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대 학점은 그냥 3점대만 유지 할 정도만 되면 됨

사실 이론공부는 별로 중요한게 아니라..

중요한건 전기산업기사 자격증을 따야한다는 것임

이 자격증을 못따면 전기과를 졸업하는 의미가 없음

산업기사 따면 전기기사도 딸 자격이 생기고 공부한게 있어서 따기도 쉬워짐

따고나면 시설이든 안전이든 공무든 들어가서 자기 앞가림 할정도로는 벌어먹고 사니깐 문제 없을듯

결론:전기 산업기사 자격증 공부를 빢세게 하셈 이론 말고 과년도 문제 15개년 정도 달달 외울정도로 반복하면 딸만함

계산기가 다해줌. 미적분 벡터 삼각함수

식에 대입만 하면됨

당장 하고싶은 일이 없다면야

일단 해보고 판단해도 늦지는 않을듯

너무 쉽게 생각하고 입학한건가~ 라고 말했는데 그런 후회를 하면서

또 대책없이 안일하게 자퇴를 하는 것만큼은 안하는게 좋을듯 싶음

자퇴 자체가 안된다는건 아니지만

자퇴를 한다면 무엇을 하고싶은지 무엇을 할 수 있을지 플랜은 제대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걸 추천해

산기 따고 공무팀 / 보전팀 / 메인트

가는거임

안녕하세요

20대 후반 직딩이면서 학생이면서 이직준비중이면서 자격증 공부중인 1인 청년입니다.

저는 27살에 방통대를 입학하여, 현재까지 일과 병행하고 있는데요.

하고싶은것, 잘 하는것 을 구분하여 결단을 내리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해요.

저도 꽤 늦게 하고싶은걸 찾아서 지금까지 노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만, 더이상 후회하고 싶지 않아서

지금이라도 열심히 달려보려고 합니다.

참고로 고등학교 내신이 평균 6~7 나옵니다.

지금 하는 일이 학력도 중요하지만, 현장 경험이나 스킬이 더욱 중요한 곳이라서

학력은 최소조건이라는 생각으로 이어나가고 있어요

가끔 죽을거 같이 피곤하긴 하지만

예전과 달라지며, 스스로ㄱㅐ척해 나아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고민을 많이 해보시고, 그나마 후회가 덜 할것 같은 결정 내려주세요

감사합니다.

나 수포자고 너랑 똑같이 26에 전문대 전기과 입학했는데 겁먹을 필요 없음

삼각함수, 미적분, 벡터는 진짜진짜진짜 기초만 다루는 수준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