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가봤는데 진짜 줄서는거 개극혐이야

박람회 같은거는 재입장이 안되려나

나는 광주 주류박람회 갔었는데 다 마시고 나오니까 사람들 다 주저앉아잇엇음 문앞 광장?에서

신기하군

5월달에 바앤스피릿쇼 가는데 벌써부터 근들근들하구먼

술쟁이추

가보고 싶구만 저 메즈깔 제일 궁금하네

사람 욀케많아 나만일해?

미국 크래프트 전시관 뭐하는덴지 모르고 그냥 빙글빙글 돌면서 먹었는데 저런데였었구만

오호

나 올드라스푸틴 최애인데, 이게 오크통 숙성맥주임?

위스키 오크통에 맥주 좀 넣어 둔다던데

그럼 오크통 숙성 맥주 중에 흑맥말고

필스너나 그런거도 있음?

캐나다도 진짜 좋은 마이크로 브루어리들 많은데 미국처럼 저런거좀 하지. ㅈ같은 ㅈ슨 가튼거나 팔지 말고 ㅠㅗㅠ

이천에 을를이랑 그링고 놀러와바 개붕어

저기 오크통 숙성 맥주는 10도 넘긴 해ㅋㅋ 도수 낮으면 그것도 잘 안울려서 체급 높은 애들이 주로 오크통에 들어감

작년에 주류박람회때 첫날 재입장 불가능해서 중간에 도망치듯이 나왔는데 올해는 재입장 가능일까

와.. 가서 먹어도 많이 못먹겠는대? 여러가지 술 짬뽕해야하니 가기전에 숙취해소제 하나 먹고.. 헛개수 마시면서 돌아다녀야 할듯..

맥주박람회 ㅇㄷ

술 박람회라고 해서.. 안동소주(박재서명인 or 조옥화명인)는 나올 줄 알았다만.. 안동맥주는 안왔네...

755미리 3만원으로 파는 독일식 소금맥주? 거기 공장장님께 들은 설명이었는데 기억 안나네..

그거 짭쪼름하고 시큼해서 맥주라고 안하면 모를 정도로 맛있었는데... 것도 그거고...

진짜 맥주경연대회 1등한 경화수월 먹어보고 싶은데.. 10만원짜리 1등맥주는 뭔맛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