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노트북 고장도 나고 심리상담 때 상담 선생님은 내 얘기 듣고 자지러지게 웃고
난 피곤하고 슬프고 우울한데
역시 멀리서 보면 희극이고 가까이서 보면 비극인걸까
진짜 우울증이 맞나 싶다 난 열심히 노력해도 닿을듯 말듯한 느낌으로 살아가는데...
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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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노력의 방향이 내부적이어야 나을겨
외부적이면 안 나아
내가 내 스스로 나은 인간(낫다는 판정이 내 자신 단독으로의 평가)이 되어야지
남이 보기에 낫다 같은 게 되면 안 돼
b3cd065d
다들 그렇게 살지않나? 상담 선생의 그 반응에서 긍정적인 에너지말고 혼란을 가중한다면 다른곳을 찾아봐야지
d1f250eb
상담사 이상하면 바로 바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