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네 저게 맞을만 해서 맞는다고?
저건 그냥 패는거지 체벌이 아니다
그리고 인간적으로 어깨 위로 때리는건 아닌듯

사람이 사람을 가르치는게 교육이랬어...

귀싸대기는 아니라고 봄
난 중학교 때 허벅지 빠따로 후드러 까는 선생있었는데 잘가르치고 인기도 많았음
그리고 어느정도 체벌은 있어야된다고 본다
영 싸가지가없어서

학교에서 잠시 일했던 사람으로서 내 고등학교때랑은 많이 달라졌었다는걸 느꼈다.
기합을 주는건 찬성하고, 벌칙도 찬성,
지금 대부분 학교에서 운영하는 벌점제도도 찬성한다.

그런데 위의것들만 가지고 체벌하기에 현 40대가 넘은 교사들은 적응을 못한다.
10년전만해도 그냥 패면 되었기 때문에 요새 20대의 젊은 교사들은 학교에서
젊다는 이유뿐 아닌 현명한 쪽으로도 인기가 많은 편이다. (물론 예외도 많다.)

매를대는 체벌에 대해서는 어느정도가 기준점인진 모르겠는데
회초리를 들고다니면서도 아이들에게 존경받는 영화에서 나올법한 중년의 선생님들도 있기에
섣부르게 말을하기가 힘들다. (똑같이 회초리 들고다니고 쓰레기 취급받는 선생도 많다.)

하지만 차라리 체벌이 필요하다면 회초리로 해야지 맨손을 이용하는건
100% 미성년 폭행죄랑 똑같이 적용해야 된다고 본다.
내가 고등학교를 선생님한테 주먹으로 맞고 다녀봐서 안다.

야구빠따로 허벅지를 맞을지언정 따귀는 존나 아니라고 보는데

선생이 참 좋은걸 가르쳐주네....
많은체벌중에 싸대기를 때리나......

차라리 엉덩이를 때리던지 따귀는 좀 아닌것같다...초등학교 1학년때 담임이 엄마가 자기한테 뒷돈 안줬다고 나 뺨 맞고 운동장 5바퀴 돈적있는데 존나 트라우마로 남아서 아직도 누가 내 얼굴에 손바닥 댈려고 하면 흠칫하면서 놀란다...그리고 그 선생은 학교에서 모가지 당했지...

미친 여기 개븅신새끼들이 널리고 널렸구나! 한국의 흔한 호구 새끼들이 여기 다 몰려있네.
잘못했기 때문에 맞는다고? 자기도 뭐 했는데 존나 처맞았다고? 그래서 그게 옳은 거냐? 백 번 양보해서 그렇게 생각하는 너네가 맞다 쳐도 저 상황에서 싸다구 때리는 선생년에게 정당화를 부여하지는 못한다.
체벌은 찬성하는 입장이지만 손바닥, 엉덩이, 종아리 등등 보통 모욕을 느끼지 않으며 감정이 상하지 않을 곳을 때려야지 저따구로 손으로 뺨따구를 쌔리는 건 체벌이 아니라 단순한 분풀이에 불과하다

어우시발 앞뒤상황을 알아야 뭔말을하지 ㅋㅋ

남고였으면 저선생 뺨때리다가 역으로당함

사실 요즘 애들이 존ㄴ나 막장에 버릇없어서 저럴 수도 있긴한데

단체로 쳐 때리는거보니 선생이 걍 미쳤구만

늙은 선생 중에 옛날만 쳐 생각하면서 아직 지금 어떤지 적응 못한 선생들 많더라

자리에 남은애들있는거보면 숙제같은거 안해와서 그런거아님? 걍미`친거같은대

저건 선생아니네
체벌을 하는게 아니라 그냥 구타를 하구만

사랑의 매라는게 괜히 있는게 아니여

미국이나 유럽쪽을 보면
학생이 선생을 무시하거나 교칙을 어기거나
또는 과제 같은걸 어느정도 안한다 싶으면
바로 1대1 상담에 들어가고 그걸로 안된다 싶으면
바로 부모님 면담을 한다
그리고 학생의 상태가 심각하다 싶으면 퇴학이나
강제 전학을 시키는데 부모님이 힘이 더 강하고
교권은 바닥을 기고 선생 자격도 없는 사람 때문에
좋은 교사들이 힘들어 하는데 단순 처벌하나가
지금 문제가 아니란걸 모르나? 개한민국 윗대가리들은??

손이나 발로 직접 때리면 안 됨.

? 그냥 말한마디 안하고 내신 개씹쓰래기 만드면 안되나? 요즘 애들은 멍청하고 가정교육도 못받아서 눈앞에서 뭐라 하는거보다 뒤에서 수작부리는걸 더 좋아하던데

솔직히 요즘시대에 손찌검하는 사람들이 무식한 사람들이지 그리고 내신이라는 절대적 무기가 있는데 그걸 안활용하고 지손에 더럽히면서 살필요 가 있나..

나 학교 다닐땐 문제 못풀면 맞는거였는데...

키야~ 개드립 닝겐들 페북충 수준이랑 같아요 ~
맞는애들 반장이 주도 해서 단체로 점심시간에 술 담배 했답니다 ㅎㅎ

ㅋㅋㅋㅋ동영상 올린년 존나 계획적이네ㅋㅋㅋㅋㅋㅋ마녀사냥 유도하는것보소

그리고 그거에 걸려드는 개드리퍼들

따귀는 아픈거보다 수치스럽지 않음? 인격모독 아님?

폭력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정당화 될 수 없지... 그런데 참 슬프게도 공포심을 심어주는 것 만큼 확실한 훈육도 없지...

공포심의 기재가 폭력이 주가 되느냐 도덕, 윤리 혹은 법이 되느냐에 따라 그 사회의 수준이 결정된다고 본다...

선생도 잘한 것 없지만, 단체로 선생 빡치게 해서 골려주는 의도로 행동한 학생들도 딱히 피해자라고만 생각이 안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