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도 스펙트럼이 있으니... 실제로 근래에 일부 외국 셀럽들에게도 저런 쪽으로 어필되서 퍼졌음. 아예 없는 말은 아님. 뉴욕에도 먹어주는 한식 레스토랑 여럿 생겼다드만

사할린 강제 이주간 조선인들이 지천에 널린 먹거리를 보고도 굶고 있는 러시아인들을 이해 못했다고 함..

한국이 채식이 발달한 이유중 하나로 조선시대 억불정책으로 절이 산으로 깊숙히 들어간 이유라는 설도 있음 스님들이 먹을거 구하기가 힘들어도 산짐승은 못잡아먹다가 산짐승들이 풀 골라 먹는거보고 어 저거 먹어도되나보고 하고 나물음식이 발달하고 그래도 이건 시발 맛이 구리네 하다가 최대한 맛있게 먹을려고 장류가 발달했다고 함 그게 이제 다시 민가로 퍼졌다는 그런 설이 있음

근데 산나물은 한국이 탑인것 같긴한데..

타락

입맛없을때 밥에 물말아서 고추 고추장에 찍어먹음 꿀맛

걍 순대국을 밀자1.1

요즘 미나리 존맛임 오늘도 미나리에 삼겹살 딱

생선까지는 먹는 채식주의자들은 진짜 한식만한게 있을까?

젓갈 해금되면서 행복도 급 상승하는데

두부 모리나?

쌀밥에 상추에 고추랑 마늘 넣고 쌈장만 찍어묵어도 존맛임 침고이네 ㅋ 오늘밤 저녁은 삼겹살에 상추쌈 다 뒤졌따

새끼.. 젓갈!

그러기엔 일본은 아예 육식자체를 금하던 나라였는데?

그건 젓갈이 없을때 얘기고~

쌈장은 신이다

일본은 육식을 금한 역사가 긴데 각광을 못받는건가 우리가 모르는건가 문득 궁금하네

하.. 기근이라서 쌀이랑 보리가 없어요 ㅠㅠㅠ

님들 모두 산에서 먹을걸 캐 먹죠? 우걱우걱 이거 먹을만하네?

브로콜리에 초장 찍어먹을때마다 초장없이 먹을 외국 쨈민이들 생각나고 그때마다 피식피식 웃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