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저런새끼도 결혼한다는 댓글

대충 편식 밥처먹을때마다 하는 새끼 vs 아무거나 줘도 잘먹는 추남 둘중 고르라면 추남 아무도 안고른다는 댓글

40이면 이제 건강생각해서 먹어야지 야식도 30대까지나 하는거고

내마누라였음 매끼 다 얻어먹었다

부럽다 시벌....

파 안먹는 사람 많냐?

루꼴라 바질을 걸러???

케일전도있어?

토마토는

채소는 적절히 섭취해주는 게 좋음

머가리가 안깨져서 그래 뿌숴야지 쾌창!!!!

주는대로 쳐먹어

피자에 루꼴라얹어주고

파스타에 바질 얹어준건데?????

바질파스타 존맛인데??

혹시 뭐 채소먹으면 쓴맛 심하게 느끼는 유전자라도있나

그래도 케일로 전붙인거는 먹기싫운데..

저런것만 처먹다가 암 걸리면 병수발 드는건 와이프겠지?

쟤 엄마도 못 고친걸 마누라가 어떻게 고치냐 자작추

저런 새끼도 결혼을 하는데 라고

생각한당신은 정상입니다

케일전은 좀 그렇지 않냐

근데 오이나 가지 혐오자한테 계속 먹으라 강요해도 그런건 잘못된거 아닌가. 기질상 못먹는걸수도 있는거고 필자도 아예 안먹는것도 아니고만

나도 썩 안좋아하는거 계속 눈치보고 먹다가 계속 듬뿍 주면 슬슬 짜증날듯

애새끼냐 지가 밥하지 그러면?

아니 뭐.. 안 먹을 수 있지않냐?

난 야채 잘 먹는데 가지는 ㄹㅇ 싫어하거든

근데 계속 가지 먹으라고 그러면 진짜 싫을거같은데

왜 먹어야함……… 먹는건 좀 자유롭게 해줘잉 ㅠ

자랑글이잖아. "내 와이프는 나의 건강을 위해서 밥도 챙겨주는데 건강까지 생각해줌 ㅋㅋ"

모임에 동생이 저런데 부럽긴 하더라,

야채 국이나 반찬에 든것 조차 아예 안먹던데

변비나 비만도 아니고 고지혈증도 없고 몸도 좋음

케일전 얼마전에 먹어 봤는데 생케일보다 먹을만 함

특히 부침가루 간만 잘되어 있으면 괜찮던데

배추전보다 더 질긴 느낌이긴 하지만

뒤지라고 먹이는것도 아니고 너랑 같이 건강하게 함께 살자고 먹이는데 채소 알레르기라도 있는거 아니면 좀 처먹어 진짜 싫은거 몇개만 빼달라고 하면 되잖아

챙겨주면 감사합니다 하고 먹으면 되는데 ㅋㅋ

나중가서 안챙겨준다고 삐지지말고 ㅋㅋㅋ

근데 애정있으니까 챙겨주는거임 정떨어지면 먹으라는 소리도 안할거다

나도 야채 안좋아하는데 어른이 어떻게 고기만 먹고 사냐

자체적으로 야채 할당제 해줘야함

양식이라고 채소 안 먹는 줄 아나…?

뭐지?

딱봐도 비틱질이자나 ㅋㅋㅋㅋ

나는 야채없으면 밥을 못먹는데..

파프리카,브로콜리,오이나 당근

얘네처럼 깔끔하고 아삭거리는 야채 하나는 꼭 있어야함

하다못해 김치라도 꼭

정준하 말투로 읽히는거뭐냐

초딩때 선생이 김치 못먹는 친구한테 남기지말라고 강제로 먹였는데 김치 먹고 바로 토하니까 강제로 먹이는거 사라졌음

걍 먹고 바로 토하면 해결되지않을까?

아니 왜 야채 중 자신이 안 먹는 걸 강요하면 싫다고하는 댓글은 왜 있어...

저 놈은 대부분 야채를 안 먹는거잖아...

안먹을수있는거지

와이프와 저건 서로 맞춰가야될 행동이고

내 아내가 가지반찬 올리면 바로 밥상 엎는다

뭐 싫어할수도있지 생각은하지만 좀 먹어라 슈발진짜

남친이 음식에 야채를 하나하나 다 뺀다는 썰 떠오르네

싫다는 건 그냥 냅둬라. 그런 거 억지로 강요하는 게 바로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 자기만족임

남이 강요하는거면 어쩔? 하고 무시할수 있다 생각하는데

이제 부보님보다 더 오래 평생 같이살 동반자가

건강하게 오래 같이살려고 저러는거다 보니

따로 알레르기라도 있는거 아닌이상

어느정도 장단 맞춰줘야 한다고 생각함

와이프도 완전 비건을 하자는것도 아니고

고기반찬 매일 해주면서 타협점을 찾고있는거 같아 보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