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햄님들
원래 상경계열 전공하고 있었지만, IT쪽 공부하고 싶어서 보안학과로 편입 후, 졸업을 앞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IT에 대해 공부를 뒤늦게 시작했다보니, 지식이 많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목표를 대기업 IT 계열 취업으로 두고있는데, 이번 상반기는 합격 확률이 낮아보이네요.. ㅠ
이대로 쭉 하반기 취업까지 몰빵할지,
아니면 SSAFY와 같은 교육을 취준과 병행하는게 좋을지 고민입니다.
나이가 27이라 교육을 들으면 취업이 늦어질까봐 겁나긴 하지만 조금더 공부가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도 동시에 듭니다 ㅎㅎ.
이번에 SSAFY 12기 모집을 곧 시작하길래 고민상담 글 남겨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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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학과는 대부분 괴물들이나 가는 업계구요 대기업 IT 취준인데 일반적으로는 IT업계에서 쳐주는 대기업이랑 그냥 대기업이랑 다릅니다
대기업에서 운영하는 IT 기업은 네이버 카카오 이런데에 비하면 들어가기 쉬운편인데 학점관리랑 자기소개서 관리가 잘되어있어야하구요
개발자가 될거면 SSAFY가 맞긴한데 업계 상황이 신입에게는 그렇게 좋지않은 상황입니다
기본적으로 다이나믹프로그래밍 다익스트라정도 의 코딩테스트 세문제를 세시간안에 풀수있거나
기본적인 프로젝트를 회사에서 많이 사용하는 기술스택들을 사용해서 혼자 다 작성할 수 있는 수준 아니면 공부 진짜 길게 잡고 준비하는게 좋습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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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안연구쪽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일반적인 경우에는 첫 직장이 중요하다고 보통 얘기 많이 하는데, 첫술에 배부를 수 없기도 하고. IT쪽 계열이면, 일반적인 직장들과 달리 자기계발이 좀더 자유롭고 이직도 평항 기 장점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지금 당장 교육을 더 하고, 어떤 선택을 하든 작성자분 선택이겠지만. 만약에 원하는 곳에 못 갔다고 해도 너무 실망하지 말라는 얘기드리고 싶습니다. 만약 만족하지 못한 곳에 들어가야한다면, 돈 조금 더 받고 삑센곳에 일하는 것보다는 워라벨 좋은 곳에서 ps공부하거나 해서 이직준비하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보안쪽에 다니면서 여기저기 주워들은 얘기로 적은 거라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여기저기 이미 엄청 성공까지는 아니더라도 좋은 직장 들어간 선배가 있다면 조언도 꼭 들어보시고, 본인 미래 잘 그려나가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