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랑 결혼준비중임
요즘 들어서 항상 말하는게
제대로된 직장을 가지는게 어떻냐는거임
돈 적게 벌어도 되니까..
공뭔 시험을 준비하던 세무사를 준비하건
뭐라도 준비하라는데 그래서 그럼 공부 하는동안
생활비 이런건 어케 하냐 했더니
그건 또 자기가 케어 하겠다고 꼭좀 그만 두라는데
그럼 조그만하게 가게를 차리는건 어떻냐고 물어보니까
뭔 자영업이냐 망하는 가게들 수두룩 한데 라고
말하니까 이것도 정론이고..
근데 내가 공부할 자신이 없음
손 논지 진짜 오래됐는데.. 못했던건 아닌데
지금 6-700벌때 더 바짝 땡겨야 된다는 마인드인데...
3개월 안에 그만두고 뭐라도 하라는데 내 어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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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94860a7
쿠팡 해바
쿠팡서 이번에 또 돈 들이붇는다메
쿠팡기사 엄청늘어날거 같은데
406d39ed
쿠팡으로 넘어가려던 찰나에 저런 얘기 나온거임
ec19597b
중소라도 도전하던가 택배기사라도 해라
나였어도 언제 팔다리 잘릴지 모르는 딸배랑 결혼은 안할듯..
1fed772e
위험하고 이미지도 안좋고 결혼한다고 하면 100% 듣는 말이 배우자 직업 머냐고 묻는데 배달한다고 말하는게 쉽진 않지
6b037b77
여자친구가 도와준다면 결심 해라
a5867966
니가 아직 책임감이란 녀석이 부족해서 그럼 ㅈ되었다 싶으면 공부가 술술 됌
78d29c92
지금 당장은 딸배로 될지몰라도 평생 그 일을 하고싶음? 여친이 너 안전 걱정해주는것도있지만 안정감있는 남편을 원하는거잖아?
게다가 공부하고 자격증따고 좆소라도 들어가는것도 니가 나중엔 하고싶어도 못하는거임.
6a16eed9
달에 6-700을 번다고?
b40b6121
딸-배 아빠 하고싶어?
bf150339
집주변 중소기업 이력서 난사ㄱㄱ
0ab4876a
공부머리는 아니라고
몸쓰는일 하고 싶다고 니가 어필을 존나 해야함
배달일이야 당연히 위험하니깐 나라도 말리지
중견 이상 생산직이라도 들어가던가
5453fd03
600~700벌면그냥 그거하고살어 ㅅㅂㅋㅋㅋ
8d56276d
6 700버는거면 ㅈㄴ롤러코스터 타는건데 목숨은 하나다 조심해서 운전해라
81d95ca5
니가 세무사를?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