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다 해놓고 반성하는 물과 물고기

 

아무튼 다 난세 떄문이라고!

 

갑자기 나타난 원희군이 조조군의 후방을 어지럽히고 있다는 소식

 

유비군과 마등군은 조조군의 후방이 어지러워진 틈을 타 장안을 공격 중이다.

 

여포에게 발린 손권군은 일단 중립 선언 상태

 

당장 여포군 주변에 위협될 세력은 없으니 완을 공격하기로 한다.

 

세력 확장이 아닌 조조군의 후방교란에만 집중하는 원희군

 

그래, 셋이 사이좋게 사퇴해라!

 

장합 곽가 순욱을 내칠 수 없는 쬬승상

 

원희를 빨리 정리해야 되지만 다른 전선들의 상황도 그리 좋지 않은 상태

 

다행히 서부 전선은 가후가 만든 독으로 문제가 없을 듯 하다는 곽가

 

이렇게 조조군의 증원은 여포가 있는 남부전선에 집중된다.

 

이번 전장은 낙양성 인근이 될 것 같다.

 

그때 마등과 유비의 패전 소식을 전해오는 조성

 

가후의 독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마초마저 중독된 상태

 

마등의 딸인 마운록과 독을 치료할 화타가 장안 쪽으로 가게 되면서 일부 장수들이 호위로 빠진다.

 

전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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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동탁과의 교전이 있었던 그 전장이다.

 

정원을 그리워하는 여포의 모습을 보고 의문을 가지는 장료

 

정원의 십면매복지계로 양 측면에서 적군 등장

 

십면매복지계에 당해 고전하고 있을 때 적의 후방에서 서서가 등장한다.

 

정욱만 처치하면 십면매복지계는 자연스럽게 무너질 것이라는 서서

 

여포군이 정욱을 치는 게 여의치 않아보이자 서서가 직접 나서서 정욱을 처치한다.

 

 

장합 - 저곡 인접 시 대화

 

장합 퇴각 시 사망

 

적 전멸 시키면 전투 승리

 

서서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여포

 

서서에게 스카웃 제의를 해보지만 서서는 어머니를 이유로 거절한다.

 

여포가 정원을 살해한 사건의 내막을 알고 있는 듯한 서서

 

ㄴ0ㄱ 

 

?? 공명은 유비한테 하는 마라 보면 모르는 것 같던데...

 

아무튼 이렇게 전투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