생 불쌍하다고 하면서, 나도 단순하게 살고 싶다야.

정작 이 댓글은 따봉 못 받았네? 좀 아쉽다 그치?

난 첫댓으로 받았는데.

네 의견에 근거는 없고, 네 생각 결론만 보여주며 그게 정답이듯 짧게 보여주는 네 인생 부럽다.

길게 설명하면 역겹다고 표현이나 하고,

내가 미안해서 그런데 너한테 따봉 줄까?

네이버에 네 댓글 좌표도 찍어줄까?

개드립 정주행하다가 댓글 우연히 봤는데

불쌍한 애 상대로 힘 그만빼

끝까지 지꼬라지 인정안하는거 보니깐

역하네

뭐래 ㅋ

네 살펴가세요ㅋㅋ

도돌이

길바닥에서 자고 폐지줍고 다니면 몇천만원어치든 무전취식 좀 할 수도 있는거지 ㅇㅇ

아주머니 선행을 하찮게 깍아내리고 있네?

그게 문제면 경찰에 신고했겠지.

경찰에 신고하면 뭐 구속될 수준도 아니고 훈방 조치했겠지 접근금지신청도 안될테고 그냥 풀어놓을텐데 신고당하고 빡쳐서 몇년은 잡소리없이 달라는대로 준 주제에 방송사와서 껄떡대는것도 참아줬더니 경찰에 신고까지해? 칼찌푹 할지도 모를거라는 생각 저 아줌마 혹은 주변 사람들은 못했을거 같니? 선행으로 시작했고 손해 엄청 보는 지금까지도 어느정도 선행의 의미는 있겠지만 지금은 그런일 일어날지도 모른다고 생각들어서 섣불리 신고 못하는 이유도 있을 수 있음

네 머리 속 추측 소설은 잘 읽었고, 현실 사례를 좀 찾아보고 얘기해라.

상습무전취식은 현실에서 구속이 100퍼야.

뉴스에 나온 사례만 찾아도 사회면에 널렸어.

8년 상습무전취식 하고 훈방된 사례 찾아와봐. 그럼 믿어줄게.

네가 주장하고 싶은건 그나마 1-2번 정도의 무전취식 사례겠지.

근대 그것도 의도와 피해금액에 따라 현실에선 구속사유임. 알겠어?

네가 본 8년간의 무전취식이 구속이 안 된다고?

너 법이나 판례에 대해 좀 알고 주장하는 거냐?

8년이면 아주머니가 5번도 넘게 대응을 하고도 남았을 기간이야.

네가 속으로 생각하는 건 자유지만, 댓글로 그걸 밖으로 표출할 땐, 어느정도 책임이 있단 걸 감안하고 댓글쓰자.

네가 적은 글 아주머니 앞에서 당당히 얘기할 수 있어? 아니면 네 주변 사람들한테 당당히 얘기할 수 있어?

너는 이럴 수 있다라고 추측하면서 얘기하는데, 반대로 아주머니 입장과 아저씨 입장은 추측을 왜 안 하는데?

오히려 영상 끝부분 보면 아저씨 상황 영상으로 보고 일찍 다른 방법으로 더 도와줬으면 좋았을텐데 이러면서

아주머니 훌쩍이는데, 이것도 아주머니가 문제야?

넌 그나마 욕을 안 해서, 다행인데, 링크 영상을 보고 왔으면 이런 댓글 달 생각을 안 했을 거다.

적더도 이런 내용을 보면 도움을 주진 못 해도, 측은하게 생각하고 넘어갈 수 있을만한 일에,

앞뒤 상황도 생각을 더 해보지도 않고 무지성 욕부터 박는 인간들이 하도 한심하게 보여서 아주머니 마음 절대 이해 못 한다고 한거야. 이해가 돼?

특히, 앞에 욕하는 댓글처럼 여러 개가 모이면, 그걸 본 생각 없는 애들은 그게 정답인 것으로 생각하게 되는게 문제야.

정치병이고 악플러고 이런 식으로 시작하는 것처럼.

마지막으로 걱정이 되는 건 이해하는데, 너의 그런 생각이면,

이 세상의 경범죄는 훈방조치 되고 오히려 피해자가 살해위협 걱정하며 살아야 되는데, 그게 말이 안됨.

아주머니 본인 기준 남에게 베풀며 살아온 인생을, 누군가가 그걸 보고 도움을 받는 아저씨가 문제다라고 욕하면

퍽이나 기뻐하시겠다. 내가 괜히 도와줘서 그 사람에게 피해가 됐구나 하고 자책이나 안 하시면 다행이지.

세상이 저렇게 나마 돌아가는 건 아직 살만한 세상이라 그런 거니까, 너처럼 그렇게 부정적으로 볼 필요는 없어보여.

ㄹㅇ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