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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자기 파킨슨병 같다고 침울해 하심

534ca9c4 13 일 전 357

56년생이신데

요즘 왼발이 뜻대로 잘 안되는거 같다고 병원 갔는데

파킨슨병 가능성 있다고 입원검사하자고 해서 많이 심란해 하시는중임

인생을 정리할 때가 온 것같다고 침울해 하심

어떻게 위로해야 좀 힘이 날까 흠

6개의 댓글

5d72bdee
12 일 전

그런건 남편이 지지해줘야함

0
534ca9c4
12 일 전
@5d72bdee

아빠 없어!

0
5d72bdee
12 일 전
@534ca9c4

헉 그럼 여행 갔다와라

0
cca2b976
12 일 전

사랑한다는 표현 감사하다는 표현 많이해라

0
534ca9c4
12 일 전
@cca2b976

일단 맛잇는거라도 먹으러 가야지

0
fcaf30fb
12 일 전

확인되지 않은 걸로 걱정하지 말자고 해.

결과 나오는거 보고 얘기하자고.

지금은 좋은것만 보고 좋은 생각만 하자고 해.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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