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상담 판

즐겨찾기
최근 방문 게시판

그냥 오늘 조금 힘들어서 징징거릴게

f6bc9b44 22 일 전 135

집에 가세가 기울고

내 방 없이

잠은 안방에서

공부는 거실에서

 

일하고 들어온 가족들 거실에서 밥먹으며 티비볼때

거실에서 공부하느라 힘들었는데

취업해서 나가살다보니 인생이 이게 단가 싶음

 

방없이 사느라 알게모르게 손해봤던게

스노우볼처럼 흘러서 친구없게된게 큰데

 

방있게 산 사람들은 잘살거나 천하태평이네

억울해

짜증나고 화나서 화내니까 여유가 없다고 뭐라그러네

여유가 없게된게 방없이살았으니까 그렇지

 

뭘해도 위로가 안돼

 

2개의 댓글

de8f1b25
22 일 전

그래도 잘되어서 취업도 하고, 독립도 했네

축하함......

이제 그동안 못해본것들 많이 누렸으면 좋겠다

0
e603675c
22 일 전

이러면 더 악화시키는 거야... 전문가에게 가렴

0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08797 이력서 폰트 크기 임의로 조정해도 되냐...? 52c1463a 5 분 전 9
408796 방금 대구 동성로에서 존나 개쩌는 몸매의 여자를 본게 고민 f98b6c50 8 분 전 42
408795 집 수리 사기 당했는데 어떻게 해야 되냐 4 a8bf730b 32 분 전 85
408794 외모로 까이고 나니까 성형 마렵네 1 72d89c8b 34 분 전 75
408793 연애목적으로 에버랜드 가서 알바해보려는데 추천해? 11 43137274 35 분 전 78
408792 군인들은 후줄그레한 아저씨가 밥사줘도 괜찮을까? 4 de3ba497 54 분 전 96
408791 왤케 세상 헛산것같은기분들지 6 63c1e1c7 1 시간 전 148
408790 외향적인 사람들 외로움은 어느정도야? 8 fb86c7f6 2 시간 전 189
408789 가족이 사기 당해서 빚이 덜컥 생겼다 11 c0f08894 2 시간 전 387
408788 양극성장애 1형 29 916b0143 2 시간 전 211
408787 일렉기타 배울지 고민 21 08606cb1 2 시간 전 102
408786 맥날이나 버거킹에 파는 제로콜라는 다른 제로콜라임? 8 85128afe 2 시간 전 177
408785 법정의무교육 어떻게들 진행함? 7 3df101f6 2 시간 전 84
408784 ai관련 질문 8 4171559f 2 시간 전 75
408783 내가 이제 갤레기 쓰면 인간이 아니다 5 01a8ae0a 2 시간 전 197
408782 폰 새로 살건데 어디서 어떻게 사는게 제일 좋음? 3 1b1230e5 3 시간 전 142
408781 남친이 갑자기 잘해주는거같음 33 eed71b64 3 시간 전 603
408780 ai 꼭 석사 가야 되냐? 20 3f9078f9 3 시간 전 211
408779 성형수술을 했다. 내가 원해서가 아닌 14 b7c52734 3 시간 전 404
408778 살기 싫어졌습니다 9 e3f1ef00 3 시간 전 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