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혁명이 필요하다는 거자나?

이런애들도 나랑 같은 한표라고? 싶을때 많잖아

독재가 꼭 나쁜게 아니고 민주주의가 꼭 정답은 아님

저것도 맞는말이지

파드메가 따지고보면 유력 국회의원이자 공주의 딸인데 그런 사람 앞에서 철인정치드립치는 정신나간놈 ㅋㅋㅋㅋ

철인정치 좋아하는데 그놈이 제대로 된 놈인 걸 알 수가 없는 게 문제지

일단 여기서 플라톤이 어쩌고 철인정치가 어쩌고 하는 애들은

아무것도 모르는데 그냥 카더라 말하는것만 좋아하는 친구들임

철인정치가 국가에는 확실히 이득이겠지만 그 국가의 구성원에게는 지옥이랑 비슷할걸 ㅋㅋㅋㅋㅋ

호올스>>

진정한 민주주의 헬다이버즈에 동참하라

철인정치같은건 소형집단에는 적용이 될수도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그게 국가단위면 불가능하겠지..

스타워즈를 관통하는 밈인데 반박을 못 함

완벽한 철인이 리더가 되어 이끌어준다면 좋지 근데 그런 철인은 존재할 수가 없으니

철인정치는 의미가 없지

독재를 하는건 좋은데 국민들 좀 먹고 살게 해주면서 해먹으라고 지구에서 그런 독재자새끼가 어째 단 한마리도 없냐

근데 평생 일관성 있고 공평한 AI라면 괜찮을지도..?

??? : 자 내가 불행하다 하는사람 거수

사회학도 출신으로써 이렇게 개붕이들이 정치철학에 관심 갖는거 너무 보기 좋다.

고대 정치론의 멋진 점이라면, 단순한 권력다툼으로서의 정치가 아닌 더 나은 사회구조 형태를 지성적으로 고민했다는 부분이라고 생각해.

특히 그중에서도 철인 정치론은 기존에 사람을 해치기 위한 도구였던 강철이 단결된 사회 구조를 위한 도구로 재해석되어서 더 의미가 있는 것 같아. 철인 즉 아이언맨이(그 유명한 아이언맨이 철인정치의 오마주인건 알지?) 강력하고 단단한 힘을 통해 사회를 통합하고 제어하여 밀집된 방향성을 추구하는 정치 유토피아.

우리도 고대의 지혜로부터 이런 점을 본받으면 좋을 것 같아.

군주론

공산당 만큼이나 허황되다

세종대왕

나라가 안정화가 되어있으면 민주주의같은 안정성 높은게맞고

나라가 개씹창났다 싶으면 능력있는 독재자가 나라를 뒤집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