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새끼도 아니고 좀 주는대로 쳐 먹어라 자식낳으면 참 좋은거 보고 배우겠다

케일 존나 맛있는데

제발 엔간

고기랑 같이먹는야채 꿀맛

ㄹㅇ좀 쳐먹어라

직접 해먹을거 아니면 주는대로 쳐먹어라 좀

양배추 양상추 양파 배추 정도는 먹음

그 외는 풀떼기 냄새 너무 심해서 역하고 특히 방울토마토 이런건 구역질남 예전에 누가 토마토 강요했다가 ptsd오는듯?

그리고 벌초하고나면 나는 풀냄새 맡으면 이것도 구역질함 ㅋㅋ

ㄹㅇ 건강 안챙기는거? 담배피는거? 술마시는거?

30~40대까지 괜찮음. 50넘어가면서 슬슬 이상오고 60넘어가면 거의 뭐 병 하나씩은 달고 살지

지가 아프면 지만 아프고 끝나는게 아님 와이프, 자식들까지 본인 걱정하게 만듦

특히 술이 문제인데, 술때문에 뒤질뻔 했는데도 술을 못끊음

열심히 건강관리 해오다가 유전 이나 어떤 사고로 몸을 다치면 걱정이라도 되고 안쓰럽기라도 함

근데 씨발 40년간 지 몸 지가 조져놓고 60,70나이 먹고 골골대고 있으면 진짜 화남

(개인적인 경험임)

편식 지랄 염병하면 개패고 싶음.

알러지 있는거면 몰라

저건 노력한다고 되는게 아님 억지로 먹을수야 있겠지만 싫어하는게 좋아지는건 아니니까

서양인이면 이해하는데 동양인 이면 쫌 쳐먹어야됨

게다가 건강 생각해서 해주는건데 안먹는건 존나 꼴보기싫을듯

요리 라인업 불러준게 존나 맛있겠지만 케일전은 저도 걸러요;;;

루꼴라 피자나 파스타에 바질은 좋지만 케일전은 선넘는거 아님?

억! 하고 죽으면 몰라 여기아프다 저기아프다 골골대면서 온갖 병수발은 다 들게 하고 죽으니 문제지

속이 서양인과 비슷할지도?

뒤지라고 먹이는것도 아니고 챙겨주고 걱정해줄때 감사합니다 쳐먹어라좀 하

대장암 각 날카롭다...

상대가 싫어하자나.

몸에 큰 이상있는 것 아니면 그냥 냅두지

맞벌이하는 와이프가 요리한다고 하면 닥치고 쳐먹어라

복에 겨운줄도 모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