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전투에서 하후연에게 입은 부상으로 실명하게 된 조성
여러 이유로 동료들이 하나 둘 떠나가는 사실에 출진을 서두르는 여포
한편 동오군을 상대하기 위해 포진을 준비하는 장료군
위속이 포진을 하나 제안하지만 구박만 받는다 ㅠㅠ
그런데 위속이 말한대로 포진하겠다는 장료
개판인 거 알지만 그래도 하겠다!
위속의 개판 포진으로 적의 방심을 유도하는 작전.. 근데 너무 뻔하지 않나?
그렇지 않습니다. 아주 획기적이고 기발한 전력입니다.
위군을 대파한 육손이 경계할 것을 주장하지만 제리한테는 씨알도 먹히지 않는다.
결국 태사자를 선봉으로 공격을 감행하는 동오군
전투 스타트
비어있는 성을 보고 신속하게 점령하려는 반장
정봉이 먼저 정찰할 것을 제안하지만 괜히 한 소리 듣는다.
결국 빠르게 성으로 진입하는 동오군
동오군이 성으로 진입한 것을 보고 화공 개시
자책하는 반장
함정에 빠졌음에도 침착하게 의기를 다지는 동오군의 젊은 장수들
동오군의 퇴각을 위해 후위를 맡은 태사자와 반장
장료 - 태사자 인접 시 대화
반장 vs 장료 일기토
반장 사망
퇴사자 사망
장료 - 정봉 인접 시 대화
장료 - 서성 인접 시 대화
적들을 전멸 시키면 전투 종료
별 다른 내용 없이 바로 다음 전투 ㄱㄱ
회의장 저수 클릭 대화
전투 스타트
정신없이 조비를 추격하다 보니 어디서 많이 보던 지형이다.
과거 서량으로 가던 중 조조군의 십면매복지계에 고전했던 그 전장이다.
십면매복지계의 파훼법을 알려주는 저수
하후연 vs 여포 일기토
하후연 사망
정욱 사망
전투 진행 중 후방에서 사마의와 장합의 원군 등장
적의 원군이 상륙하는 동안 서둘러 복병들을 제압하자
저수와 저곡을 보고 생각에 잠긴 사마의
갑자기 장합이 고간을 쏴죽였던 것을 칭찬한다.
뜬금없이 과거의 일을 이야기 하는 사마의가 의문스러운 장합
사실 사마의의 발언은 저곡을 노린 것.. 흥분한 저곡이 무모하게 장합 앞으로 달려간다.
자신이 무모했음을 깨달은 저곡이 심리전으로 상황을 타개해보려 하지만...
저곡은 존경하는 아버지 저수가 혐오하는 행위를 차마 할 수 없었다.
결국 장합의 화살에 당한 저곡
그때 저곡의 위기를 보고 달려온 여포가 장합을 참살한다.
저곡은 여포가 자신의 상태를 묻자 괜찮다고 대답하지만..
사마의 퇴각
순유 사망
조비 사망
적을 전멸 시키면 여포가 도망간 사마의를 추격하려 한다.
아군의 사기를 위해 버텼으나 결국 쓰러진 저곡
문추가 전사한 곳에서 문추와 같은 말을 하게 된 저곡
이렇게 저곡도 숨을 거두고 만다. 전투 종료
갓정연
한그르데아이사쯔
왔다 내 야식