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떼는 옆집누구 또는 옆동네누구가 있었지

페북 트위터 인스타 ㄹㅇ 세상의 악임 나오지 않았어야할 개념이야

눈치 보는 문화가 너무 심해 우리나라는. 남이사 동굴에서 살던 판자집에서 살던 니 인생 니 알아서 하세요. 해야되는데 몇살엔 뭘해야되고 왜 이걸 안했고 공부를 왜 안해서 그러고 살고. 너무 말이 많어. 농경사회야 어차피 비슷하니까 또 노동력이 인간으로부터 창출되니 맞는데 이제는 좀 수정할 필요가 있는거지. sns 나도 안하는데 같은 이유야 내가 열심히 산다고 생각하는데 트위터 초기때 보니까 아니야 주어진 것들이 내 상상 이상으로 많은애들이 또 열심히 사는 애들이 많더라고. 내가 뭐가 되냐고... 시바.. 그래서 나는 내 자존감과 자신감을 위해서 sns 안한다 내 멋대로 사는거야

SNS지 몸은 하나인데 1000만명 넘게 올리는 자랑 사진을 다 따라하고 해볼수 있겠냐고 ㅋ

SNS가 없던 시절에 2030 이던

일본 그 세대들은 왜 불행하고 우울했을까

sns는안하고 유튜브 개드립만함ㅋ 하지만 삶이 개노잼이군

나는 우리 엄마가 문제였어

독립하니까 너무 행복해

sns를 안한다고 해결되는게 아니잖아

이런 이야기 너무 많이 들었어

sns 거의 안하는 나도 힘들어

sns로 남과 비교해서 우울증걸리는 극단적인 예는 가져오는데 왜 나같은 케이스는 안가져오는거냐?

난 김아무개씨가 나보다 적게 일하고 돈 많이 벌어서 명품사는거 관심이 없음 내 고민거리는 결혼준비랑 연금임

sns 사라지면 전세사기 없어지고 집값 내려가고 미래에 연금 받을수있음?

왜 본질은 못 파내고 겉만 보고 그러는지 모르겠음

옛날 바보상자라며 tv까내리는거 보는거같음

진짜 인스타가 인류 삶을 망침 출산율에도 영향을 끼쳐서 인류를 망조로 만들었음

전쟁보다 더 위협임

남자는 몰라도 여자는 진짜 엄청나게 영향을 받고 있음

인생이란게 정답이없는데 그 정답을 정해놓고 쫓아가다 지치는거아닐까...

Sns안해도 영향력이있음ㅋㅋ

ㄹㅇ 걍 해외 못사는 나라 사람들이 더 행복함. 우리나라 뭔가 잘못됐음..

그런거 없어도 행복하다는 사람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거 없다고 쓰레기 취급을 하니까

SNS를 안 한다고 나만의 인생을 살 수 있겠지 근데 그것도 짧은 순간임 애초에 무한 경쟁으로 애들을 키웠는데 남들과 나를 비교 안 할 까..

난 개백수에 거지지만 행복해. 나를 살아가게 할 취미를 꾸준하고 지독하게 찾아봐. 쉽진 않음

핀트는 sns가 아니라 남은 남이고 나는 나니까 남 사는거 관심가지지말고 자기 인생 살라는거 같은데

그러게 SNS 적당히 해 으이구

불평등이 sns 때문에 널리 알려져서 해가 되면..

불평등이 문제냐 sns가 문제인거냐

걍 우리 서로 따뜻한 관심만 가져주고 지금보다 살짝 무관심해지자

나는 SNS도 안하고 남들 어떻게 사는지 궁금하지도 않아서 박탈감은 별로 공감가지 않은편임. 남들 어떻게 살든 내 인생은 내가 통제하고 노력하면 되니까.. 근데 호주 이런 곳 가보고 여긴 미래가 그나마 밝구나 느낀 이후로는 우울감이 생김. 나라 미래는 내가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바꿀 수 없잖아.. 암울한 미래가 정해져 있는 느낌이야. 그냥 이런 상황이 더 본질적인 이유같음. SNS문제는 표면적인거고..개인간의 격차가 문제가 아니라 사회전체 문제이고 이건 다른 나라 많이 여행하다보면 깨닫게 됨..

인스타 타령하는데 펨코 개드립같은 커뮤가 더 심함

현재 살자 저출산 등 여러 사회문제중 sns는 사회문제 요인중 하나일 뿐임 너무 복합적이라 한개라고 딱 꼬집을 수가 없지 삼성 순환출자 지배구조처럼 서로 얽히고 설켜서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며 문제를 더욱더 키우는 중이지

30대인데 이룬게없고 지금직장관두면 경비원 식당종업원 생산직 말고는 뭘할지 모르겠고 못할거같아서 우울함 30대이후 새로운직종 이직경험자 조언 존나 절실

sns 끊어도 부모님끼리 또 비교하면 노답임ㅋㅋㅋㅋㅋ

Sns는... 그냥 재미용으로 봐야지 ㅋㅋ

틀딱들 말마따나 sns만 없었으면 대한민국의 황금세대가 완성됐을텐데!!!!!!!!!!!

어째서 하늘은 대한민국 이대남을 낳고 sns를 또 낳았다는 말인가????

굳이 sns 안 거도 여기서 자기 연봉이 어쩌구 주식 수익이 어쩌구 비틱하는 댓글 올라오면 뒤처지는 느낌임.. 자랑하고 싶은 사람만 올리는거 아는데도

한국인 전반적으로 자존감이 낮고 불편함을 견디지 못하는 것 같음.

내가 국까라던지 다른나라를 높게봐서 그런게 아니라

자꾸 누군가에게 인정 받기 원하고 그걸 통해 자신의 위치를 확인하며 안심함.

문제는 그게 물질적인 것으로 인정받은거라 나보다 더 많은 물질을 갖은 사람을보면 박탈감을 느낌.

그리고 불편함이란 것이 어느순간 불행이되버림.

차 없어서 대중교통타고 이리저리 돌아가면 불편한거고

좁은집에 살면 불편한것이지 불행한게 아닌데 불행이라 생각하며 힘들어함

부탄이 그렇다더랑

세계적으로 SNS를 통해 연결되다보니 ... 불가피하긴 했지만 좀 다들 무던해질 필요가 있음

쌉 마이웨이로 가야한다는거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