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님 살뺀몸에 맛들려서 유지할수도있음

나도 이부분이 고민이야........... 너 여친은 그래도 pt받고 운동하고있으니 다행인데 내여친은 아예 운동을 안해서 살 만져보면 근육이 아예 없어 엉덩이가 완전 말랑말랑해

기혼 5년 찬데 눈에 보이는게 몸이라 큰 영향을 주긴 함.

부부싸움을 하더라도 쌔끈한 몸 / 개퍼진 몸 마음 풀리는게 다름.

결혼하면 살 무조건 찌는데 나랑 와이프는 꾸준히 같이 운동해서 서로 적정 체중 유지 중임.

그리고 남자 말고 여자도 남편 몸 따진다.

서로 노력해야 됨. 한쪽만 해선 안됨.

벌써 살쪘으면 솔직히 결혼 출산하면 비만일 거라 봄..

여친이 노력해야하는 부분이 맞지만 그것만 보고 좋은 사람 놓쳤다가 후회할수있다

여친 엄마 보면 미래를 안다카드라

내가 결혼 선배로써 말하는데 결혼은 개오바야 리스 된지 2년 차인데 난 얼굴은 구려도 몸매가 우선이라 생각한다...진짜 아 다이어트하고 관리하면 되겠지 하는데 아니? 같이살면 안된다 진짜 결혼 전부터 몸매가 문제가 되면 그건 답이없음

친구들 중에는 우리 와이프보다 뚱뚱한 지와이프랑 주3회 이상 한대더라 걔는 몸이 중요하지 않은거 같아서 문제없지만

몸이 중요한 우리들은 그거 신경존나쓰임

사랑하면 같이운동해 몇개월 일년 안바뀌지만 그게 일상이되면 어느순간 확바뀌어있는게 몸이니 .. 글고 몸외모 너무 떨어지지만않으면 ㅈ도상관없는거야

100% 찐다

넌 그래도 미래가 있지 나는 aaa컵이야.. 다른 조건은 다좋은데 하..

장모님을 잘 보셈

출산 후 육아하면서 100프로 찐다

양쪽 다 신경 쓰는 거 아니라면 힘들지

한쪽만 하면

그때부터 쪄있으면 애낳으면 백프로 동내에 돌아다니는 미쉐린 아줌마임

같이 운동해

나도 여친이 통통한 편인데 이번에 일 구하고 남는 시간에 운동하겠다해놓고 아직 한번도 안함.. 뭐 일이 힘든가보다 생각하면서 별말 안하는중이지만 자꾸 밤에 전화하다가 뭐 집어먹는거보면 애초에 살빼는거 자체가 힘들지도

난 어카지?? 여친 먹는량도 너무 많고 다이어트 의욕도 적고....하...

빠잔다는 댓글 없는 이유 알지??

이제 니가 항상 운동하게끔 응원하고,

지속하게끔 말로라도 버프걸어주셈

자존감 높여주면 그만한 동기부여가 없음

결혼하는데 와꾸를 따지기 시작하면, 걍 안 하는 게 맞다고 보는데

통통해져도 사랑스럽다, 좋다, 이런거 아니면 결혼 ㄴㄴ 관리한다해도 애 낳으면 살이 찌기 마련이고 빼기 어려운데 그 때 맘 식으면 결혼 파탄난다

어짜피 결혼하면 리스 된다. 몸매 좋고 나쁘고의 문제가 아님. 같이 있을때 편하고 행복하면 잡아라

괜히 의무방어전이라 하겠냐

결혼하면 몸매 좋아도..음... 좀 느낌이 달라짐

지금이 최저몸무게라면 납득할 수 있음?

결혼하면 남녀모두 전부다 5~10KG는 찌더라.

애낳고 돌아올 수 있는지가 제일 중요 할텐데....

그런 사람이랑 결혼 했다가, 임신하고 몸매가 돌아오지 않아서 진짜 돼지되기 일보 직전인 여자랑 사는 경우 많음.ㅋ

와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