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쪽은 거주가 아니라 돈을 벌기위한 '투자' 잖아

개인적으로 이제 부동산거품의 끝이 보이기 시작했다고 생각함

이럴때 서울이랑 가까운 광역시로 오셈 기차타고 출퇴근 어렵지 않음ㅋㅋ

서울에서 월세로 버텨야지 뭐...

집은 지방에 사놨다가 은퇴하면 내려가야지.

대구 옆 경산 신축도 5~6억이던데 여기서 2억은 빠져야 정상 가격인거 같은데

법과 제도가 저렇게 만드는거지 뭐

지가가 들어가 사는 집을 사는 구조가 되면 철근 빠지는 비싼 집을 왜사

사면 어떻게든 돈이 되니까 사려고 안달들인거지

나는 안 살고 피해는 거주하는 사람이 보면 되니까

몇백짜리 핸드폰이 있는데 뽑기 폰이면 사겠음?

근데 리셀러 되는 신발 같으면 사겠지

똑같은거임

정작 근원적인 건 부동산이 거주 할 목적이게 만들려고 정치를 해야되는데

표면적인 문제인 부동산 이익만 규제해제끼니 문제가 해결되나

물도 기간 산업, 가스 기름 연료도 기간 산업, 전파도 기간 산업인데

인류 역사 탓에 땅만 사유재산임.

그럼 예외가 된걸 이해하고 본질을 감안해서 적용해야지.

사유재산이라는 카테고리에서만 계속 계산하니까 그게 맞아짐?

속성이 같으면 같은 속성으로 바라보라고

존나 멍청함

어떻게 아파트이름이 메 ㅋㅋ

풀재택만 되면 대구에 더도 말고 5억짜리 정도하는 아파트 사서 존나 행복하게 살 수 있을듯

위성도시도 개비싸지? ㅠㅠ

현재기준 강남 출퇴근, 어디가 가장 가격이 합리적일까....

코로나 시기때 명품시계 중에서 유독 로렉스에 사람들 광기가 몰렸던거랑 비슷한 느낌같음. 원래 유명하고 좋고 감가 덜하고 환금성 좋은 시계였는데 전에는 다른 취향 브랜드를 고려했다면 코로나때는 로렉스 쪽으로 몰리고 그 몰리는 여파에 되팔이도 몰리고 원래 사려던 놈도 자기 선택이 맞다 깊으니 피주고 사고 아주 개 지랄났던 것처럼.

서울 땅값 떨어질까 봐 관습헌법 드립까지 치던 나란데

건국이후로 인프라 다 서울에 집중 지켜 놓고 좋은 일자리, 지방 인재 다 빨아가서 출산율 박살내고 지금 와서 지방 아무것도 없는데 지방 가라고 하고 있음 ㅋㅋㅋ

메이플은 ㅆㅇㅈ이지

서울민국이 서울한거지 뭐

전국 출산율 꼴찌 0.5 서울!!

서울집값떨어지길 기대하지마라,,,

금리인상 맛좀보여줘야하는데

서울 집값 떨어지려면 핵 떨어지는거 아닌이상 어림도 없을듯

지역갈등(전라도), 성별 갈등 이다음은 다시 지역갈등(수도권, 비수도권)이 오겠네 곧 지역에 따라 전기(에너지) 요금 차등제 도입 예정이니 피 터지게 싸우겠다...ㅠㅠ

돈 없다는거 다 구라고 그냥 극단적으로 계층이 나뉘고 있는것임.

강남 집값은 그냥 그사세로 놔두면 된다.

서울 아파트는 청약 당첨된 뒤에 분양권만 팔아도 돈이 되니까 ㅋㅋㅋㅋㅋ

양극화 가즈아~

서울 ㅈㄴ 빡세네 ㄷㄷㄷ

서울민국이 바뀌는 걸 기다리는 시간보다 이민가서 2세대 만드는 게 빠름.

메 ㄷㄷ

작년 기준으로 서울 아파트는 신규 분양 4만 호가 입주 예정이었는데 실제로는 1.3만 호만 입주해서 분양 건수 자체가 정부 예측의 절반도 안됨.

물론 특례론 효과가 더 컸겠지만, 아마 그동안 거시경제 박는 와중에 아파트 가격이 안떨어지고 있던 원인 중 하나 아닐까 싶음.

이건 최근 건설시장 어려워서 입주지연된 영향이 크고, 그만큼 1,2년 뒤에는 지연됐던 입주물량이 풀리는 영향도 염두에 두어야 할듯

서울의 부동산 수요는 대한민국 인구 수를 넘어서 무한대에 수렴하기 때문에 공급을 아무리 해 봐야 집값에 영향은 제한적임.

경제가 어렵다 망한다 해도 맞벌이 대기업이나 전문직인 사람들은 연 2억은 우습게 버니 서울 10억 15억 아파트도 노려볼만 한거겠지. 매매가 안되더라도 전월세 수요라도 확실하니까.. 그 정도의 양질의 직장이 없는 지방도시들은 분위기 타서 같이 가격만 올렸다가 이제 폭탄 받아줄 사람 없으니까 거품 다빠지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