꺼져 씨발년아 한번 하면 됨

우선 만남의 의의가 뭐라고 생각하는지 부터가

너도 나도 너무나도 제각각이라

어떤 요인으로 플러스가 아닌지 감도 안잡히네

좋아서 만난다기보다 그냥 이런생각 보통 여자가

권태기때 드는생각인데 권태기인거 아님???

질문이 잘못되었다.

헤어지는 법은 어렵지 않다.

어느 날 마주 앉아서 안녕, 고마웠어 하고 서로 인사하고

등 돌리면 그저 그게 헤어지는 것이다.

너는 좋은 말로 포장하려 하지만

단순히 나쁜 사람이 되기 싫은 것이다

그냥 그게 전부다

너는 남의 시선을 무시할 정도로 강하지 않고

상대를 배려할 정도로 마음이 따뜻하지 않다.

상대방에게 유감을 표한다.

의사 통보

차단

헤어지고 싶은 이유 말하고 헤어지면 되지 뭐가 문제야

상대방이 싫어진 구체적인 이유가 있나요? 상대방이 당신을 배신하거나, 내가 알던 그 사람이 아니다 싶을 정도로 실망시킨 것이라면. 그 사유로 이별을 통보하면 됩니다.

그런데 "더이상의 만남이 플러스가 되지않고"란 말은 `이제 내가 상대방에게 싫증이 났으니까, 그만 만나고 싶다`란 말로 들리네요.

그렇게 말하면 나쁜 사람이 될 것 같나요? 본인의 욕망에 충실하다면, 타인의 평가는 감수하셔야할 것 같습니다.

어찌되었건 상대방에게 진실하게 이야기를 해보세요. 다만 누구를 만나더라도, 의식적으로 노력하고 유지하지 않으면. 계속 설레고 행복한 사랑은 없다는걸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시작할땐 둘 다 마음이 있어야 시작하지만 끝날 땐 하나만 맘이 식어도 끝나는게 연애임

어차피 헤어지자고 통보하는 순간 넌 개새끼가 됨

그 뒤를 어떻게 장식해도 넌 개새끼로 남을거고 그건 변할수가없음

너도 알지않냐 아니까 묻는거 아님?

결국 한명이 마음을 먹으면 티가 나서 상대방도 느끼고 떨어져 나감

나쁜사람 되기 싫어서 말 못하는거면 제발 먼저 얘기 해라

그게 상대방도 상처 덜 받는다

말하는거보니까 싫어진게 아니고 판단이 안 서서 갈팡질팡하는것 같은데

나중에는 어떤 선택을 하실지는 모르겠으나, 이거하나만 기억하고 판단하시는게 좋겠네요

'익숙함에 속지말라'

나머진 알아서 판단하시고 외부인이 해줄 수 있는 이야기는 이게 다인거같아요

좋은 선택 하시길

착한아이증후군 ㅋㅋ

아름다운이별? 니미좆이다 이말이야!!

돈빌리고 잠수타라

잠수이별하셈 헤어지자는 말도 하지말고 걍 어느날부터 연락 안하거나 피하거나 하면 됨

개쌍놈짓하다가 헤어지면 오히려 그게 배려임

헤어짐에 준비는 필요없더라

이별이 입밖으로 나오는 순간부터 시작되는거라서.

걱정말고 그냥 질러

좋은 이별은 없음

위에놈이 이상한말들을 해놨지만

결국에 이별에서 최고의 배려는 내가 원망의 대상이 되어주는것임

그리고 어떤방법으로 안되려고 노력해봤자 헤어지자고 한순간

그럴수밖에 없음

모질게대하셈 계속더 모질게 끊어내

그만연락했으면좋겠다고 해 미안하다고해

더이상 마음이 안열린다고해

핑계는 수도없이 많다 똑같은말 계속 반복하다보면

상대도 지치고 본인이 알던 너가 아니라서 포기하게 됌

걔는 힘들겠지만 그걸 이어나가는게 더 힘든일임

나도 그게 제일 힘들었음. 나는 이미 마음이 식어버리고 딴 여자가 눈에 들어오는데 얘는 나를 정말 좋아해서 헤어지자고 말하기가 너무 어려웠음. 10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미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