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파는건 아니고 기술서비스임 방송쪽

판이 작은데 내가 과연 살아남을 수 있나

실력적으로는 손꼽는데

안정적우로 내가 돈을 꾸준히 벌 수 있을지가 고걱정됨

우리 아빠도 그렇고 주변에 다 회사원들 밖에 없어서

자영업 걱정

나는 주변에 자영업 반 회사원 반인데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지만 손실 포인트를 줄이면 회사원보다 스트레스 덜 받으면서 생활 가능한게 자영업임 원래 업계란게 항상 유동적이고 항상 불안정하니 완벽한걸 찾다보면 절대 창업 못함

나도 혼자일땐 빨리 이름 알려서 나가고싶다 생각했는데

이 시발 결혼라고 아이 낳을 생각하니까 걍 좀 무서워지는거 같음 내가 해결할 수 없는 문제 같은게 생기는게

사실 걍 나가는게 맞는데 아오 ㅋㅋ

초기 비용 넉넉하게 잡으면 1억이고

타이트하게 하면 1000

공간을 차리냐 마느냐의 차이라서

방송쪽임

사장은 자기가 벌면 자기가 챙겨가니까 상관 없울텐데

나는 기본급에 인센구조라 일감 떨어지면 힘듬

나가서 일 3개만 해도 지금 벌이 2배는 하는데

안정적우로 3개 할 수 있읆가가 걱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