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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은 "살찌고 돼지돼도 사랑해줄 거야?" <- 묻지마라 씨발

e733ebcb 16 일 전 680

막말로 남자가

 

"나 백수 되고 가진 돈 다 날리고 빚져도 사랑해줄 거야?" 랑 동급임

 

잘 만나고 있는 사이에 이상한 질문으로 답정너짓 하지말고 현재에 충실하자

12개의 댓글

de77dc5e
16 일 전

반대도 많잖아ㅋㅋㅋㅋ 개털되고 너무 힘들때 남아주는 여자가 좋은 사람이라고ㅋㅋㅋㅋㅋㅋ

그냥 서로서로 눈감고 염불외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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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24932
16 일 전

ㄹㅇ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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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c919b
16 일 전

적당히 살 오른것도 아니고, 지들도 알텐데 살 존나 찐걸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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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585eb
16 일 전

원래 연애할때 그런 말같지도않은 소리하면서 꽁냥대는거 아님?

나 팔 하나 없어도 사랑해줄거야? ㅇㅈㄹ 개많이 떨었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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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5f3f25
16 일 전

참...돌이켜보면 여자들은 자기 유리한 가스라이팅이 참 많음.

나 어릴 때는 여자 방은 함부로 보는 거 아니다, 여자 가방 함부로 보는 거 아니다,

여자 지갑 함부로 보는 거 아니다 등등.

내 가방,내 지갑은 처열면서 왜 여성은 신성시하는지ㅋㅋㅋㅋ

그런 불평등한 행위들이 현재의 사회현상을 만들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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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87de65a
16 일 전

난 걍 말함 싫다고 ㅎ.ㅎ 그대신 나도 살 안찌게 다이어트하고 관리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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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b6d0094
16 일 전
@f87de65a

저렇게 말하는 애들은 알아서 관리하는 애들이 더 많음. 그게 강박이라 저러는 거라...

그냥 상처주지 않게 괜찮다고 말해라.

내가 우리 남편한테 14년동안 한결같이 고마운게 외모가지고 장난이라도 한번도 나쁜 말 안한거임.

나 살쪘어.. 살 빼야하는데.. 하면 뭘 쪄. 뭘 빼. 라고 말해줌.

물론 나이 먹으면서 약간의 나잇살은 쪘지만.. 보통 범위내에 머무르려고 항상 경계하면서 사는 중임.

남편도 아는 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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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87de65a
16 일 전
@4b6d0094

음 맞는거같음 좀 그런거에 내가 강박이 있어서 더 예민함.. 미안하네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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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865e869
16 일 전

그런 말 할 시간에 운동 데려가서 ㅈㄴ 굴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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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ae9c88
16 일 전

그럼 바로 헤어지지^^ 라고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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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b301022
16 일 전

내 여친도 가끔 그런말하는데 좀 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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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b6d0094
16 일 전

이거 맞말 반박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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