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 종합예술이라는 것을 잘 드러내주는 작품이라고 생각이되서
다시 여기다쓴다.
▼ 눌러서 재생
BGM: TRANSISTOR-Paper Boats
(TRANSISTOR 엔딩크래딧 삽입곡)
대충 완결까지의 줄거리는
여자가 정신차리니 남자가 죽어있음
검이 남자배에 꽃혀있는데 여자에게 말을검 알고보니 그 검에 남자가 죽은뒤 영혼(?)이 빨려들어간상태
대화를 하면서 진행하는데 밝혀지는건
어떠한 혁명 단체에의해 살해될뻔한 '레드(주인공)'를 'Boxer (죽은남자)'이 지켜주다 죽었다는것
혁명가들은 도시전체를 흰색덩어리로 바꾸고 시민들을 죽이거나 기계로 만들려고함
그리고 '레드'는 그 죽은남자 'Boxer '(나중에 밝혀지지만 연인사이)의 복수를 하기위해 길을떠남
여차여차해서 마지막적인 로이스(?)와 만나 '트랜지스터'라는 검이 도시의 컨트롤러라는것을 알게되고
그 주도권을 가지고 싸우게되며
레드는 로이스와의 싸움에서 이긴뒤에 레드는 도시전체의 컨트롤할수있는 힘을 얻게되지만
어찌된 영문인지 Boxer 옆에서 자살을 하며 게임이 끝난다.
(남자의이름은 나오지않음 개발자들이 boxer라고 불렀다고 들음)
트랜지스터 게임은
군더더기 하나없이 정말 깔끔하고 매끄럽게 스토리가 흘러가면서 끝이난다.
플레이타임은 약 4시간가량으로 매우짧은편...
배경은 눈을 땔수가 없을만큼 정말 몽환적이게 잘만들었고
인터페이스는 물론
캐릭터의 모션이나 움직임 장면의 넘김
'Boxer '의 나래이션과
흘러나오는 매혹적인 OST들과
중간중간의 여러 요소들은
플레이어가 게임에 빠져들게 만들며
게임자체를 고혹적으로 만들어준다.
겉으로도 속으로도 정말 꽉찬 게임이라고 생각됨
단점은
플레이시간이 짧다는것정도
+
플레이영상 (내가찍은거아님)
어랏
상황중개실
firefly
자살한 이유는 남자가 검에 스며든 것 처럼 자기도 안에서 남자랑 함께 살라고 그런거 같음.
응애응애
상부의 인생
요한킹
뚱딴지
엔딩크레딧나올때 노래가 정말일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