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우의 패배 소식에 결국 출진하게 된 장임
의문점이 너무도 많지만 당장 알 수 있는 건 없다.
완성을 치자고 건의한 저수
하지만 이쪽 전선도 포기하기엔 상황이 너무 좋다.
혼란을 틈타 관우 쪽으로 보내달라는 화타!
하지만 어림도 없다.
초선의 계속되는 반대에 여포가 의문을 표하지만 적절한 논리로 납득시키는 초선
또 나도 모르게 지들끼리 대화했다.
이렇게 저수 쪽에는 장패와 강유가 원군으로 가게 된다.
ㄴ0ㄱ 강유는 서량 출신이었다!
신야 방면 원군으로 가게 될 강유, 장패와 함께 회의장을 나가는 여포
여포가 나가자 기다렸다는 듯이 초선에게 따지는 화타
초선은 복수에 집착하는 화타를 막기 위해서 화타가 관우에게 가는 것을 막아왔다.
무섭게 화타를 추궁하는 초선
내 알아 할게요!
예상했던 시간보다 도착이 지연되는 원군
강유와 장패가 합류하는 걸 확인 후 장임 쪽 전선에 합류하려고 했으나 상황이 여의치 않다.
그때 장임 쪽 전선에 본인이 가겠다고 주장하는 마운록
장임에 대해 잘 알고 있음을 어필하는 마운록
이렇게 저수는 신야에 남게되고 마운록이 저수 대신 장임 쪽 전선을 지원하러 간게 된다.
츤데레 아버지
아버지의 따뜻한 한마디에 그간의 응어리가 다 풀린 듯한 저곡
기다리고 기다리던 원군 도착
길안내로 붙여놨더니 본인이 길을 잃은 장패..
전투 스타트
이번 전투는 귀찮은 호표기가 등장한다.
조성에게 하후돈을 상대할 계책을 알려주는 저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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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금 vs 강유 일기토
강유 승리
우금 사망
조성 - 하후돈 인접 시 대화
하후돈을 퇴각 시키면 전투 승리
이 전투를 끝으로 우군으로 참전하던 강유 이탈
저수를 대신에 장료에게 합류한 마운록
농담 따먹기 하는 것을 만류하며 전투 준비를 시키는 장료
저번 전투에서 장료의 모습을 보며 마음을 다잡은 듯한 후성. 전투 스타트
전장으로 나왔지만 어째서인지 관우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관우없는 관우군은 장료와 후성이 맡고
장임 쪽은 마운록과 나머지가 맡는다.
전장에 나선 마운록을 발견한 장임
ㄴ0ㄱ 정말 놀라운 사실!
사실 여기 있는 아군 중에는 아무도 모르는 사실이긴 했다.
이제야 마운록이 장임을 잘 아는 이유를 알게 된 여포군 장수들
선즙 필승을 갈기는 마운록
여자의 눈물은 막강한 무기가 맞는 듯 하다.
이렇게 장임 쪽 군세는 대폭 약화된 상태로 전투 시작
전투 끝! 대화도 없고 별 내용도 없어서 그냥 빠르게 적 전멸 시킴.
아무튼 한참 뒤늦게 등장한 관우
신궁 송헌의 화살에 맞고 만 관우
장료의 눈에는 관우가 일부러 화살에 맞아준 것으로 보였다.
여러가지 의문을 남긴 채 전투 종료
갓정연
Commander
멋쪄멋쪄
닉네임뭘로하면잘했다고
여윽시 멘트가 곁들어져야 더 재밌엉 잘봤습니다
메카다나카
마시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